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사녹 때는 진짜 다들 컨디션 좋고
밖에서 3시간 기다린거 블핑보고 싹 가심
그냥 커욤 그 자체임 존나 커여워
아까 후기많던데 ㄹㅇ 그대로
맨 앞에서 봐서 하트 날리고 그랬는데 제니랑 눈 엄청 마주침
지츄도 ㄹㅇ개쩜 내 앞에 무빙 카메라(?) 있어서 카메라 내 앞 지나갈때마다 애들이랑 눈 마주치는 기분이였음

2차는 7시에 대기하고 7시 50분 비교적 빨리 들어감
처음 올라와서 제니가 리사 옆구리에서 하트날리고 팬조련하다가 시작했는데 리사 랩부분에서 엉덩방아 쿵 찧고 제니가 너무 못일어나는거임
고개 숙이고 발목잡고있다가 얼굴 들었는데 표정이 엄청 심각하고
스텝들이 다시 대기하는 대강당으로 팬들 보냄

대기하다가 제니가 응급차 실러갔는데 앉아서 할것같다고 기다려달라고 그래서 9시 40분까지 기다리고 50분쯤 들어감
무대에 의자가 없어서 뭐지 했는데 그냥 서서 췄음
중간에 아픈 기색있긴 했는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춤
기다려줘서 고맙ㄱ다고 하고 다시 무대 집중
진짜 커여워 중간에 쉴때 팬서비스 쩔고
제니는 머리위로 하트 엄청 날려주고
착각이겠지만 제니랑 눈 엄청 마주침

사녹 고생한 만큼 얻는거 있는듯
문제시 칼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