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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총 130조' 대기업, 한국 '동해 가스전' 개발 나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87774- [단독] '시총 130조' 대기업, 한국 '동해 가스전' 개발 나선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9206951i [단독] '시총 130조' 대기업, 한국 '동해 가스전' 개발 나선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단독] '시총 130조' 대기업, 한국 '동해 가스전' 개발 나선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김리안 기자, 경제www.hankyung.com
작성자 : Boss고정닉
[GOAL] 손흥민은 어떻게 LAFC의 판도를 바꾸는 얼굴이 되었나
LAFC에 공격력을 더하는 한국 주장, 리그의 얼굴이 될 준비가 되다. 수요일 밤 LAFC가 4-1로 레알 솔트레이크에 승리한 후 최종 휘슬이 울리자, 손흥민은 모든 것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는 TV 인터뷰를 진행하며 각 질문에 우아하게 답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주변의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그리고 소란이 가라앉은 후, 훨씬 젊고 순수한 프로 선수에게나 기대할 법한 노력으로 모든 질문에 답하며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그가 경기장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LAFC에서 첫 번째로 기록한 해트트릭을 통해 빛을 발했습니다. 토트넘과 한국 팬들이 수년간 지켜봐 온 예리하고 우아한 몸짓으로 무기력한 레알 솔트레이크를 압도했습니다. 오늘날의 MLS(메이저 리그 사커)에 비춰 볼 때, 이 저녁은 꽤나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슈퍼스타들은 더 이상 이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가 시간을 할애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지 않습니다. 심지어 경기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미국에 와서 공을 좀 차고, 급여를 챙기는 것이 일종의 긴 휴가입니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 중 일부, 그리고 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들조차도 스포츠적 의무라기보다는 가볍게 공을 차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대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런 틀을 깼습니다. 그의 영입을 둘러싼 많은 대화는 그가 한국 커뮤니티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가 될지, 혹은 MLS의 위상을 얼마나 높일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 속에서 어쩌면 놓치고 있는 것은, 손흥민이 자신의 일을 아주,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훌륭한 축구선수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축구팀이자 브랜드인 LAFC에게 그의 영향력은 더할 나위 없이 환영받을 만합니다.MLS와 슈퍼스타의 관계 축구 슈퍼스타가 되는 데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그저 훌륭한 선수로서, 엘리트 운동선수로서의 더 넓은 의무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동시에, 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면서도 경기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볼 때, 이것이 가혹한 임무는 아니라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유명해지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으며, 일반 팬들의 공감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MLS에서는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들에게 특정한 기대가 부여됩니다. MLS는 예전보다 훨씬 안정된 리그가 되었지만, 여전히 스타와 간판급 영입 선수들에게 크게 의존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나라는 더 이상 형편없는 경기력에 속아 넘어갈 만큼 순진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이제 슈퍼스타는 엘리트 경기력과 홍보 활동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미디어 의무부터 클럽의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 부서를 도와 브랜드를 강화하는 것까지 말이죠. 이 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를 해낸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랜던 도노반,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티에리 앙리 모두 좋은 경기를 펼치고 경기 후 질문에 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지금과는 다른 리그였습니다. 여전히 약간의 익명성이 존재했고, 솔직히 말해 지켜보는 사람도 더 적었습니다. 팬 사인회를 하는 손흥민 지난주, 손흥민과 LAFC 선수단은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있는 팀 호텔을 나섰습니다. 금속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었고, LAFC, 토트넘, 그리고 한국 유니폼을 입은 팬들이 그 뒤에 서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셔츠에 사인을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한 팬은 사진첩을 건넸습니다. 셀카 요청이 빗발쳤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은 그 모든 것에 일일이 사인을 해 주기 위해 모든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포착된 이 장면은 철저히 효율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시대에는 꽤나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홈 구장에서 7시간이나 떨어진 곳에서 슈퍼스타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는 것이죠. 어떤 선수들은 곧장 팀 버스에 올랐을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은 한두 장의 사진만 찍고 서둘러 손을 흔들며 떠났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요? 그저 사인을 하는 것뿐인데. 이것이 우리가 우리의 영웅들에게 기대하는 모습 아닌가요? 그들은 마땅히 이런 일들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실은 그들 중 많은 수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축구에서는요. 그리고 손흥민은 MLS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 중 단연코 두 번째입니다. 아무도 리오넬 메시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는 그만의 독보적인 영역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약 1,5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랄프 로렌, 질레트, 삼성 등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는 거의 확실히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시아 축구선수입니다. 그의 상징성은 감각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른 모든 이들보다 훨씬 거대하고,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모든 것에 시간을 할애한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그는 올바른 방식으로 경기를 합니다. 미디어에 솔직하고 정직합니다. 훌륭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그는 항상 웃는 얼굴입니다." 전 USMNT 미드필더 사샤 클레스탄이 GOAL에 말했습니다. 축구를 아주, 아주 잘하는 선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손흥민은 음, 좋은 사람입니다. 그는 축구계에서 가장 잘 웃는 남자이자, 좋은 사람의 정의 그 자체입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라는 브랜드로부터 확실히 이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그의 성격은 꽤 진실되어 보입니다. 인상적이긴 하지만, 손흥민의 좋은 천성이 전혀 놀랍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그가 LAFC에서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얼마나 잘 해냈는지입니다. 그의 기록은 훌륭합니다. 6경기(선발 5경기), 5골, 1도움. 그는 77분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MLS에서 메시만이 능가하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덜 눈에 띄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손흥민은 압박을 합니다. 손흥민은 공간을 향해 뛰어 들어갑니다. 그는 패스로 이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다른 선수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오프더볼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그는 그곳에 홀로 서 있음으로써 공간을 창출합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종류의 골을 넣고 있습니다. 그의 첫 골은 30야드 거리에서 아름답게 감아 찬 프리킥으로, 그의 커리어 통틀어 단 두 번째 세트피스 골이었습니다. 그의 두 번째 골은 골대 먼 쪽에서 가볍게 차 넣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요일 밤 승리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은 그의 커리어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골은 수비 뒤로 파고드는 그의 특기였습니다. 그는 달리면서 패스를 받았고, 수비수를 제치고 공을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두 번째 골은 25야드 거리에서 골문 하단 코너로 강하게 감아 찬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데니스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한 것이었습니다. LAFC에 대한 이점 이 모든 것은 조용히 팀을 개편하며 훌륭한 일을 해낸 LAFC에게 꽤나 좋은 일입니다. LAFC는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의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손흥민은 예상치 못한 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마나 훌륭한 답이었던가요. LAFC는 손흥민이 뛴 6경기 중 단 한 경기만 패했습니다. 그와 부앙가는 팀의 최근 10골 모두에 기여했습니다. ‘블랙 앤 골드(LAFC의 별명)’는 더욱 유연해졌고, 균형이 더 잘 잡혔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훨씬 더 볼만해졌습니다. 축구는 상품이고,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함으로써 아주 훌륭한 상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핵심 요소는 손흥민이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작은 삶의 단면들은 조화로운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수요일 경기 후 자신의 활약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손흥민은 자신이 꽤 좋은 경기를 했다고 인정하기 전에 LAFC 팀의 거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와 부앙가는 서로의 골 세리머니를 따라 합니다. 인스타그램 셀카와 라커룸에서의 축하 사진도 있습니다. 전 USMNT 스타 모리스 에두는 GOAL에 “그는 슛을 때리기보다 올바른 패스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는 팀원들을 경기에 끌어들이는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의 보디랭귀지와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의 태도는 징징대거나 불평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 우리 팀의 동기 부여를 어떻게 높일까?’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슈퍼스타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자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단기적으로 볼 때, 이 모든 것은 즐거운 일이며, 그 이상은 아닙니다. LAFC는 플레이오프에서 위협적인 존재가 될 것이고, 최소한 한 번의 홈 경기를 주최할 가능성이 높으며, 손흥민이 있는 한 우승할 기회가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미네소타, 시애틀, 밴쿠버는 모두 편안하게 더 나은 축구팀들입니다. 플레이오프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LAFC가 결코 MLS컵 우승 후보는 아닙니다. 몇 번의 포스트시즌 승리, 어쩌면 동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탈락하는 정도가 그들의 상대적 실력에 걸맞은 성과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상황이 흥미로워집니다. 체룬돌로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그의 제2의 고향인 독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새로운 감독을 찾는 일 자체가 매력적인 과정이 될 것입니다. 전 필라델피아 유니온 감독이었던 짐 커틴은 뉴잉글랜드 감독직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그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유일한, 이미 검증된 MLS 엘리트 감독입니다. LAFC는 다른 팀에서 감독을 데려오거나, 유럽이나 그 너머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안제 포스테코글루는 작가들의 집단적인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LAFC에게 좋은 소식은 잠재력이 무한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때 팀을 떠나고 싶어 했던 부앙가는 잔류에 마음을 굳힌 것처럼 보입니다. 손흥민은 최소 두 시즌 더 LAFC에 머물 것이고, 더 오래 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낸 6주는 마치 회오리바람 같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라는 존재를 통해, LAFC는 그들이 얻으려 했던 슈퍼스타를, 그리고 어쩌면 그 이상의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https://www.goal.com/en-us/lists/always-got-a-smile-on-his-face-goals-on-the-pitch-grace-in-the-spotlight-son-heung-min-has-quickly-become-the-game-changing-face-of-lafc/bltfabb2728b195eec1 'Always got a smile' - Goals on the pitch, grace in the spotlight: How Son Heung-Min quickly became game-changing face of LAFC | Goal.com USThe South Korea captain has brought attacking quality to LAFC, as well as a willingness to be a face for the leaguewww.goal.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붕붕이고정닉
킨텍스《2025 경기국제웹툰페어》후기 및 홍보&웹툰(아카살)리뷰
반갑다 한만붕이들아.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경기도와 킨텍스가 고양시에서 주관하는 《경기국제웹툰페어》가 얼마나 가치있는 지를 말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됐다 (아래 내용은 작가님들 위주여서 일단 [홍보]로 시작함 완장들이 봤을 때 [일반]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댓글좀) 상품권 5만원 받고 정부에게 조련당하는 것을 미련없이 버리고 디시로 개같이 달려왔으니, 기존 념글이랑 필력이 비교당하는 건 양해 부탁한다 또한 《아카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소개도 있으니 끝까지 봐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시작함 (아래에는 소설 원작 웹툰《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에 대한 일부 장면들의 스포가 존재함) 우선, 나는 킨텍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아카살 굿즈만 가져갈 목적이었음 로르텔 비치타올이 너무 갖고 싶었고, 장패드에서 결국 눈이 돌아가 이주 전부터 스케쥴 비우고 다녀옴 10시 이전에는 여유롭게 현대 모터스 관람하다가 시간대 놓치고 긴 줄을 서버림 거의 1시간 반을 서서 기다리는 게 너무 지루해서 안내 책자를 봤음 근데 참가한 학교랑 돌아다니는 코스어 분들이 인상 깊어서 조금 더 머물까 생각함 (바로 앞인데 여기서 체감상 30분 걸린 듯) 무튼 뒤에 있던 만붕이랑 일방적인 대화하다가 겨우겨우 굿즈를 샀음 포토카트 A를 버리고 아크릴 스탠드 살지 존나 고민함;; 지금 생각하면 포토카트 사길 잘한듯 대만족 아크릴 스탠드 (내일 가도 살 수 있을거임, 인형 빼고 재고 계속 들어옴) (아니스 개이쁨) 굿즈임 굿즈 사는데 군자금 80%을 날려버린 "아니스정실운동가" 본인은 먹을 걸 뭐라도 얻기 위해서 웹툰 강의에 참석함 (사실 사회자 분께서 날 힐끗 보시더니 한만갤 파딱마냥 징집당함) 시발 이 때 받은 게 하필 3분 컵밥;;; 위 짤 예프스키 형마냥 배고파서 저러고 앉아있었음 어쩔 수 없이 대갈통을 식히기 위해서 루시 짤잡음 여기서 잠깐의 시간동안 아카살 굿즈를 둘러봤는데 아카살 리뷰가 이 글의 절반이라 바로 소개해줌 개인적으로 본인은 너저분한 설명보다 도파민 회로를 돌리는 짤 하나가 웹툰의 생명이라고 봄 때문에 굿즈를 바탕으로 작품의 하이라이트만 꾹꾹 눌러담았으니까 잘 봐줘 왼쪽은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의 주인공인 에드 로스테일러 오른쪽은 대 정 실 히로인 클라리스 엽서 기준 금발에 푸른눈 에드, 은발에 적안인 클라리스를 좌우로 배치해봤음 에드는 차가운 성격의 미남에 작품 초반엔 온갖 경멸을 다 받는 감정 쓰레기통이지만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여자를 후림 클라리스는 이런 에드를 보고 타락해가는 성녀님임 에드 한 컷 성녀 누나 한 컷 개인적으로 성녀 메인 데뷔한 파트가 원작 소설의 정수라고 생각함 이 파트는 2025년 9월 20일 현재기준 웹툰화가 되었지만 소설로 읽어도 정말 재밌음 웹툰은 동화가 어색해도 작화가 예뻐서 개인적으로 극호 다음은 아니스임 누구나 알다시피 관상부터가 정실임 해당 장면은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44화 中 한 컷 아니스가 에드한테 진정으로 함락당하는 순간 https://www.youtube.com/watch?v=kXXFlw5n6LE 44화 中- ntr 각을 재는 아니스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여튼 이 엽서는 나중에 일 끝나고 에드 엽서랑 바꿔서 받은 귀중한 엽서임 아니스 맘들은 먹을 게 없어서 어떻게든 건수를 만들어야 해 팬들은 유의하도록 다음은 예니카 엽서임 이 또한 성녀가 메인으로 데뷔하는 챕터의 한 컷인데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79화 中 의 장면임 에드&예니카 vs 사도들의 싸움에서 천여주박의 위험성을 담보로 두고 세상에 한 마리 밖에 없는 특급 정령 파딱 "프리데"를 소환하게 됨 이 부분을 소설로 먼저 읽은 입장에서 웹툰화가 굉장히 만족스러움 고래의 위엄과 사도들의 전투씬이 장관임 이 또한 전개가 재밌는거라 스포당해도 볼만하다고 생각함 다음은 루시임 왼쪽 포토는 조교당하기 전이고 오른쪽은 조교당한 후 너무 귀여워서 할말이 없으니 짤이나 한 번 더 보고가라 그 다음은 로르텔 이 또한 조교 전과 후로 나뉨 특징은 돈을 밝히고 전형적인 암고양이상 이 글의 하이라이트가 로르텔이니 내용이 적어도 봐주셈 직스. 에드 남편임 실질적으로는 얘가 정실이지만 주딱의 쇄국정책으로 자유가 사라진 한만갤에는 게이 떡밥은 30일 차단이니 고로시를 피하기 위해 다른 작가 분들의 작품들 소개로 넘어가겠음 ???: 쇄국정책 하게 해주세요~~~!!! 고로시는 이쯤하고 바로 작가님들 소개를 시작함 (아래에는 로르텔 비치타월이 있으니 꼭 끝까지 봐주셈) 서은경 작가님의 작품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의 명화》 연재하시는 작품은 《독선생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연재 중이시고 월간연재임https://story.ugyo.net/front/webzine/wzinSub.do?wzinCode=1011&subCode=202401 2024-01(담談119호) 스토리웹툰 독(獨)선생전 - 1화 묵적(墨跡)만 못한 신세2024-01(담談119호) 스토리웹툰 독(獨)선생전 - 1화 묵적(墨跡)만 못한 신세story.ugyo.net 원래는 식품공학 전문이셨는데 한민족의 옛그림을 너무 사랑하셔서 이 쪽으로 진로를 돌리실 정도로 애정이 깊은 작가님임 위는 웹툰 일부를 떼어온 거 아버지의 옛 만화책의 냄새가 향수를 불러 일으킴 웬만한 요즘 작가보다 프로정신이 열배는 뛰어나시니 굿즈만 사가지 말고 꼭 방문해 보도록 위치는 C07 "고양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심 다음은 EUGENE 작가님의 《다차원학회》임 알사람은 알겠지만 베도에서 꽤나 오랫동안 연재하신 작가님임 C17에 위치 해 있으며 혼자 운영하심 트위터 글도 꾸준히 남기시면서 5년동안 연재한 경력이 있고, 다시 도전하실만큼 노력의 크기가 남다름 (마치 로르텔의 마음처럼) <아래는 작가님 작품> [네이버웹툰] 차원의 소녀https://naver.me/GyeVRBCl 차원의 소녀자유연재naver.me 다음은 종헌 작가님임 버프툰에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좀비신드롬》을 연재하셨고, 네이버 베도에서 꾸준히 올리시던 분임 부스 첫 인상은 가장 좋았음 sns에 혼자 운영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보여서 처음에는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단순 기우였음 따로 스텝분들이 오셔서 혼자 하시는 분들 도와주시더라 옆에 스텝분이 엄청 활발하게 활동하셔서 처음엔 여자친구분 이신줄 알았음 ㅋㅋㅋㅋㅋ 이 분도 열정으로는 둘째가면 서럽겠더라 꾸준히 독자들에게 리스펙하는 모습 보이는 게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음 작가님의 위치는 c10 임 아래는 작가님 작품 [네이버웹툰] 좀비신드롬https://naver.me/GLuaWRtz 좀비신드롬피부가 썩어들어가다가 점점 강해지는 살육의 충동에 지배당하게 되는 좀비병. 좀비병에 걸리게 된 비연과, 그런 비연을 미쳐가는 세상으로부터, 비연 스스로에게서 지키기 위한 라진의 이야기. naver.me 경기과기대 학생들 작품임 시흥에 위치한 학교이고 유사 대학서열 라인업인 수안강산의 산기대(지금은 한국공학대)에 바로 옆에 있음 부스 위치는 B20 특징으로는 좀비고 예린이가 예니카 뺨치게 예뻣음 물론 둘다 빡통임 다음은 유하 미라 스튜디오 작품 한복을 사랑하시는 작가님임 전체적인 디자인도 예쁘고 특히 컨셉이 정말 마음에 듬 ㅋㅋㅋㅋㅋ 인어에게 한복을 입혔다는 점이 뇌리에 꽂혀서 바로 구매함 여동생 있는 한만붕이들은 관계 회복을 위해 하나씩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예뻐서 한 장 더 부스 위치는 B08 D07의 "청각장애인 양성 산업" 부스임 나는 쿨하지만 일 개같이 못하는 저승차사가 좋아서 거기에 스티커 붙임 에겐 행동은 그만하고 작가님 멋있음 다른 말이 필요가 없다 대단하다 마지막임 예프스키 아재임 B04 숑툰에서 만나볼 수 있음 뭔가 아련한 표정이 보호본능을 자극함 그래서인지 마지막에 힘들어도 넣고 싶었어.... -----------글을 마치며----------- 한만붕이들아 무지막지하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커뮤니티에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져서 말인데 내가 이런 말을 하긴 부끄럽지만 이 글이 널리 퍼져서 다른 사람들이 한국 웹툰 사업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많이 공유해주고, 혹시나 글을 그대로 네이버 블로그 같은 곳으로 복붙하는 기능 있으면 알려줘라 절대 백화점 5만원권이 갖고 싶은 건 아니고 (문찐이라 인스타 안 함) 마지막으로 끝맺음 멘트 치고 물러남 웹툰에 관심이 없던 만붕이, 한국 웹툰을 싫어하던 만붕이,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하던 만붕이들 우리 모두 gtx 타서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 한 번씩 가보자 아카살 굿즈만 사서 로르텔 비치타월만 빨고 있지 말고 여러 노력들을 하는 한국 작가분들께 많은 관심들을 가져줘 너희들이 바라던 로르텔 위험한건 예니카가 처리했으니 안심해다오 다시 얘기하지만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오늘이라도, 혹은 내일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킨텍스 한 번 씩 방문해보자 좋은 경험이 될거다 가장 중요한 다키마쿠라도 남아있으니 한 번 노려보고 즐거운 하루 보내라 그럼 이만 +) 추신 념글 아크릴 스탠드 실수로 부순 거 나다 질문 받는다 참고로 아카살에서 아니스 좋아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혼내줄테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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