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권의 주요업무가 투자자금모으고 유치하는건데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타일러권의 하는 일은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라는데
감이 오시죠. 즉 엔터회사나 드라마, 영화회사에 자문을 하거나 투자자본을 끌여들여 투자를 하는 회사입니다.


원래 투기자본이라는 것이 사들여서 잔뜩 키웠다가 팔아 치우는 건인데 예를 들어 M&A이런 거인데 최악의 상황일경우 한탕할려고 제시카에게 접근한다음에 제시카의 소시로서의 단물 쏙 빼서 사업이익 다 빼가고 사업이 좀 안 되면 제시카한테 떠넘기고 자기는 발 빼는 그런 시추에이션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죠

사업규모가 거의 중국쪽 베이스이고 생각보다 큰데 투기자본마인드로 사업잘되면 이익만 쏙 빼 먹고 사업이 잘 안 풀리면 제시카 팽해버리는 그런 일이 벌어질수있다는 것이죠..

루머로는 이미 400억이나 투자를 했다는데 타일러권의 업무가 투자유치라면 이건 소녀시대 제시카의 명의로 돈을 끌어왔을 가능성이 높고 만약 사업 잘못되면 타일러 권은 사라지고 제시카가 400억 물어줘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수다는 것이죠.

적어도 정말로 한 회사의 CEO라면 매우 바쁠건데 여친 스케줄 따라다니면서 여친 사업하는 거 (금전적인 부분 제외하고 일 봐주는 분야로) 도와준 거면 알고보면 속빈 강정일 가능성도 있을 것이 높습니다.
제시카는 돈 투자 이름값만 들어가고 사업운영은 타일러 권이 하는 거라면 이건 제시카한테 위험부담도 있는 일입니다.

타일러권에 대해서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재력가라는 소문만 도는데 차라리 안유명하면 몰라도 다들 자산가라고 떠들지만 모두들 자세히는 모른다는 점에서 의혹이 있습니다.

또한 타일러 입장에선 제시카와 돈독한 관계 (거의 결혼급의)로 소문날 수록 유리합니다. 
물론 결혼설은 나면서 최대한 연기를 해서 시간을 끌어야 겠죠.
이미 전례가 있었죠.




한 때 홍콩의 탑연예인인 종흔동(질리안청)이 06년 진관희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예전과 같은 명성을 잃게됩니다.
그녀를 위로하며 다가온 한국인 남친 타일러 권과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발표합니다.



두 사람은 홍콩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동거까지 할 정도였고 아무리 진관희 사건에 휘말리며 명성이 예전만 못한 종흔동이라 할지라도 공개연애를 한다고 선언하자, 그녀의 한국인 남친이 대체 누구냐? 라는 데 매스컴의 관심사가 되었고 그 후에 연예사업을 하는(?) 한국인 재미교포 타일러 권이 알려지게 됩니다.
그 후 종흔동의 기획사 영황그룹(홍콩에서 가장 잘나가는 영화사이자 연예기획사) 공식행사에도 함께 참여하였고 종흔동은 동거설 관련 질문에
"그는 홍콩에서 지낼 곳이 없고, 그를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 당연하다(??)"고 대답하였죠
이렇게 해서 타일러권은 종흔동을 통해 홍콩에서 인맥을 구축합니다.


홍콩 시내 유명 아파트에서 동거했던 타일러권과 종흔동

그리고 타일러권은 효연의 남친 김준형과  원래 아는 지인였는데 효연의 남친 김준형은 휴가를 받으면 그를 만나러 홍콩에 놀러갑니다.





이렇게 타일러권은 효연, 김준형 커플과 함께놀러다니면서 효연과 친분을 쌓죠.
그리고 타일러 권은 김준형, 효연 커플과 함께 하는 자리에 공식 여친인 종흔동과 동석하기도 하죠.


효연, 김준형과 함께한 공식 행사에 종흔동과 참석하는데 이때 종흔동은 타일러권과 결혼할 계획이고, 남친을 위해 한국어도 배우고 있다고 인터뷰합니다.
그리고 김준형을 통해서 제시카를 소개받은후 자연스럽게 그의 여친은 제시카로 바뀌었죠.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종흔동과의 헤어지지마자 제시카와 사귀게 되었죠.
결국 둘의 연애가 홍콩파파라치에게 발각되었죠.



이때 제시카는 기자를 보고 황급히 클럽을 빠져나가는데 그때 홍콩 찌라시 잡지에서 윤아, 태연이 어떤 남자랑 술먹고 만취해서 쓰레기 더미에서 뒹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물론 타일러권)



그때. 태연은 인스타에서 자신은 그자리에 없다고 해명하였는데요.

사실 그 자리엔 윤아하고 태연은 관련이 없었죠. 그들은 한국에서 막 홍콩으로 비행기에 도착할 때라서 있을리가 없죠. 
알고보니 저 쓰레기더미의 기사는 홍콩파파라치가 소녀시대를 찍을려고 했는데 
그 클럽에서는 타일러권이랑 제시카 그리고 타일러의 사촌동생을 있었고 그들을 찍을려다 저리된것입니다. 
즉타일러권의 사촌동생을 소녀시대로 착각하였죠.
또 소녀시대의 누가 왔는지 모르니 제시카, 타일러권사촌동생을 태연,윤아로 둔갑시켜 그 기사에 등장한것이죠.

그후 제시카는 중화권 개인 활동(행사 등)을 늘리고... 중국 트위터 격 SNS인 웨이보도 시작합니다.



그 후 마음껏 소시 공식행사 함께하고 이로 인해 파파라치에도 자주 찍혔죠.
회사의 CEO에도 불구하고 제시카가 있는 곳에는 소녀시대 공식 스케쥴을 포함해 항상 함께 한다는 타일러 권.


이정도라면 누가봐도 소문이 안날리가 없죠.  결혼설이 나올수밖에 없으며 여러투자가들이 타일러권의 말을 믿을수 밖에 없죠.


타일러권과 제시카가 벌이고 있는 사업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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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사업중에 레인크로포드라는 유명 편집샾이 있다네요
홍콩에서 편집샾으로는 가장 유명하답니다. 꼬르모꼬소 분더샵 합한 규모보다 더 크다네요
분점이 되게 많이 해났고 거의 다 입점했고 나머지도 곧 다 할예정이랍니다.
외국 패션 블로그에 핫플레이스로 종종 올라온답니다.
여기에 제시카 선글라스 브랜드 입점했고요.
그 외 홍콩의 매장들에 집중적으로 입점 대기 중이라네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 위치한 스토어에 입점 예정이고 태국, 상하이의 여러 업타운에도 입점 예정이랍니다.

유명 외국패션블로그에서도 아이돌이 개인 이름 걸고 하는 사업 중에 이렇게 스케일 큰 거 처음 본다고 그 쪽에서도 굉장히 좀 놀랍다고 까지 하네요.
심지어 사업 구체화되는 속도도 매우 빠르답니다. 매우 기대하도 좋을정도라고 까지 평가하네요.

홍콩 IFC 몰
홍콩 하버시티
홍콩 침사추이
홍콩 센트럴
홍콩 캔톤로드
타임스퀘어
상해
청두
태국시암파라곤

홍콩- 매장 10개
마카오- 매장 2개
중국- 매장 2개 
태국- 매장 3개
싱카포르- 매장 1개

런칭기념으로 선글라스를 필두로 향수,액세서리등으로 판매예정.
빠르게 아시아 전역으로 전용 매장 오픈계획.
자금은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 타일러 권이 상당부분 투자 유치.
진짜 엄청 큰 사업이네요.  이거 실패하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즉 타일러권은 제시카랑  정말 사랑해서라기보단 제시카가 가지고있는 상품성, 소시멤버라는걸보고 사업하자고 덤빈것 같습니다.
내추측이지만 저 타일러라는 인간이 제시카의 골수까지 빼먹을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제시카는 소시팬과 타일러권 둘다 버림받는 꼴이될수도 있죠.


이글은 구글로 검색하여 엠팍, 가생이, 개소문, 프라임차한잔, 더쿠, 오유의 정보의 소를 모두 취합하여 정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