어제부터 오늘, 내일 요렇게 대전 국제 와인 페어라서

참가할 겸, 대전에 바들도 둘러볼 겸 계획을 세우고 출발 했음

생각보다 술이 잘 마셔져서 좀 길어질거 같애 ... 한 4편???

도배같겠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여

한번에 다 쓰고 싶은데 디씨에서 20장 이상 안올라간다 ㅠㅠ

근데 또 어떤 측면에서 보면 물같고 맹하다고 느낄거 같기도 하드라...

옛날에 아만자가 추천해줬던걸로 기억했는데

아니라카데;;; 뭐 무튼...

럼인데 가당질도 되어있고 그래서 달다구리~ 하드라

알콜도 약간 부드럽긴 한데

끝맛이 좀 빙시같앴음

샤또 드 부류일 15를 아만자가 추천해 줬는데 그건 안보이드라;;

스트레이트 금지요!!

뻬쨩이 그러는데

쉐리나 강화와인처럼 혹은 과하주 처럼

발효주에 증류주를 타서 만드는게

꼬냑은 피노 데 샤랑트

아르마냑은 플록드 가스코뉴

깔바도스는 포모 드 노르망디 라고 한대여....

근데 요놈은 걍 주정에 사과 리큐르로 만든것일거다... 라고 했음

난 잘 모르지

이건 뻬짱이 추천한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 데낄라

뻬쨩 말로는 5 ~ 7만원 정도면 구한다든데;;; 왜 내 주변엔 안보임요 ㅋㅋㅋ

무튼 난 스트레이트로 내가 마신 데낄라중에 제일 좋은거 같네

돈훌리오 페트론보다 훨씬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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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대전 술 여행기 2편
1박 2일 대전 술 여행기 3편
1박 2일 대전 술 여행기 마지막편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