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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한 활동시기로 정렬한 '간단 유명복서 열전' 그 3

춥파춥스(220.79) 2007.05.25 12:47:00
조회 2906 추천 3 댓글 0

Khaosai Galaxy              슈퍼    플라이      1980 - 1991

카오사이 갤럭시

그야말로 공포의 이름이다. 한국선수들에겐 더욱더. 전원 KO로 패했다. 엽기적인 근육질 몸매로 한방이면 모두 캔버스와 포옹할 수밖에 없었다. 타이 타이슨.


Donald Curry                    웰터급          1980 - 1997

도널드 커리

금방 시들었고 끝이 별로였으나 역시 걸출한 웰터급 인물. 80년대 스타워즈의 대표 조연이었다.


Julio Cesar Chavez          슈퍼    라이트      1980 - 2005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108승 87KO. 어마어마한 전적이 말해주듯 레전드 중의 레전드. 강철턱과 끊임없는 프레셔, 레프트 훅 투더 바디!!! 신이 빚은 복서라 불린다.


Hector Camacho              슈퍼    라이트      1980 - 2005

헥터 카마초

ㅋㅋㅋ 쇼맨십이 상당했던 명선수. 스피드가 굉장했다. 로사리오전을 이후로 경기가 재미없어졌지만 레전드급. 차베스와 라이벌전을 했는데 재미없이 패했다.


Gilberto Roman              슈퍼    플라이      1981 - 1990

길베르토 로만

슈퍼 플라이급 역대 최강자중 하나. 문성길, 나나 코나두, 산토스 라시아르 등과 주먹을 섞었다.


Mike McCallum                   미들급          1981 - 1997

마이크 맥컬럼

슈퍼 웰터에서 출발해 라이트 헤비까지 갔다. 줄리안 잭슨을 이겼다.


Julian Jackson                  미들급          1981 - 1998

줄리안 잭슨

버진군도의 매라고 불렸죠. 펀치력이 그야말로 후덜덜. 맞으면 다 골로 갔음. 맥클렐란 ㄱ-;;


James Buster Douglas            헤비급          1981 - 1999

제임스 버스터 더글러스

더글러스는 사실 저니맨 수준의 무명 선수였으나, 타이슨을 업셋으로 KO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가 곧장 홀리필드에게 떡실신하며 벨트를 내어준다.


Frankie Randall             슈퍼    라이트      1981 - 2005

프랭키 랜달

\'신이 빚은 복서\' 라는 이름으로 89연승이었던가를 하고 있던 절대강자 차베스에게 첫 패배를 안긴 선수. 그 후론 농담이 아니라 개죽을 쒔다.


Myung Woo Yuh               라이트 플라이       1982 - 1993

유명우

17차 타이틀방어 36연승기록을 갖고 있는 코리안 레전드. 20번의 타이틀전을 하면서 단 한 번밖에 지지 않았다.


Iran Barkley                    미들급          1982 - 1999

아이란 바클리

바클리는 장신의 선수로 헤비급까지 갔다왔다. 기량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레전드 헌즈를 잡고 유명해졌고,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싸워 두란에게 패하기도 했다.


Sot Chitalada                   플라이          1983 - 1992

소트 치탈라타

플라이급의 걸출한 인물. 상당히 뛰어난 재능이었다. 경기를 별로 많이 갖고있지 않지만 보면 잘한다.


Humberto Gonzalez           라이트 플라이       1984 - 1995

움베르토 곤잘레스

김광선 선수와 붙은걸로 기억한다. 나는 잘 모르는 선수지만 라이트 플라이급 레전드다.


Jeff Fenech                 슈퍼    페더급      1984 - 1996

제프 페넥

헤비급의 조 프레이저와 비견될 정도로 강력한 인파이팅. 아주마 넬슨 전은 이겼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호주의 길이 남을 명선수.


Pernell Whitaker                웰터급          1984 - 2001

퍼넬 휘태커

라이트급과 웰터급 모두에서 활동기간과 업적이 대단했다. 경기는 좀 졸리는 감이 있지만 그 방어기술은 최고. 스윗 피라는 별명답게 달콤하다. 물론 달콤한 수마의 유혹도...


Meldrick Taylor             슈퍼    라이트      1984 - 2002

멜드릭 테일러

투다다다다다닥! 손이 안보엿! 차베스 1차전 아깝다. 진짜 재능있는 선수였건만...


Michael Nunn                    미들급          1984 - 2002

마이클 넌

80년대 스타 중 하나로 왼손잡이 레너드라고도 불렸다. 바클리 커리 등을 이겼지만 토니에게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 해버렸다. 키가 엄청 컸고 현란한 선수로 기억.


Luisito Espinosa                페더급          1984 - 2005

루이지토 에스피노사

에스피노사는 당대의 강자들과 겨뤄 좋은 전적을 남긴 훌륭한 선수였다고 한다. 나야 본 적이 있어야지.


Virgil Hill                 라이트  헤비급      1984 - 2007

버질 힐

버질 힐은 라이트헤비급의 터줏대감이었다. 오랜 시간 챔프였고 평가도 높다. 근데 최근 나이는 같지만 10 년 만에 복귀한 마스케한테 졌다. 대체 왜 진거야?


Evander Holyfield               헤비급          1984 - 2007

에반더 홀리필드

크루저급에서 적수가 없어 헤비급으로 올라온 강인한 전사. 춥파춥스가 질질 싸는 또 하나의 헤비급 레전드다. 실력은 물론이고 그가 연출한 수많은 명경기들은 그야말로 기가 막힐 정도. 근데 나이먹어서 지금까지 뛰는 건 좀 삼가줬으면 한다. 건강 생각해야죠.


Chris Eubank                슈퍼    미들급      1985 - 1998

크리스 유뱅크

슈퍼미들급의 전설적인 선수로 노쇠하기 전까지는 진 적이 없다. 생긴 거나 스타일이나 재미있고 볼만하다.


Ricardo Lopez                   미니멈          1985 - 2001

리카르도 로페스

미니멈급 사상 최강의 괴물. 51승 무패를 기록. 한순간에 퍽! 하면 상대는 나가 떨어져 있다.


Mike Tyson                      헤비급          1985 - 2005

마이크 타이슨

90년대 헤비급에 폭풍을 몰고온 사나이다. 양손에 무시무시한 해머를 장착하고 폭발적인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자기관리 실패로 필자가 꼽는 \'가장 실망스러운 슈퍼스타\' 이다. 최연소로 헤비급 챔프에 등극해서 공포의 지배자로 한 10년 군림하나 했더니 2진에서 놀다가 간신히 타이틀 기회를 잡은 언더독 더글러스에게 KO되며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다. 필자는 그때 너무 어려서 라이브로 보지는 못했지만 좀 나이 있으신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타이슨의 쇼킹한 등장과 쇼킹한 몰락을 잘 알 수 있었다.


Oliver McCall                   헤비급          1985 - 2007

올리버 맥콜

루이스를 업셋 KO시킨 것과 맷집에 관한 이야기 말고 이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없더라. 나도 잘 모른다. 안습.


Steve Collins               슈퍼    미들급      1986 - 1997

스티브 콜린스

나이젤 벤과 크리스 유뱅크를 이겼다. 그런데 나는 왜 이 선수를 잘 모르겠지...


Terry Norris                슈퍼    웰터급      1986 - 1998

테리 노리스

스피드 스타일 파워 모든 것을 갖춘 선수였으나 탑클래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단 한 가지가 없었다. 맷집. 잭슨을 쩔쩔매게 했으나 한방 맞고 그대로 안녕~ 퇴물 레너드를 잡고 유명해졌으며 커리, 테일러 등 쟁쟁한 선수들을 꺾었다.


Sung Kil Moon               슈퍼    플라이      1987 - 1993

문성길

엄청난 펀치력. 체급을 뛰어넘는 주먹으로 날린 코리안 레전드.


Nigel Benn                      미들급          1987 - 1996

나이겔 벤

바클리를 1라운드에 KO시키고 나중에는 슈퍼 미들급에서 놀았다. 펀치력이 좋았다. 근데 이 선수만 생각하면 맥클렐란이 떠오른다. 아 ㅠ


Luis Ramon Campas               웰터급          1987 - 2007

루이스 라몬 캄파스

하드펀처로 투지와 펀치력, 맷집이 볼만하나 기량은... 티토전은 멋졌다.(졌지만)


Gerald McClellan                미들급          1988 - 1995

제럴드 맥클렐런

미스터 원라운드. 환상적인 펀치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았으나 나이젤 벤에게 불의의 일격. 그 후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함.(뇌손상)


Ike Quartey                     웰터급          1988 - 2006

아이케 쿼티

호야랑 붙어서 명경기를 연출했죠. 그 후로 7년간 6 경기 했음. 실력은 좋은데 관심이 ㄱ-;;


Bernard Hopkins                 미들급          1988 - 2006

버나드 홉킨스

버나드 홉킨스는 위대한 미들급 레전드이다. 미들급에서 어느 누구와 붙어도 안 꿀릴 기량을 갖고 있으며, 그 능구렁이 같은 운영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생활도 흠잡힐 데 하나 없고, 필자가 가장 하고 싶어하는 복싱 스타일이다. 물론 재미없다고 욕은 먹지만.


Kevin Kelley                    페더급          1988 - 2006

케빈 켈리

많은 경기를 치른 링 베테랑. 28세에 이미 내리막이었을 정도로 좀 조로한 감이 있지만, 실력은 진짜였다. 탑선수들에게는 패했지만, 근소하게 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


James Toney                     미들급          1988 - 2007

제임스 토니

90년대 미들급의 최강자 중 하나다. 지금은 헤비급에서 나름 활약을 하고 있는데 토니의 최고 기량이 빛나던 체급은 역시 미들급이다. 방어능력과 맷집, 공격력, 어느 하나 빠질 것이 없고 카운터펀칭은 전설적.


Michael Moorer                  헤비급          1988 - 2007

마이클 무어러

마이클 무어러는 최초의 왼손잡이 헤비급 챔피언이다. 라이트 헤비급에서 올라왔는데, 라이트 헤비에서의 전적은 가공할 만했다. 무려 KO율이 100%였고 엄청난 기량을 자랑했다. 헤비급에 와서는 체격의 차이로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좋은 기량으로 홀리필드를 꺾으며(홀리필드가 심장병에 걸려있기는 했지만)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그런데 불쌍하게도 그 맞으면 가는 맷집 때문에 43세의 포먼을 10R동안 두들기다가 원 펀치로 실신하고 말았다. 그 뒤로는 안습. 복귀했으나 투아에게도 1R에 털리는 등 고생하다가 최근 복귀했다. 복귀전을 보았는데 1라운드 KO로 이겼고 인상적이었으나 나이가 많아 잘 안될 것 같다. 여러 모로 안타까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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