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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1의 저격글에 대한 반박

암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6 12:03:35
조회 841 추천 25 댓글 18


이 글은 아이브- 러브다이브 분석글에서 있었던 논쟁의 연장선이야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분석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쟤 글보고 화성학 배우지마라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원글은 윗글이고 

아랫글은 221.151(이하X)의 저격글



X는 댓글과 저격글을 통해 3가지 비판을 했어


1. 러브다이브는 전조하지 않았다.

2. 혼자만의 용어를 써서는 안된다.

3. 넌 틀렸다. 음악에는 정답이 존재한다.


그에 대한 반박을 하려고 해.




1. 러브라이브는 전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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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마이너 진행이고 빨강은 메이저야


일반적으로는 1-5 종지를 통해 조성을 확연히 드러내면 전조가 성립한 걸로 치는데


넌 대체 왜 이 긴 진행을 두고 전조를 안했다고 주장 하는 거냐?



물론, 장단조 혼용기법이 대세가 된 현대에서는


나란한조의 코드를 쓰는 걸 일일히 전조 취급하지는 않아


나 역시 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원글에 이런 문장을 적어놨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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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로 보는 쪽이 작곡가의 의도를 명료하게 볼 수 있다. 그러니 전통해석법에 따라 전조로 보겠다.'


이렇게 미리 양해를 구한 셈이지.



근데 넌 자꾸 되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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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했듯 본문에 쓰여져 있잖아.


작곡가의 의도를 명료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글 좀 제대로 읽어.



그리고 전조에는 피벗코드를 이용한 전조도 있지만, 음 하나만 두고 전조하는 경우도 있어


심지어는 기미 없이 다이렉트로 전조하는 경우도 많아.



'통용되는 느낌과 명분'? 그게 대체 뭔데?


피벗코드 있잖아 G#. 저 정도면 충분히 통용되는 명분인데 대체 뭐가 문제야


누구에게 어떤 것만 전조라고 배웠길래 그런 소릴 하는 건데?


애초에 코드진행만 따지면 이런 전조는 클래식에서는 발에 치일 정도로 흔한 거라고



그런데도 자꾸 전조가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어서, 


이걸 전조로 보지 않는 건 '고전파에서는 어긋난 해석'이라고만 했던 거야.


대놓고 우물 안 개구리라고 하기는 미안하니까 돌려말했던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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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도 하도 이런 소릴 하길래 대중음악에서의 사례가 


정말 하나도 없나 싶어서 뒤져보니까 


전조가 사용된 00~20년 대 발라드 곡 중 


나란한조 전조곡이 65곡 중에 3곡이나 있다는데?


다 듣기 귀찮아서 스킵했는데 이런 걸 실수했을 것 같지는 않아.


아니라고? 그럼 지도교수인 한정석 교수에게 찾아가서 왜 이딴 논문 통과시켰냐고 따지던가.


더 찾아보니까 저스틴 비버의 mirrors도 나란한조 전조네






작은 요약 1

1. 요즘 시대에는 전조라고 부르지 않지만 전조가 맞다.

2. 러브다이브는 전조로 해석하는 게 보기 편하다

3. 그래서 전조라고 해석했다.







2. 혼자만의 용어를 써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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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 알고 있는데...


묘하게 다른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야


음악교재들이 보수적이라니?


교재마다 하는 말이 다 다른데 왜 보수적이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퀄리티 체인지 코드- IVm와 VI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자세한 건 윗 글을 참조.



왜 교재마다 하는 말이 조금씩 다른 줄 아냐? 근본이 부실한 학문인데 변화의 속도는 빨라서 그래.


화성학에 대한 간략한 역사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자세한 건 윗 글을 참조.



위 두 글에서 언급했듯 기존 용어들은 그다지 절대적이지도, 정확하지도 않은데


음악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 큰 진입장벽이야



그래서 기존 용어들 대신 일본의 요시마츠란 사람이 제안한


퀄리티 체인지 체계를 알려준 거야


왜냐고?


그게 더 초보자 친화적이라고 생각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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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꾸 마루세 마루세... 앵무새 마냥 짖어대던데


마루세 진행은 우리가 캐논에 쓰인 진행을 캐논 진행이라 부르듯이


마루노우치 새디스틱에 쓰인 진행을 일본인들이 마루세 진행이라고 줄여 부르고 있을 뿐이야


이게 뭐 나만 쓰는 특별한 용어인 것처럼 계속 왜곡하던데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와


丸サ進行 로 검색해봐


나 말고 다른 애가 마루세 진행으로 글쓴 것도 념글 갔는데 


왜 나만 이 용어 쓴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지


참 이해가 안되네.



너 같은 애들이 있을 것 같아서 퀄리티 체인지를 쓰기 전에


음악의 핵심 - 긴장과 해결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이 글을 통해


각 유파마다 해석이 갈릴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언급했고


해석이 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문의 내용들이 어느 유파의 해석인지 적어놓겠다고 써놨어.



다만 러브다이브는 요청이 있어서


건강이 안좋은데도 무리해서 쓴 거라


살짝 소홀히 했지. 그 부분은 요청자에게 사과하고 싶네.




작은요약 2

1. 퀄리티 체인지는 기존 용어와 달리 혼선이 있을 수 없는, 대단히 초보자 친화적인 체계다. 그래서 쓰는 것.

2. 마루세 진행은 캐논 진행과 같은 급의 재패니스 관용어다

3. 러브 다이브 소홀히해서 미안해






3. 넌 틀렸다. 음악에는 정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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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확고한 신념이네.


그럼 요즘 시대에 흔히 사용되는 병행 5, 8도는 정답이냐 오답이냐?


마찬가지로 요즘 시대에는 대단히 흔한 3연속 보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함?


5-2 진행은 금칙인데 렛잇고는 왜 5-2 쓰냐?



네 사고방식으로는 시대의 흐름을 쫓아갈 수가 없어.


어떤 곡으로부터 뭔가 독특한 느낌을 받았다면 즉각즉각 분석해서


최대한 추상화... 즉, 언어화해서 기억해두는 게 나아


도미넌트 레졸루션을 위한 진행들 - 작곡 갤러리 (dcinside.com)


윗 글에서 말했듯이 말야



그리고 이 언어화라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거라서, 이론적으로는 틀린 거라고 해도 상관 없어


왜냐면 음악가의 언어는 음이니까.


원하는 악상을 악보상으로 꺼낼 수만 있다면

그걸 무슨 비밀번호로 저장해놓았든, 아무 상관 없다는 거지



물소리를 새소리라고 기억해두면 이론적으로는 당연히 틀린 거지만


새소리라고 생각하면서 구현한 소리가 물소리면?


음악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는 거야



이건 화성학을 정면으로 어기는 것과는 다른 문제야.


상식적으로, 내가 러브다이브에서 짚은 특이한 부분들을 매 부분마다 다 적용하는 사람이 있겠냐?



애초에 그런 식으로 가르쳐주지도 않았어.


분석하는 법을 알려줄테니 분석을 통해 배우라고 했지



네가 알지 못한다고 해서  왜 아무 맥락도 없이 나온 얘기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해할 수가 없네





작은 요약3

1. 음악에 정해진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시대의 흐름을 쫓아갈 수 없다

2. 언어화하여 기억해두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3. 화성학을 정면으로 어기라고 하지 않았다.







4. 마무리 


반박 끝.



내가 무슨 네 부모 목이라도 친 것처럼 화내고 있던데


남의 주장을 공격한 건 넌데 왜 화도 니가 내냐ㅋㅋ



마루세 마루세 지껄일 시간에 검색을 했으면, 나란한조로 지랄할 시간에 RISS에 대고 니가 걍 검색을 했으면.


이런 소모적인 공방도 없었을 테고 난 이런 개똥글 쓸 시간과 건강을 아껴서 


다른 갤러에게 요청 받았던 요네즈 켄시 분석을 해줄 수 있었겠다



그리고 운전대 매기 전에 리플 보니까 41개던데 나중에 보니까 하나 지웠더라.


클릭이 늦어서 못봤지만 너 말하는 투를 보니 무슨 내용이었을지 뻔히 보인다



또, 마지막 댓글은 6시에 달아놓고 저격글은 왜 10시에 올린 거야 ㅋㅋ


4시간이나 부들댔으면 논리라도 개선해오지 그랬어


아니면 니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는 '평범한 교재'의 이론이라도 해설해놓던가 했어야지.


내가 다른 애들 못 망쳐놓게 말야.


4시간 지나서 한다는 말이 고작 아무튼 공부하셈, 아무튼 틀렸음... 


이딴 거라는 게 참 한심하네.


그래도 니가 낫다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개추 준다'면서


글 쓴 나도, 읽고 추천 준 갤러들도, 단 한 방에 싸잡아서 모자란 놈으로 만드는 117.111에 비하면...








3줄 요약

1. 러브다이브는 전조했다.

2. 기존 용어가 초보자 친화적이지 못해서 새 용어를 쓴 거다.

3. 애초에 화성학을 정면으로 어기라고 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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