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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서양국가들의 탄소태클에 ㅈ까라하는이유
인도는 땅은 상대적으로 작으나(미국3위, 인도7위)인구가 많아 (인도14억1위, 미국3억3위)중동이 주도하고 유럽과 미국이 제안한 탄소배출 허용량이 굉장히 적은편임미국이 인도에 얼마나 양심없는 제안을 했는가 간단히 예시를 들어보자면미국은 "우리가 인도보다 땅도 많은데 인구는 인도보다 적다"고 주장하면서 탄소배출권을 많이 설정했고"인도는 사람많으니 탄소배출 쪼끔만하셈" 이라고 지랄염병을했다그 결과로 미국은 자국민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트럭에 로켓달고 지구탈출쇼 하는걸 탄소배출권을 핑계로 알빠노? 하면서막상 이런짓거리 할돈도없는 인도한테 "너네 탄소배출좀 적당히해라"고 태클을 거니 인도가 꼴이받은것심지어 인도는 인구수는 미국의 4배가 넘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은 미국의 절반밖에 안된다인도 입장에서는 당장 1등인 짱깨가 미국의 2배가 넘는데짱깨한텐 한마디도 못하고 만만한 본인들을 쥐어패니 어이가없을만함게다가 인도는 과장 조금 보태서 파키스탄과의 사이가 우리나라와 북한정도의 사이인데 (둘이 같은나라였다가 분할됨)파키스탄(이슬람)과 인도(힌두)는 종교갈등까지 좆되는사이라 서로 죽이지못해 안달난 사이.하지만 미국은 인도가 깝칠때마다 매번 파키스탄을 지원하면서 인도의 개목줄을 잡으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왔기에자본주의를 표방한 서방국가들과의 사이가 굉장히좋지않음근데 이정도면 인도는 빨갱이나라로 전향을 안한게 이상할정도인데 그 이유는사실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에서 탈출할때 빨갱이로 전향하려는 시도가 있긴 했음다만 공산주의가 종교를 포용할수없는 정치체제였기에 종교 아니면 죽음을 부르짖는 인도에 정착이 어려웠을뿐(인도공산당은 아직 인도에 남아있긴함)다만 인도 깜딩이새끼들도 양심은있었는지처음 짤이 말한 150년에 훨씬 줄어든 50년뒤에 탄소중립을 약속하긴했음이게 단순히 약속이라 이새끼들이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반으로 쪼개지는 대한민국…불황일 때 통하는 '이 전략'...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4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요즘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면 사람들은 빙수를 많이 찾잖아요. 그런데 특히 요즘 호텔 빙수가 10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에도 많이들 찾고 있다고요?호텔 망고빙수 유행을 일으킨 신라호텔 망고빙수는 11만 원인데요.작년보다 7.8%나 올랐는데도, 주말이면 대기를 할 정도인데 오후 점심시간이 아닌 오후 3~4시에도 웨이팅이 1시간이나 됐습니다.요즘 호텔에서 파는 빙수, 특히 애플망고빙수, 애망빙이라고 불리는 빙수들은 가격이 10만 원이 대부분 넘어갑니다.시그니엘과 조선팰리스도 각각 13만 원과 12만 원으로 가격을 책정했고요.가장 가격을 많이 올린 곳은 롯데호텔로 지난해 9만 2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20% 가까이 가격을 올렸습니다.그다음으로는 포시즌스호텔이 지난해보다 18% 넘게 인상해서 15만 원에 육박한 14만 9천 원에 팔고 있습니다.이렇게 가격이 1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데도 빙수를 먹기 위해서 찾는 방문객이 많은데요.여럿이 먹을 수 있고, 또 SNS 인증샷으로 올릴 수 있어서 특히 MZ세대 방문율이 높습니다.저는 소비를 할 때 가성비를 굉장히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데 저 같은 사람을 위한 선택지도 있더라고요. 이런 컵빙수 5천 원짜리 또 인기를 끌고 있다고요?빙수에서도 소비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는데요.5천 원짜리 컵빙수를 좀 보시면 토핑이 과일 조금에다가, 팥 조금 올라가 있는 게 보이는데 마치 파르페와도 비슷한 모습이죠.지금처럼 더울 때 어김없이 다 팔리는 품절템입니다.저가 빙수는 양은 줄었지만,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얻는 '합리적 만족감'을 준다는 게 선택의 이유입니다.한 저가 커피 전문점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저가 빙수는 가격이 4천400원으로, 4월 말 출시해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고, 지금까지는 18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프랜차이즈에서도 저가 빙수를 선보이고 있고 대전의 한 유명 빵집에서도 최근 3천 원, 4천 원대의 컵 빙수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이런 저가 상품을 내놓고 있는 건 사실 빙수뿐만이 아니잖아요. 최근 유통업계에서 초저가 전략을 넘어서서 가격 역설계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어떤 개념인지 좀 설명해 주시죠. 이 가격 역설계라는 건 상품 기획할 때부터 판매가를 먼저 결정하는 건데요.이렇게 되면 원가나 이윤은 정해진 판매가에 맞춰서 조정하게 됩니다.원래는 원가와 이윤에 따라서 판매가를 정하는 게 일반적인 가격 책정 방식이잖아요.이것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윤을 좀 포기하더라도 많이 팔겠다, 즉 박리다매로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또 신규고객을 유치하는 미끼상품 역할을 할 수가 있는데요.한마디로 말해서 '불황형 대응 전략'이라고 보면 됩니다.이런 가격 역설계 제품 빙수 말고 또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먼저 초저가 위스키를 한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가격이 6천 원이 안 돼서 5천980원에 팔리고 있는데요.가격을 처음 정할 때부터 음식점 소주 가격대를 목표로 역설계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현재 시판 중인 위스키 원액 중에서는 최저가에 속하는데요.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 용기를 유리병이 아닌 페트병으로 제작했습니다.최근 몇 년 사이 다이소에서 저렴한 화장품이 인기를 끌자, 마트에서도 화장품업체와 협업해서 저렴한 스킨케어 제품을 내놓은 경우가 있는데요.각각 5천 원이 안 되는데, 소비자들 반응이 좋아서 최근 두 달 동안 한 대형 마트 스킨케어 전체 매출을 지난해 보다 두 배 가까이 끌어 올렸습니다.화장품 같은 경우는 원래 마케팅 비용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나가거든요.그런데 유명 연예인 광고 안 하고, AI 모델을 활용해서 마케팅 비용을 줄였고요.또 제품 포장을 단순화해서 품질과 가격에만 집중했습니다.또 다른 대형 마트에서는 먹거리 상품에서 가격 역설계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데요.두부나 콩나물 PB 상품 300g짜리를 1천 원에 파는 게 대표적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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