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장충
이새끼들은 양심출타한 새끼들. 광고효과를 보기위해 배달어플에 자기업소을 등록하지만 막상 어플를 통해 주문을 하면 수수료를 물기 싫어서 온갖 추악한 짓을 한다.

예를들어 매장쿠폰을 주지 않거나 음료수를 작은걸로 주거나 아예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배달을 와서 배달어플을 쓰지 말것을 종용한다. 전형적인 도둑놈심보.

어찌피 전화번호까지 알고있는걸 왜 어플을 통하냐며 이해할수 없다는 미친소릴 갤에 싸지르기도 한다.

배달어플을 통할경우 각종 할인쿠폰과 적립은 물론 통화료도 발생하지 않고 맛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의견을 남겨 그 업소 매출에 간접적인 영향도 미칠 수 있어 맛대가리없거나 서비스 병신같은 업소를 도태시킬수 있기 때문에 양심없는 사장충 새끼들이 이를 두려워 하는것이다.

이런새끼들은 애초에 음식을 맛있게 만들거나 서비스를 좋게 하려는 생각이 없음. 그저 편하게 해서 돈이나 받자 이런 마인드.

2) 싈드충
이놈들도 사장충 못지않게 정신이 나간 새끼들. 심지어 지가 장사를 하는것도 아닌데 사장편에서서 어플을 배척함. 특히 요즘 많이 보이는 씹소리가 '어플 수수료를 부담하게 되니까 결국 닭값을 올린다.' 이것.

아주 정신나간 소리일수밖에 없다. 대부분이 프렌차이즈 업소인 지금, 가격인상은 본사차원에서 결정되는것이며 누군가가 선발로 인상을 주도하지 않은 이상 각종요인(어플)이 발생한다고 갑자기 인상하고 이럴수 없다. 어플 안쓰는 전화손님도 있는데 그사람들 떨어져 나갈 생각은 안하는가? 그렇다고 어플에 등록한 가격을 정상가보다 비싸게 기록한다? 일단 시켜먹은 사람이 어플이 더 비싸다고 난리칠게 분명하거니와 어플에서 가격정보를 얻으려 했던 사람은 비싼가격때문에 주문을 포기한다.

싈드충새끼들은 진짜 정신이 나간놈들이라고 할수밖에 없다. 사장이 그렇게 걱정되면 사장친척 뒤지면 부조금 나가서 닭값이 인상될수 있으니까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보약이라도 지어다 먹이지 그러냐.

배달어플은 굉장히 권장되어야 한다. 지금 수수료 20%땐다는 모 어플 망해가는거 봐라. 배달어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신규 배달어플들이 계속 나와 경쟁적으로 수수료를 인하 해야 사장들도 좋고 배달해먹는 소비자도 좋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