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거품이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각 거래소들은 비트코인 지갑 (전송) 을 활성화 시켰어

이것은 국내 거래소의 위험성에도 직결 되는데, 예를 들어볼게





홍콩 거래소의 1BTC를 한국 거래소에 전송했다고 쳐,

그리고 한국에서 현금화를 한 후 외국에 전송해.

그럼 결국 현금(자산)이 사라진건 한국이지?





이런식으로 해외 고래들은 환치기(시세 차익 거래)를 시세가 비싼 한국, 인도 등에서 많이 했는데.

결국 지금 한국 거래소에 현금 보유가 얼마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

어느 순간 현금 보유량이 동난다면 어쩔까? 그 땐 최대한 빠른 방법은,
해외 거래소를 뚫고, 비트코인을 전송(지갑 이용)시킨 뒤 해외 돈으로 출금을 받아야 해
(수수료나 김프 감안하면 손해겠지?)



그리고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 중지 및 거래 적발시 계좌 동결을 한 이유중 하나는, 이러한 행위로 중국 내부의 자본이 나가는 걸 막는 것이라 볼 수 있어.




나는 위에 설명으로 미루어 볼 때, 정부의 규제안은 매우 통찰력 있었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1. 겁을 먹고 돈을 환전하게 만든다(국내로 다시 치환 및 자금 유출 방지)

2. 화가난 유저들이 해외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전송하게 한다
(역시 비트코인만 전송되기에 자본 유출을 막는다)

3. 실명제를 통해 해외 거래자들의 환치기를 막는다



하지만 실책적인 부분은, 하려면 빠르게 진행했어야 한다는 점이야.
(이부분을 금감원에서는 알기 때문에 무리해서 진행하려 한거고)

하지만 지지율이 중요한지 무엇 때문인지 정부간에 조율이 안 된 것이였고,

결국은 해외 고래들이 도망나갈 시간을 주고 만거지...





종국에는 한국에서 폭탄을 앉게 생겼어... 지금 캐쉬화 한 형들은
빨리 출금 요청해서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래....



리만브라더스 사태 때도 CD0 등 출처도 알수 없고(자금 이동 확인이 어려우니)
돌려받지도 못하는 채권이 수두룩 해서 결국 피해는 각 국가가
떠앉게 되었어..... 마지막 까지 최소한의 손해를 보길 바라며

념글 요청할게





+ 추가

QnA
1. 테더화 시키면 되지 코린이냐?
테더 말하는 빗갤러들이 있는데, 테더 홀딩스 조차도
Usdt는 나와있지만 얼마만큼의 예치금(Usd) 를 가지고 있는지
확신 할 수 없는 상태임. 못믿겠으면 테더 검색하면 많이 나옴

2. 결국 비트코인도 누군가가 산거니 돈은 있는거 아님?
비트코인을 전송해도 결국 그것을 원화로 구입한 사람들이 있으니 돈은 괜찮은 것 아니냐는 질문
- 결국 그 누군가가 한국인이고, 이미 돈을 현금화 해서 빠져 나간 사람이 있다면 상황 종료.

물론 종국에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거래 종범 현상이 빨리 나온다면 뱅크런은 피할 수 있음. 하지만 돈을 뻰 해외 세력들이 물린 놈들에게 그걸 다시 사줄까? 결국 현금화 및
출금 못하는건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