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열혈사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열혈사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속보) 법원, 위메프에 파산 선고 ㅇㅇ
- 19살 페미니스트 인터뷰: 어른이 되어도 나는 페미니스트 ㅇㅇ
- 여자혼자있으면 모든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네요 ㅇㅇ
- 파워레인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했던 교체 말차맛고영
- (후기) 홍콩 엑스포 후기 - 세트리 스포 없음, 무대사진 있음 믹꾸믹꾸
- "당해봐야" 망언 전한길 "체포해봐" 도발도 홍장원장
- 제주 해안 곳곳 깔린 중국산 ‘차 봉지’ 마약…벌써 8번째 발견 감돌
- 할배갤 대회에 낸 올붕이가 좋아하는 오차즈케 정식 물망초
- AI 서밋 엑스포에 차은우 남동생 강연옴 ㄷㄷ ㅇㅇ
- 주우재의 셰프들 패션참견 ㅇㅇ
- 9월 통계 안 썼나 못 썼나 …10·15 대책 '위법성' 논란 ㅇㅇ
- 타베 감독 도란피셜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2030세대.jpg 네거티장애
- 서울대 의치대 - 수능 몇개 틀리셨나요... jpg ㅇㅇ
- 현재 지방 무시라고 논란중인 지방 카페 논란..JPG ㅇㅇ
싱글벙글 중앙은행의 탄생
이 이야기는 역시나 만악의 근원... 17세기 영국에서 시작된다.당시 영국은 어김없이 프랑스와 9년전쟁이라는 전쟁이 한창이었는데 영토를 팽창하려는 프랑스와 유럽연합군이 전쟁을 벌이고.있었다.그러던 와중 1690년비치헤드 해전에서 프랑스 vs 영국 네덜란드 연합과의 결투에 프랑스가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재해권이 프랑스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님들아왜요?내가 영국 왕실이잖아 그렇지??ㅇㅇ 알고 있음 프랑스한테 재해권도 뺏기고 돈도 전쟁자금으로 빈털터리 된 그 대영국 왕실아님?ㅇㅏ씨... 10% 줄게 국채로 갚을테니까 돈좀 빌려줘...(당시에 함대는 목조와 함포, 숙련된 기술자들이 대거 들어가서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천문학적이었다.)ㅋㅋㅋㅋㅋㅋ 사겠음? 그걸? 이자 10%로는 커녕 30% 줘도 안살걸?에이 이걸 어쩌지.... 독일한테 가서 돈 점 꿔달라 할까...[윌리엄 패터슨]잠만잠만 내가 120만 파운드에 이자 8%로 빌려줄게? 아니 그럼 국채를 사시지 왜...?그 대신 내 조건은 총 3가지임1. 왕실의 인정을 받은 은행설립을 인가해준다.2. 왕실의 대출을 독점한다.3. 국채를 담보로 한 은행권의 설립을 허가한다.솔직히 왕실이 허가해준 은행설립인가하고 조폐권은 좀 거슬리긴 하는데 일단 돈이 급하니 예 합시다구조를 대충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1) 왕실이 국채를 발행한다.2) 은행이 국채를 은행권으로 매수한다3) 모든 은행권은 국채를 담보로 조폐되었다4) 왕실은 은행권을 사용한다.5) 은행은 은행권을 발급하므로써 얻은 주조차익을 독점하며 은행권은 국채를 담보로 조폐되었기에 시중은행과의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는다.6) 이 과정에서 은행의 은행권이 시장에 유통된다.7} 국채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로 왕실은 더 낮은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 (12%에서 3%까지 이자율이 하락함)해당은행은 영란은행이라 명명하며 다음과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1. 낮은 이자로 대내외 투자자본을 영국으로 흡수한다2.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유도하여 화폐경제를 촉진한다3. 낮은 세율이 가능하여 왕권강화에 도움이 된다4. 높은 왕실부채비율이 가능하다(300%)오, 영란은행이여향후 영란은행은 중앙은행의 모토가 되며 영국의 압도적인 해군력과 빠른 공업화, 안정적인 왕실, 낮은 세율의 기본이 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고양이 포스터촌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9.15am To: David Thorne Subject: Poster 안녕하세요, 어제 잠시 방충망을 열어놓았는데, 고양이가 나가버려서 그때부터 못찾고 있어요 그래서 별로 바쁘진 않으면 고양이 포스터를 좀 만들어주셨으면 해서요. A4사이즈로 만들어주시면 복사해서 이따 오후에 우리 동네에 붙일려구요. 이게 제가 갖고 있는 유일한 사진이고, 걔는 Missy라고 부르고, 까만색 흰색 무늬고, 한 8달정도 되었어요. Harper street 에서 잃어버렸고 여기 제 전화번호에요. 부탁해요. 샤논이.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9.26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Poster 친애하는 샤논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이군요. 당신의 이메일을 읽을때 나는 사다리를 타거나 나무에 오르고 있지 않고, 앉아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떻게 버티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당신이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고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랍습니다. Missy는 저 어딘가 춥고, 외로워하며, 두려움에 떨며, .. 어쩌면 길가 어딘가에, 뒷다리가 치인채로, "샤논, 어디에있어?"라고 외치고 있을거라는 걸 생각하면서 말이죠. 오늘 오후까지 두명의 고객의 일을 끝내야 하지만, 물론, 저는 Missy의 빠른 귀환을 위해서 모든걸 내려놓고 뭐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이빗.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9.37a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Poster 아 네 고마워요. 당신이 고양이를 안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저는 무척 제 고양이가 걱정 되네요. 오늘 오후 1시까지 나서야 해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0.17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Poster 친애하는 샤논에게, 저는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절대 말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파티에 초대받은적이 있는데 일전에 쇼핑을 가서 매우 비싼 G-Star 부츠를 샀었습니다. 그것들은 제 발보다 두 사이즈나 작았지만, 너무나 신고싶은 나머지, 저는 그 부츠를 양말을 안 신고 발톱을 매우 짧게 깍는다면 신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죠. 파티가 열리는 곳이 저희 집에서 몇 블록 밖에 안 떨어져 있길래, 걷기로 했습니다. 첫째 블록을 지나는데, 제 발에 이미 감각이 없었습니다. 파티에 도착했는데, 저는 Steven이라는 남자에게 부딪치며, 말리부 칵테일을 그의 하얀 Wham의 'Choose Life' 티셔츠에 쏟고 말았고, 그는 저를 한대 후려쳤습니다. 그 일이 있고나서 한시간 정도 있은 후에, Steven은 고양이가 이미 차지하고 있던 의자에 앉았습니다. 놀란 고양이는 Steven을 할퀴고 으르렁거려 Steven은 의자에서 튕겨나가며, 카펫에 미끄러져, 스피커의 코너에 이마를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한 두 인치 정도 이마가 찢어지고 말았죠. 게다가 놀란 나머지, 고양이는 배설하고 말아, 스티븐의 베이지색 카고 바지 뒤에 축축한 갈색 반점을 남겼습니다. 저는 그 고양이가 무척 좋았습니다. 당신이 부탁한 포스터를 첨부합니다. 데이빗,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0.24a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Poster 이건 제가 원하던게 전혀 아니군요. 무슨 영화같은데다가, Missy의 사진이 왜 저렇게 작아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0.28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Re: Re: Poster 친애하는 샤논에게, 디자인이라는게 그런 것입니다. 고양이는 음적공간에 잃어버려지고 만겁니다. 데이빗이,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0.33a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Re: Re: Poster 멍청한 소리군요. 똑바로 해주실수 없겠나요? 저는 이것때문에 무척 감정적이 되어서 밤새 울었단 말이에요. 당신은 이게 재밌나 보죠. 사진을 좀더 크게 해주시고, 글자도 좀 고치시고, 칼라로 해주세요. 부탁해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0.46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Poster 친애하는 샤논에게, 디자이너들과 몇년간 일해오며, 당신은 이미 익히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들이 애매한 느낌으로 부탁하고는 있지만, 사실 우리는 건설적 비판을 무척 반기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 층으로 내려가서 문자보내는 방법, 페이스북에 로그인하는것, 혹은 하릴없이 창문 밖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심각한 결례를 당신이 Missy가 차들이 빠르게 달리는 교차로들을 건너며 집에 돌아오고 있거나, 점점 물이 차오르고 있는 하수구에 갖혀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무척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이 틀림 없기 때문에, 이번은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우물 밑에서 한번 사흘간 지내본 적이 있었지만, 그건 그냥 재미로 그랬습니다. 당신의 부탁에 따라 수정한 포스터를 첨부합니다. 데이빗이, (무척 감정적이 되었어요. 밤새 울었어요.)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0.59a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Re: Poster 이건 아까 그것보다 더 별로네요. Missy의 모습이 전부 나오고, 그리고 제가 Missy에 대해 말한 멍청한 글을 좀 지워주실래요? 저는 그냥 잃어버렸다(lost)고만 써있으면 싶네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1.14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Re: Re: Poster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1.21a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Re: Re: Re: Poster 포스터를 만들수 있는거에요 안되는거에요? 전 그냥 사진과 잃어버렸다는 말과, 전화번호, 그애가 어디서 언제 잃어버렸는지, 그리고 걔 이름만 써있으면 좋겠어요. 무슨 영화 포스터나 바보같은거 말고요. 오늘은 일찍 나서야 돼요. 이게 만약 당신 고양이었으면 전 도와줬을거에요. 부탁해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1.32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Awww 친애하는 샤논에게, 저는 고양이가 없습니다. 저는 제 친구 고양이를 한번 일주일간 맡아주기로 했었지만, 제 아파트에 그걸 내려주고 친구가 고양이 화장실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받은 후, 저는 고양이를 종이 상자에 잘 포장해서 창고에 넣어버린채 잊어버려 버린적이 있습니다. 제가 먹이주고 똥을 치우는일을 좋아했더라면, 어머니가 쓰러진뒤 양로원에 넣지 않았겠죠. 일주일 후에, 친구가 고양이를 데리러 오자, 저는 제가 집에 없는 척 했고, 그냥 택배로 부쳤습니다. 아마 제가 택배에 우표를 충분히 붙이지 않았는지, 그 친구는 18달러를 주고 우체국에서 상자를 가지고 가야만 했습니다. 아직도 그 일에 대해서 저에게 공연히 시비를 걸곤 하는데, 사람이 과거를 딛고 넘어서야 하는것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의 부탁에 따라 수정한 포스터를 첨부합니다. 데이빗이,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1.47am To: David Thorne Subject: Re: Awww 저건 제 고양이가 아닌데요. 저사진은 어디서 난거에요? 저 고양이는 주황색이네요. 제 고양이사진을 드렸는데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1.58a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Awww 알고 있습니다만, 요녀석은 귀엽군요. 어쩌면 이미 Missy가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을지 모르니, 어쩌면 이것으로 더 나은 고양이를 만날 기회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전화해서 "이 주황색 고양이는 못 찾았고, 까맣고 하얀 고양이가 뒷다리가 치여있는건 찾았는데, 어떻세요?" 라고 말하면 당신은 친절하게 거절하고, 어쩌면 동물병원에 가서 비싼 돈을 들일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는 사람중에 사고로 다리를 다친 개의 뒷다리를 제거한 후에, 작은 바퀴를 달아서 걸어다닐수 있도록 한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만약 그게 제 개였다면, 저는 차라리 모든 다리를 제거하고 바퀴를 달은 후에, 리모콘을 달았을겁니다. 전 동네 꼬마들에게 돈을 받고 태워줄수도 있고, 어쩌면 경주에 내보내거나 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만약 말에다가 그렇게 했다면, 그걸 타고 출근도 할수 있겠죠. 저는 그걸 Steven이라 부를겁니다. 데이빗이,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2.07p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Awww 부탁드리는데 제가 준 사진을 쓰세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2.22p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Re: Awww + + + +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2.34p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Re: Awww 저는 사례금에 대해서 말한적 없어요. 전 2000달러 줄 수도 없어요. 그건 왜 넣은거에요? 그거만 빼면 완벽하니까 사례금만 없애주실래요? 부탁해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2.42p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Re: Re: Re: Awww(사례금 없음)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2.51p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Awww 그냥 사례금에 대한거 없애버릴수 없나요? 전 10분안에 나가야 되고 복사도 해야 한단 말이에요. From: David Thorne Date: Monday 21 June 2010 12.56pm To: Shannon Walkley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Re: Awww From: Shannon Walkley Date: Monday 21 June 2010 1.03pm To: David Thorne Subject: Re: Re: Re: Re: Re: Re: Re: Re: Re: Awww 됐어요. 이걸로 해야겠네요.
작성자 : KIM쓰렉고정닉
팔레르모 여행기 1
로마에서 버스타고 넘어온 팔레르모버스가 잇길래 본토랑 이어져 있는줄 알았는데중간에 버스채로 페리 타고 넘어옴팔레르모는 뭔가 오기 전부터 호감이라처음부터 일주일 숙박 밖앗음첫날 호스텔주인이 해준 밥시칠리아 파스타면이라는데 이름은 기억 안남역시 이탈리아 파스타는 별로 입맛에 맞지 않앗음면이 알단테인게 디폴트 + 너무 짜같은 방 쓰던 미국 아재외출없을땐 항상 호스텔 거실에 앉아있던 npc다른 방 남미 여자애 싸가지 쥰내 업다고 자꾸 툴툴거림메인 길거리뭔가 길거리 느낌이 서양국가에 식민지배 당한 경험있는 동남아 느낌이 나서신기하기도 하고 좋엇음확실히 본토와는 다른 분위기뿌종원의 스푸파에 나온 내장 샌드위치구성은 심플함참깨빵에 치즈 + 허파 + 비장내장 누린내도 안나고 은근 맛잇엇음비치해둔 레몬 슬라이스 쫙 뿌려서 먹으면 존맛아란치니양이 모자랄줄 알고 시켯는데 넘 양이 많아서 남김볶음밥 튀김이라 맛잇긴한데 좀 느끼해서 매운게 땡겻음가게 앞쪽 부두요트가 많다메인거리 중심 콰트로 칸티밤에는 버스킹도 하고 길거리 디제잉 같은것도 함팔레르모 대성당여태껏 봐온 성당들이랑 확실히 다른 분위기외벽이 붉은색이라 더 그런듯성당 내부지하에 잇던 화려한 관메이플 고렙 도적모자어째 중동이 떠오르기도 하는옥상으로 올라가는 길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앗음특이한 지붕입장료가 꽤 비싸긴 했지만유럽건축물이 질리던 와중에 조금 색달라서 좋았음이쁜 종탑옥상에서 내려다보는 광장버스킹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악이 울려퍼지고 있어서분위기가 굉장히 좋앗음옆 건물과 이어진 구조물패스오브엑자일 아이템같은 조각성당 옆의 고궁 박물관의 천장성당 입장권에 포함이쁜 샹들리에색을 다양하게 써서 넘 특이하고 이뻣음로마에서 만난 친구가 자기도 팔레르모 왓다구만나자 해서 만나러 가는 길뭐더라 오페라 하우스엿던가뭐엿지 이것도뭔가 로마의 판테온이 생각나기도술집이 많은 쪽으로 옴이뻣던 전구 거리난 괜찮아~~굽이굽이 골목길을 지나 갑자기 나오는술집테이블로 가득 찬 광장돌아다니며 담배를 파는 시가렛보이노래방 잇는 술집들어가서 잠깐 앉아쉬고 잇는데 더 보이즈 부처 닮은 프랑스인 아저씨가술 사줘서 잘 먹고 놀고나중에 자기 별장에 초대하겠다고 인스타 받아감부처 아저씨가 일행인 여자애한테 같이 춤추자 하고여기저기 존나 만지는데 거절도 안하고 인스타도 주길래일행인 여자애들도 잘 논줄 알았는데존나 싫엇다고 별장 가지 말자함 ;로마에서도 미국 남자애가 술자리 내내 쫒아다니면서 플러팅하고만지고 하는데도 같이 놀고 같이 춤도 추고 하더니 그때도 별로엿다함외국인 여자애들의 거절법은 뭔가 특이해~~-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족발이족와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