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나라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늘고있다
헬조선 헬반도 등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는 흙수저 같은 단어 
빈부격차가 심할수록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비하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왜 이리도 자기긍정감이 낮을까

타인이 정한 가치관으로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기 때문
자신의 가치관을 키우기 보다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이상하리만치 신경을 곤두세운다

타인이 정한 척도 , 사회가 정한 잣대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습관이 되버림

좋은대학 좋은회사에 가지 못하는 것이
열등하고 사회적으로 불행하다고 평가하고 실제로 그렇게 치부해버린다

일방적으로 강요된 가치관이 마치 자신의 가치관인듯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다

왜 그렇게 살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은 남이 정해주지 않는다
스스로 생각해야지

성공과 재밌는 일은
절대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일만 하라는 말은 아니다
좋아하지 않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의무를 다한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수있다

자신의 삶에 주체성이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할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한국에선 자신의 시선과 삶보다 남의 시선에 기인해서 사는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출세하고 고고한 사람일수록 고상한 취미를 가지고 클래식음악이나 미술관에 들러 작품 감상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