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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마충으로서 소신발언앱에서 작성

바보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7 21:42:49
조회 3133 추천 37 댓글 54
														

딱 1년만 배웠고 동체급이란 가정하에
격투기 중에선 복싱이 젤 쓸모있을듯

주짓수, 유도,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은 고작 1년 가지고는 실전에서 본인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상대를 컨트롤하며 사용하기에는 숙련도가 떨어짐

킥복싱, 무에타이 같은 입식이 있지만 해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이것들은 기술이 위험해서 일반인들은 강도 높은 스파링, 풀스파링을 거의 잘 안 한단 말이지

그렇기 때문에 풀파워, 큰 충격 등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시합 경험이 없거나
혹은 체급 높은 사람이나 선수부 같은 고인물들을 상대로 스파링을 꽤나 해본 경험이 거의 없이
그냥 딱 1년만 그냥저냥한 생체인이라면 좀 불리할듯

반면에 복싱은 배우는게 가장 쉽고 기술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으며 그렇기에 습득력이 빨라서 레벨업이 빠름
게다가 매스, 스파링 뿐 아니라 풀스파링도 타 격투기에 비해 자주 하기에 더욱 실력 향상+본인이 강한 힘을 내지르고 또 강한 힘을 감당해내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는 경험, 노하우가 더 빨리 쌓임
게다가 복싱은 타 격투기, 스포츠 중 가장 재능빨 심하게 타는 종목이라 복싱에 어느정도 재능까지 있다면 더더욱 빨리 성장ㄱㄴ

그래서 만약에 동체급에 1년만 배운 생체인들끼리 붙는다면
난 복싱이 유리할거라 본다ㄹㅇ
근데 딱 1년이 전부임
한 2년에서 3년차 넘어가면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달라짐

mma도 좋긴한데 mma도 약간 그래플링이랑 비슷함
주먹뿐 아니라 킥, 그래플링 등 이것저것 말 그대로 종합이기 때문에 이것도 고작 1년한 정도로는 숙련도를 많이 쌓을 수가 없다고 봄
그래서 본인은 한 3년 이상을 함
지금은 헬스하는 중이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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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홍수환!! 박종팔!! 신종훈!! 김득구씨!!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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