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횽들.

오랜만이야.

어.. 뭐라고 말하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왕남 개봉 12주년 영상을 올린 이후로 이제야 인사를 하네 ㅋㅋㅋ

음.. 사실 연극 '법대로 합시다'를 보고 처음으로 갤주의 실물을 봤어.

갤주와 사진도 같이 찍고 싸인도 받았지

갤주께서 친히 이름을 물어보시며 싸인해주신거야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 

정말 너무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정신이 휭 날아가고 너무 설레면서도 다리에 힘이 풀릴것만 같았어 ㅋ ㅋ

화질이 좋지 않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랄게 ㅠㅠ

연극을 보기전에 구입했어

그리고

화유에 언급된 책들을 모으다가 생각해보니 그.알의 진행자를 하셨던 것이 떠올라 저 책도 질러버렸지 뭐야 ㅋㅋㅋ

판도라는 펀딩에서 투자를 하니 보내주더라고.. 나 갤러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어 ㅠㅠ

그리고 영화 택시드라이버를 보다 정말 나 갤러도 몰랐는데 갤주가 나오니 정말 설레발이 치면서 그렇게 멋진 갤러의 모습을보니 심장이.. 쿵...!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화유를 복습하기도 하면서 갤주의 작품을 기준으로 글을 끄적이기도 하지.. 근데.. 너무 오랜만이라 이런 글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할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