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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할배랑 1700m짜리 업힐 탔어 (센다이 4)
[시리즈]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 탔어 (센다 · 센다이에서 탔어 · 센다이 탔어 2 ·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 탔어 (센다이 3) 전날 먹은 돈까스 아마 특등심일거임 오늘의 로그 원래 가려고 했던곳은 다른곳인데 거긴 곰 위험지역이라 전날에 코스 새로 짰음 ㅠㅠ 그치만 결과적으로 여기가 너무너무 좋았다 코스 댓글로 추천해주신 ㄴㅁ갤럼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탔어용 고도표 Biggest climb도 갱신함 기존 기록은 천백고지 아침은 요시노야! 이쁜 뚝방길 지나서 저번엔 놓쳤던 센다이공항 사진도 찍고 이쁜 갈대길(인데 시정방이였음) 그렇게 남쪽까지 쭉 내려갔다가 이제 자오를 향해 ㄱㄱ 가을 느낌 제대로 터널 우회하는 이쁜 숲길 먼가 우리나라랑 나무 종류들이 다른것 만으로도 이쁘다고 느껴지더라 업힐에서 갤럼 기다렸다 사진 하나 찍고 점심은 로컬 식당 근데 저 가츠동 ㄹㅇ 미쳤음 또먹고싶다 참고로 여기가 마지막 보급이였음 저 멀리 보이는게 오늘 갈 곳임 여기가 그 유명한 자오에코라인 입구! 힐클라임도 열리는 아주 유명한 곳이다 통제라고 알고있었는데 어디부터 통제인지 몰라서 그냥 통제인곳까지만 갔다오죠 함 하필 일주일전부터 통제 ㅠ 일단 단풍도 이쁘고 즐겁다 물도 한방울도 없었는데 ㅋㅋ대책없음 이게 그 힐클라임 세그먼트 한국엔 이런거 읎제 이게 원래 코스인데 저 삐쭉 튀어나온만큼 그냥 오른거임 ㅋㅋㅋ 물, 보급, 방한대책 아무것도 없이.... 아무튼 단풍이쁘잖아 이때까진 갤럼을 안버렸나보다 내 사진이 있는걸 보니 아마 이때쯤 버린듯... 같이가는게 더 힘들어 어차피 곰나오는 산도 아니고 차량 통행도 꽤 있어서 먼저 간다 하고 ㅌㅌ 그래도 나름 기다리려고 중간중간 사진찍으면서 꽤 멈춤 통제 입갤 근데 일본인 할아버지 둘이 넘어가더라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깐 자전거는 ㄱㅊ대 하긴 안에 사람들 꽤 다니더라고 신나서 따라들어감 ㅋㅋ 야호 여기부터 풍경 확바뀜 천백고지 정상 근처 같은 느낌? 가본사람들은 뭔말인지 알거다 뷰 끝내주고 저 멀리 바다까지 보임 이제 진짜 생소한 풍경 입갤 만년설도 보이고 어떻게든 갤럼 기다려보겠다고 중간중간 멈췄는데 쉽지않더라 도파민 max로 나와서 하나도 안힘들었음 전날 많이 쳐먹어서 그런가? 추우니깐 물도 안마시고 배도 안고팠음 뭔진 모르지만 이뻐요 대충 화산 어쩌구 같음 정상 도착했는데 뭔지 몰라서 길 잃고 헤매다가 그냥 다시 내려가기로 함 근데 아까 만난 일본인 할아버지 다시 만남 위에 뭐 더있다고 하시길래 같이 가도 되냐 하고 따라갔음 ㅎ 오페라 타시는데 ㄹㅇ 좆고수임 이제 눈이 더 많아진다 그리고 분화구 입갤 길안내가 안좋아서 그냥 왔으면 여기 절대 못찾았을텐데 할아버지가 데려와주셨음 ㅎㅎ 너무 고마웠다 자전거가 바뀌었다 그죠 ㅋㅋ 갤럼 내가 데리러 가겠다고 내려갔는데 다 와서 춥다고 도망감 ㅠ 여기 영하긴 했음... 둘다 10도용 옷차람이였으니 원 해발 1720m~ 그리고 다운힐만 한참을 하는데 손, 발 마비됨 무조건 처음 만나는 편의점에서 라면먹자고 했는데 편의점이 호텔 다 갈 때까지 안나옴 시발... 수중엔 100엔밖에 없어서 봉크온 갤럼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서 원샷시킴 해 질때까지 최대한 더 멀리가야해... 심지어 충동적으로 코스 늘린 대가로 야라까지 입갤 그래도 전조등은 항상 들고 다녀서 다행이다 노면도 좋았음 애초에 4시반에 해가 지는게 좀 크리티컬 함 ㅠ 숙소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싫을게 분명해서 라멘 먹고 들어감. 근데 가격도 싸고 맛집이였음 이때 아직도 손 얼어서 젓가락질 제대로 못함 ㅋㅋㅋ 일본 간계밥 죽인다 그리고 갤럼 보내고 난 모자라서 타이야끼 2개 더쳐먹고 호텔 드감 센다이 정복 완료 그리고 오늘 호텔 조식 우설 준다길래 비싸도 신청해봤는데 으음 내취향은 아닌듯 그래도 호텔 조식 ㅈㄴ맛있었당 ㅎ 일본 여행 끝! 내년에는 아소산투어를 갤벙으로 열어볼 생각이니 많관부~~
작성자 : 물까치고정닉
(후기) 홍콩 엑스포 후기 - 세트리 스포 없음, 무대사진 있음
이미 다른 밐붕이들이 좋은 후기 많이 써줬겠지만, 정보차원에서 써봄 마지미라는 펜라 한손에 1개 규정이지만 엑스포는 자유다 왼손이 마지프레 펜라이트 미쿠색1번색상 (다른 미쿠색은 공식이랑 비슷한 찐초록) 오른쪽이 공식 펜라에 마지프레 대파펜라커버 장착 검사때 터치 안했음. 이토 앞에서 흔들고 인사해봤는데 이토 펜라이트 신경도 안쓰고 인사 받아주더라딸이랑 입구에서 사진찍고 들어갔다. 난 2천번 중반이었는데, 앞에서 볼 생각 없었어서 줄 많이 빠지고 2천명 넘게 다들어갔다 싶어서 천천히 들어감 그런데 입장 줄관리가 개판이라 우린 마지막에 구석 줄에 섰는데 우리 줄은 하이패스 수준으로 들어가서 3분만에 입장함... 나머지 줄은 몇시간 줄서계신분들도 계셨을텐데 운영이 이게 맞나 싶더라. 관리가 안되어보였으나, 운영사가 다르기 때문에 서울은 다르겠지 싶었음. 최근 일본 블루밍 행사의 경우 이런 번호 스탠딩 티켓은, 1~10번대 부르고 입장, 10~20 이런식으로 대충 2~300번때까지 부르고 나서는 50단위로 대기시켜서 들여보내고, 그 와중에도 서로 번호 보여주면서 알아서들 줄 맞춰 들어갔었음. (도쿄기준) 서울은 운영사가 관리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밐붕이들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입장 게이트? 인데 주의사항이 있다. 미러리스/DSLR카메라 못가져가니까 참고하고 표가 이메일로 온 종이 티켓이었고 우리가 보통 알고있는 실물티켓 형태로 주진 않음. 손목 띠지도 저 행사장 로고 박힌 손목띠였다. 티켓검사는 게이트와 1층/2층 나뉘어 입장하는 내부에서 한번 더 했음 내부 티켓 검사 거치고 1층 스탠딩 존으로 들어가는 통로 나도 첫 미쿠 엑스포라서 떨렸음 행사장 넓었는데 스탠딩 구역을 행사장의 절반밖에 안쓴 느낌이었다. 바닥에 흰색으로 네모 블럭처리 해두었고, 그중 절반이상 차있었는데도 회장이 비어있는 느낌 실제로 홍콩 티켓은 공연일까지 티켓이 남아있어서, 애기들이랑 구경온 가족들도 있었다. 오른쪽에 보이는게 음향/영상/조명 컨트롤 하는 PA부스 이토 아저씨 계셔서 인사함. 옆에 밐붕이가 영상 찍는데 인사해주심. 나는 맨 뒤에서 편하게 보려고 있다가 마주쳤다 남자는 역시 핑크지 지난 LA때 욕을 먹어서 그런지 LED가 너무 덩그러니 놓인것 처럼 안보이려고 무대구조물을 동그랗게 만듬 물론 그래도 대형TV 보는 느낌이긴 했지만 뭐 어때 그래도 미쿠자나? 장점은 폰으로 줌땡겨 보면 선명하게 잘보인다. 이머시브래서 솔직히 반투명 LED 아닐까 싶었다. 버튜버들이나 아도 같은 공연에서 많이 쓰는거 같아서, 그런걸 기대했는데.. 좀 아쉬었음. 그런데 내가 앞좌석 아니라 확실하진 않음. 뒤 막힌 LED 패널같은데.. 아니면 댓글로 좀 알려주라. 이건 카메라에서 밝기 낮추서 어둡게 찍으면 그나마 패널이 같이 어두워져서 경계선이 덜보임 갤럭시 줌 땡기면 잘보임 적당히 땡겨도 개선명하니 잘보임 그래서 좋은데, 좋지 않음. 마지미라나 썬볼, 블루밍 그 홀로그램에 익숙해져서인지 내 앞의 미쿠상이 살아있어 보다, 엄청 큰 원격 중계 상영회 기분 공연 다 끝나고 퇴장도 빠르더라. 딸이랑 기념 사진 찍고 퇴장함 미쿠상 이번 홍콩 엑스포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에서 다시 만나요! 티켓 페이지에서 공지했듯이 LED라서 감동은 덜하지만 그럼에도 미쿠가 선명하게 내 눈앞에 있다는 것은 어찌되었거나 행복한 것 아닐까? 좌석 연연하지 말고, 즐기면 될 것 같음 +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따로 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써볼게
작성자 : 믹꾸믹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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