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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가능한가여??앱에서 작성

ㅇㅇ(222.118) 2017.09.12 12:46:27
조회 222 추천 1 댓글 12

숫자




당신은 글자이고
...

이름의 획수 뒤에 달리는 물음표는
결국 어떤 질문의 답변이 되고
아니, 문제의 해답이 되고

수를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
어떤 변화를 바라고 있다 해도

우리의 대화는
변하지 않는다.
변해서는 안된다.

- 당신이 낸 문제를 풀려
나는 줄곧 기도를 하다 -

이내,
당신은 성경책에 실린 문장이다.
그 구절을 읽고 아차! 싶었다.

달력의 숫자가 빨갛다.
달력에 날짜가 늘어만 간다.





솔직히 잘 모릅니다.
그러니 문제 의식도
나아갈 방향도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즐기려고 써보는 정도?
앞으로 전진하질 못합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닷!
정말 솔직한 평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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