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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오늘의 악당은 오늘 도착한 책들

dis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12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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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and Country Declassified TPB Vol. 1 (오니 프레스, 2003)

Batman Elmer Fudd Special #1 2nd Printing (DC, 2017)
Secret Origins (1986-1990 2nd Series) Annual #2 (DC, 1988)
Secret Origins (1986-1990 2nd Series) #41 (DC, 1989)
True Believers Kirby 100th Captain America Lives Again (마블, 2017)

Superman's Pal Jimmy Olsen (DC, 1963) #67
Wonder Woman (1942 1st Series) #189 (DC, 1970)

Godzilla vs. Barkley (다크호스, 1993)

Dark Horse Twenty Years (다크호스, 2006)
Booster Gold #30 (DC, 2010)
Booster Gold #31 (DC,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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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and Country Declassified TPB Vol. 1 (오니 프레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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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루카의 첩보 만화/소설 시리즈인 퀸앤 컨트리 시리즈의 프리퀄인 '기밀해제된 이야기들'의 첫 번째 단행본입니다. 권말의 그림을 보니 그렉 루카가 이때는 머리숱이 좀 있었나보네요. 소련 KGB 고위간부를 망명시키기 위해서 영국 정보부 요원이 공산 프라하로 급파된다는 내용입니다. 브라이언 허트가 작화를 맡았습니다.


내용은 여기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Queen & Country : Declassified vol. 1 (20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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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an Elmer Fudd Special #1 2nd Printing (D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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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에서 루니툰즈 캐릭터들을 가지고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했는데, 톰 킹이 쓴 배트맨은 벅스 버니, 엘머 퍼드 등과 크로스오버됐습니다.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서 이번에 재판됐습니다.


Batman-Elmer Fudd Special (2017-) 001-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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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Origins (1986-1990 2nd Series) Annual #2 (DC, 1988)


각종 캐릭터들의 기원을 다뤘던 시리즈인 시크릿 오리진스의 2번째 애뉴얼 이슈입니다.

배리 앨런과 월리 웨스트의 기원을 포함한 네 가지의 이야기가 포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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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확실히 최고의 입문작이라는게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심리상담사를 찾아간 월리 웨스트가 자신이 플래시가 된 이야기나, 복장이 바뀐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내용입니다. 멘토이자 친구였지만, 히어로 활동에 대해서만큼은 월리 웨스트와 시각을 달리 했던 배리 앨런. 이제 배리가 사라진 상황에서 그 거인의 그림자 아래에 눌린 월리 웨스트의 근심을 매우 잘 묘사했습니다.


작중에 나오는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도 참 잘 가져다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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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는 배리 앨런의 기원.

어렸을때부터 항상 굼벵이 취급받던 굼뜬 청년은 애인이 위기에 처했는데도 느리다는 이유로 구하러 갈 기회조차도 얻지 못합니다.

좌절감에 연구실의 기물 때려부수면서 화내던 그에게 하나의 계시처럼 번개가 떨어지는데...


제발 이런걸 좀 정발해라!


세 번째 이야기는 로그스가 플래시 박물관에 들어가서 깽판치다가 역으로 털리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무한지구의 위기 중간쯤에 안티 모니터의 반물질 무기를 부수기 위해 달리다 죽었던 배리 앨런의 살신성인을 다룹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달려가던 플래시는 점점 과거로 가면서 적들과 친구들,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이 스쳐지나가는 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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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키온을 붙잡은 순간 배리는 마침내 한줄기 번개가 돼서 어떤 연구실의 창문에 내리칩니다...


망토두른 십자군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를 처음 읽었을때의 그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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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ret Origins (1986-1990 2nd Series) #41 (DC, 1989)


마찬가지로 시크릿 오리진스 이슈입니다. 우리는 이 이슈에서 기억을 잃은 대머리 친구를 따라 플래시의 여러 적들의 기원을 엿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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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슈의 특별한 점은 하나 더 있는데, 표지를 마이크 미뇰라가 그렸다는 것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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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Believers Kirby 100th Captain America Lives Again (마블, 2017)


잭 커비 화백의 탄생 백주년을 맞이하여 DC와 마블에서 기념하는 책들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마블에서는 정가 1달러의 트루 빌리버즈 포맷으로 커비의 주요 이슈들을 내는 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건 캡틴 아메리카가 해동돼서 어벤져스에 들어가는 Avengers #4(1963)의 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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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성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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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들! 아이스께끼 안에 든 인간을 숭배하고 있잖아!"

네이머가 에스키모들에게 괜히 심통을 부리고, 바다에 던집니다. 따뜻한 바다로 흘러간 얼음덩이는 녹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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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근처를 지나던 어벤져스의 잠수함이 건져보니 웬걸, 성조기 패션의 캡틴 아메리카!

"마빡에 A가 써있는걸 보니 맞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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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캡틴 아메리카는 버키를 찾으며 잠깐동안 날뛰다가 이성을 되찾습니다. 그리고 함께 싸우고 어벤져스에 들어갑니다.

고전 대사의 맛은 역시 독백에서 가장 잘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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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s Pal Jimmy Olsen (DC, 1963) #67


1963년도 이슈. 냄새가 풀풀 나는군요. 내용을 알면 골때리는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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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만화는 표지낚시로 유명하지만, 예외인 경우도 많습니다. 지미 올슨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복화술사의 지미 인형이 지미를 괴롭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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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의 인생을 빼앗겠다고 지미를 제임스 완 영화처럼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 지미 인형.

인형을 잡기 위해서 지미 올슨은 복화술사의 인형 대역이 되어 무대에 오르기도 합니다. 호러물이 따로 없군!


다들 사실은 복화술사의 소행이라는건 짐작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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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복화술사가 외계인이었다는건 짐작 못했을걸?


크립토나이트를 들고 설치는 외계인-복화술사를 낚기 위해서 지미는 로봇 슈퍼맨을 데려와서 대항하고 결국 범인은 진짜 슈퍼맨에게 잡혀갑니다.

복화술사의 정체를 어떻게 알았냐는 슈퍼맨에게 지미 올슨이 하는 대답이 걸작.

"복화술사가 내 몸을 한 손으로 드는걸 보고 손의 힘이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심장박동소리를 들어보니 1분에 250번 뛰더군요! 게다가 심장도 오른쪽에 있었어요!"


옛날 만화들을 읽어보면 작가들이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어떻게든 말이 되게 설명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는걸 알게 됩니다.


사실 이 이슈를 구한건 2번째 에피소드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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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데일리 플래닛에서 잘린 지미 올슨이 '레슬리 로우'라는 이름의 여자로 변신해서 위장취업하는 문제의 이슈입니다.


지미 올슨의 여장 역사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mericancomics&no=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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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짓을 해서 잘리려고 용을 쓰지만 페리 화이트 국장은 껄껄 웃기만 합니다. 변장은 완벽했는데 슈퍼맨의 호출용 시계를 그대로 차고 있어서 다들 진작에 눈치채곤 장단을 맞춰준 것. 마지막에 일자리를 되찾긴 했는데 하필 여장했을때 쓴 향수 냄새가 남아있어서 오해한 여자친구한테 불벼락을 맞습니다.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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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Woman (1942 1st Series) #189 (DC, 1970)


이것도 좀 재미있는 이슈입니다. 1970년경에 원더우먼이 한동안 초능력을 잃고 아이-칭이라는 동양인 노인한테 무술을 배워서 비밀요원처럼 활동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The New Wonder Woman.


#189에서 중공에 간 다이애나 프린스는 공산주의자들과 싸웁니다.

중국 정부에서 어떤 농촌 마을의 사람들을 강제이주시켜서 광부로 부리려고 하자 마을 사람들이 다이애나 프린스와 함께 2차대전 무기로 저항하고, 결국 강을 통해서 홍콩 수역으로 탈출에 성공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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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을 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는게 아닙니다.


초능력을 없앤 뒤 반응이 안 좋았기 때문에 금방 원상복귀 되고 묻힌 비운의 연재분들이지만, 작화 하나는 언제 봐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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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zilla vs. Barkley (다크호스, 1993)


오랫동안 매물이 뜨기만을 기다려왔던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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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슈에서 농구선수 찰스 바클리는 고지라와 싸웁니다.

'고지라 갓 비지'라는 명장면을 남긴 이슈.


내용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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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대 찰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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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Horse Twenty Years (다크호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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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다크호스가 20주년 기념으로 다크호스에서 그림 그려본 여러 아티스트들을 모아서 한 장씩 핀업을 의뢰했던 만화입니다.

표지는 마이크 미뇰라가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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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er Gold #30 (DC, 2010)
Booster Gold #31 (DC, 2010)


부스터 골드 창조자인 댄 저건스가 쓰고 그렸던 파트입니다. 다음에 자세히 소개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약하면 부골이 미래로 가서, 원래 죽을 예정인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인 미셸을 구해내긴 했는데... 그 과정에서 미셸의 남자친구가 죽자 슬픔에 빠진 미셸은 마이클의 곁을 떠나려고 합니다.


마이클은 테드가 죽은 뒤로 친구도 없고, 다른 사람들이 항상 자기를 얼간이 취급하는 상황에서 남은건 가족밖에 없다며 제발 떠나지 말라고 설득합니다.
"슈퍼맨이나 그린 랜턴이 나한테 술 마시러 가자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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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헌터가 숨어서 눈물흘리는 장면이 마음에 듭니다.


시간여행으로 묶인 한 가족의 이야기.




출처: 히어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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