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를 키운다 껄껄껄

지인이 두마리 줘서 저번달 부터 키웠는데

두배로 큼 ㅡ,ㅡ;;

*** 사진주의 ***

갑각류 싫어하는 사람은 징그러울 수 있음 

9월에 처음 데려왔을때 ㅋㅋㅋ

완전 작아서 찾지도 못했다 ㅡ,ㅡ;;

애들아 살아있나 걱정되어서 저 둥근 집 막 들춰보고 그랬음;;

열흘전 모습 ㅡ,ㅡ

마이 컸음

두마린데 애들이 이름도 없다

왜냐면 내가 구별을 못해서 못붙여줌ㅇㅅㅇ;;

처음엔 두 놈이 각각 체격차가 나서 알아봣는데

크니까 체급이 같아지니까 못알아봄;;;

이거 준 지인은 이름 부르면 나온다고 막 좋아하던데 난 그게 안된다 ㅋㅋㅋ;;;

사랑도 많이 줘야 애들이 큰다던데 내가 워낙 귀차니즘이라

먹이나 주고 물갈이나 해주고

시간나면 수조 청소 해주는게 전분데 완전 커버렸다 ㅡ,ㅡ;;

무관심도 때로는 약인걸 느낀다 ㅋㅋ

사람들이 가재 키운다고 하면 나중에 잡아먹으라고 하는데 제바ㄹ 좀 ㅡ,ㅡ;;;

한입거리도 안된닥;;

갤주 이야기: 그래서 갤주, 아우는 잘 지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