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동안횽들이 쓴소리많이해줘서 굳이 보태진않았는데 그냥 요즘은 나도 하루하루가 아쉽고 그러네
밑에 횽얘기랑 거의 겹칠테고 아니 율팬이라면 다 같은 마음이겠지만 갑툭해서 털어놔봄...
ㅅㄷㅇㅁㅊ ㅊㅅㅇㅂㅁ 할때도 이런느낌은 아니었는데 역시 열애설때문에 초조해져서인가 ㅋㅋ

지금까지 봐온느낌으로 유리는 다양한매력을 선보이고싶어하는듯했지..? 물론 그맘은 충분히이해하지만
본인의  순수하고 귀여움 청순함 러블리함 이런매력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 모르고...섹시 시크 스타일리쉬 등등 포털에 어울리지않는 사진들도배될땐 괴로웠음 ㅋㅋ

다들아쉬워하는거지만 태삼부터 작품선택에서도 너무 다른 노선으로 가려했던게 아쉽기만하고 뭔가 모든사람의 시선을 신경쓰다보니 본인 매력은 오히려 약하게만든건아닌가하는생각도들고
본인에게 맞는 작품으로 유리매력을 어필했으면 흥망까지는몰라도 유리여서 좋아하는 팬층도 더 단단해졌을테고 그게 배우로서 유리경쟁력이될수있는건데

유리가 몇년째 본인특화된 작품을 한적이없는데도 항상 러블리한배우로 로코로 소환되는이유도 그냥 타고난 유리매력때문이지 ㅋㅋ

예능도 어느정도이해는갔음 어쨌든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 또 어찌보면 연예계흐름이 예능은 필수아닌필수가 되어버린것도있고
이왕이면 차라리 리얼리티같은거였음 더 좋았을것 같단생각듬 패션이런거말고 그냥 자연스러운 유리자체를 보일수있는? 팬이어서가아니라
유린확실히 약간 고운심성 러블리한데 털털하기까지하고 좀 빈틈도많고 등등 어쨌든 유리자체가 주는 호감은 상당하다고봐서 (가수시절부터 느꼈던건데 오글거리면미안)

요즘같은세상에 이미지를 만드는것도 참 힘든건데 유리는 본인이 가진 그 큰 장점을 몇년째 살리지못하고
언제보나언제보나 애태우면서 응원하던 시간도 흘러가고 다른소식까지 듣고나니까 그냥 슬프고 뭔가 허탈하고
하루하루가 간절하다 유리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