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707~202102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엔씨 신작 호연프로젝트 또 개고기확정 ㅋㅋㅋㅋㅋㅋ 엔씨잠수부84층
- 싱글벙글 소가 도살장에 끌려가며 눈물을 흘리는 이유 수인갤러리
- 어질어질 최근 갑론을박인 일본 소설 번역 논란 ㅇㅇ
- 송해나 출연한 저출산 다큐 나갤러1
- 싱글벙글 한류를 찬양하는 중국인들 ㅇㅇ
- 와 ㅅㅂ 이거 뭐냐? 아마추어에서 싸커킥을 하네? 블갤러
- 싱글벙글 풀타입 포켓몬들의 모티브를 알아보자.jpg sakuri
- [채널A] 법원출석한 이재명 “희대의 조작 사건..언론은 검찰 애완견” 정치마갤용계정
- 각국 축구선수들 탁구 사건 샤라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갤러
- 배우 천우희가 오디션에 탈락한 이유..jpg ㅇㅇ
- 드래곤과 사이좋아지는 만화.manhwa 히메사카노아
- [단독] 집단휴진 앞두고 파열음.. 서울 동네병원 30곳 중 1곳만 휴진 정치마갤용계정
- 부럽부럽 장어의 달인 나무미끄럼틀
- 수라도 -10화 카갤러
- 류수영 '치킨떡볶이' 레시피.jpg ㅇㅇ
흔한 대학원생의 스피커 제작기...
일단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찾아뵙네요.스피커 관련해서 만드는 것이 꿈이다보니 연구하고 디자인하느라 시간이 많이갔습니다.대학원 수업 과제로 컴퓨터 작업 패턴으로 스피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괜히 만들겠다고 해서 조금 후회했음...)처음에는 이런 느낌으로 하려고 했었다.패턴을 그래픽 작업물로 3d 렌더링 한 후에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고 물어봐서...어떻게든 말을 맞추면서 내 진로와 연관되게 하고싶었다....처음에 3d프린터로 출력했는데...노브 세팅이랑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필라멘트가 덕지덕지... 이것도 나름 느낌이 있는 듯함...?스피커는 레드오크 12t짜리로 재단을 해서 보내달라고 했다.단기간에 만들어야해서... 그리고 저 4면의 꼭지가 만나는 부분을 괜히 45도로 맞춰서 이쁜건 알아가지고...만들기 시작했다... 노가다였다.. 평 잡고, 다듬고 평잡고 다듬고, 붙이니 온갖곳에 풀이 달라붙어서 고생이다...클램프를 쓰라고 할 사람이 있을텐데 12t에다가 클램프 물리면 변형 일어나서 이 부분은 감안해줬으면 합니다.얼추 잘 나왔다... 54파이로 홀 가공해서 터미널이랑 터널 장착할 구멍을 만들었다.가격은 저렴했다... 쿠땡과 네땡땡에서 1000~3000원인데... 택배비가 3000원이라서 배보다 배꼽이 클 뻔...?솔찍히 이때까지만해도 포기하고 싶었다... 집성하고 보니까 사선 부분이 단차가 1미리 난 곳이 있어서 아 망했다 했었는데...나무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저지름...내부에 흡음재 판을 붙이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그냥 그 ... 패브릭 원단같은 거 부직포? 학교에서 문구점 있어서 솜이랑 90x90cm로 사서 재단해서 붙였다...이때까지만해도 불안했음... 소리 안좋으면 이거 노답이다 해서,..일단은 저지르고 본다. 만들어보고 실패를 해봐야 성공을 아는 법....(다음에 할 거라면 내부에 mdf로 뼈대 만들고 원목으로 살 붙이는 방식이 제일 좋아보임...)오케이유닛들도 다 테스팅했으니... cnc 맡긴거 받아야지...cnc의뢰해서 이렇게 나옴. 단차가 1.2.미리인데 가격이 좀 나갔다...얘도 배보다 배꼽이 컸음 .ㅋ.ㅋㅋㅋㅋ터미널 이제 고정하고...테스팅해봤다 잘나옴 깨지지도 않고교수님한테보여드리니까 신기해하셨다...패턴을 응용하는 건데 그냥 응용해서 만들어와서사실 패턴보다 만드는 게 더 길어서 수업의 본질을 잊은 것 같기도 했다...하지만 스피커를 만들고 나니까 경험치? 레벨이 좀 오른 느낌이 들었다...졸작을 스피커 테이블 했으니 이제는 북쉘프다 하고 만만히 도전한 내가 잘못이다.그래도 단차랑 오차범위는 적어서 생각보다 무난했음전면부에 붙이는데 틈이 꽤 많아서 풀로 메꿔야징...이렇게 놓고 사용할 것 같기도,...?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이런 거 싫어하시면 삭제할게요...)
작성자 : 제작돌이고정닉
낭만낭망 글라이더 타고 850km 비행
어디서 출발하는진 모르겠지만 오스트리아 찍고 알프스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한다.날개에 물을 채워넣는다평상시엔 가볍게 하다가 비행할땐 무게잡는다고 물넣는듯따로 동력이 없는 글라이더라 이륙할땐 비행기뒤에 매달려서 이륙한다.뜨고나서 한 말이 상승기류 찾는다고 10분 걸렸다고 한다.바람 제대로 안불면 오스트리아 까지 못갈수도 있다고 말함상승기류 타야돼서 중간중간 계속 제자리에서 뺑뺑이 돌림영상 중간중간 계속 고도 낮아지면 뺑삥이돌리면서 상승기류 찾음올라가는 모습이다구름 높이까지 올라옴이 정도까지 올라오면 춥다고한다드디어 아침을 먹는다고 한다.어느정도 고도 높아지면 활강하면서 손 놔도 되는듯영상에서 계속해서 상승기류 찾아서 뺑뺑이 돌리는데 존나 할짓 아닐듯저 멀리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시간 오래걸린거 같은데 대시보드에 나온 비행 평균속도가 91km 라고 함알프스 산맥에 들어옴kia.. 여기 날아다니면 질질쌀듯어어 밀지마라슨키장도 보임볼만큼 봤으니 차돌려서 집가야한다고 함집가는중물론 집가는중에도 어김없이 뺑뺑이 계속 돌림카메라로 사진도 찍음드디어 착륙아침에 출발해서 해질녘쯤에 도착함하루종일 비행한거 같은데 850km면 아무리 느리다해도 역시 도로에서 차로 움직이는것보단 훨씬 빠른듯근데 똥오줌도 못싸고 계속 뺑뺑이 돌려야하는데 조종하는 입장에선 ㄹㅇ 헬 일듯
작성자 : 현직보혐설계사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