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 써봅니다

저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지만 잘 부르지는 못하는데

 증상을 알지만 고칠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중음이상, 조금이라도 중음에서 고음으로올라가면 목에힘이 빡!들어가고 가슴과 목구멍 성대 밑부분 까지 뭔가 꽉찬느낌으로 답답하면서 소리도 성대와 폐사이에 머물러서 밖으로 소리가 전혀 안나갑니다.

만약 강제로 밖으로 소리를 낼려고하면 목이 너무 간지러워서 기침을하고 소리는 박완규씨 보다 더심하게 다 갈라진 목소리가나오며 소리크기도 개미만하고 답답합니다ㅜ

마음같아서는 이세상 사람들 다들을 수 있는 소리로 크게질러보고싶은데...

왜 이런걸까요..

공기도 가득 담고 공기가 힘있게 나갈수있게 힘줘서 밀어주는데 성대가 막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몸안에서 공기가 빵빵해져서 터질려고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계속받으며 생각해본 결과

공명이라는게 전혀없고 소리에 공기도 없는것같습니다

그 느낌이 무슨느낌인지 방법이 무엇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이해도안되고 괴상한 흥흥 횽횽 소리내는 엉뚱한소리만하고;;

부탁드립니다!

덧글로 예시를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