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취기에 부천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볼려고한다.

연말이고 여친 없는 하이에나 같은 애들끼리 모여서 한잔 하다가

여자 생각이 너무너무 간절하더라.근데 노래방이나 유흥 가면 어차피

업소 여자들이니깐 애들이 아닌거 같다고해서.그럼 차라리 나이트를

가자는 얘기가 나왔다.지역도 부천이고 해서 메리트나이트를 놀러갔다.

담당은 WT 친구 찾고 들어갔다.

긴장 많이 하고 다들 오랫만이라고 잘좀 부탁한다니깐 WT 친구가

"걱정마세요.여기선 제가 최곱니다"라고 말하더라...

머 메리트나이트 와본적이 없으니 일단 믿고 기다려 보았다.

아!! 우리는 룸을 잡았다.사실 나이가 30대라 홀에서 영계들하고 어울리기에는

약간의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해서 룸을 잡은거지 ㅎㅎㅎㅎ

여자는 끊기지 않고 계속 들어왓고 재수가 좋은건지 WT 친구가 잘해준건지

결국은 여자들이랑 3:3으로 메리트나이트에서 나와서 술집을 갔다.

얘기를 들어보니 1명은 유부녀고 2명은 돌씽이더라.

다행히 내 파트너는 돌씽이라 부담감 없이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

자세한 sull 듣고 싶으면 댓글 달아라 질문받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