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계약 종료 시기보다 1년 빠르게 해지했다.

갤러들이 써둔 거보니까 계약 종료 2017년이라며. 뭐 그거 아니어도. 연예인 일반적으로 3,5,7년 단위로 계약함.

소속사-연예인 계약관계에서 갑은 계약금을 챙겨주는 소속사이고, 

오히려 계약종료기간 이전에 나갈 고민 하고 있는 연예인한테 해코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소송하는게 그나마 나은 결과.

적든 크든 1년 동안의 수익을 포기해야하는 거니까, 

기간 끝나서 단순 계약 종료된 아나운서ㅂㅈㅇ, 가수ㅂㅈㅇ과는 완전 다른 케이스지.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함. 

- 대유니는 그대로 있고, 예리미만 나갔다.

이 상황에 대해서 미스틱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대유니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예리미는 투개월 마음 없다는게 확실함. 

애써 현실 부정하면서 둘이서 같이 들어갈 기획사 알아보고 있을 거라는 갤러있는데,

예리미가 투개월 활동을 희망했다면, 둘이 같이 소속사를 나왔거나 같이 남아있었을 것임.

혼자 나왔다는 것은 개인 활동에 대한 갈망, 아쉬움이 컸다는 거지.

현실 : 나도 투개월 팬이고 두 사람의 조합을 좋아하는데, 적어도 예리미 마음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 거고. 근미래는 아닐 거같음.

+ 마이너 갤러리로 꺼지라고 하지 마라. 나도 투개월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