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하는 캐릭터 마다 드롭되는 아이템 테이블이 고정으로 정해져 있다니..
블리자드에서도 고행전용템이나, 큐브전용템, 겜블금지템 등을 제외하고는 순전히 드롭율에 의해서만 월드 드롭되며, 테이블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굳이 이런 시스템을 구현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지

A라는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0.1%라고 하자 그럼 전설을 1000개 먹으면 의무적으로 그 아이템이 떨어져야해?
아니잖아. A가 아닌 다른 템이 나왔다고 A가 나올 확률이0.1% 씩 확률이 중첩되는게 아니고 매번 0.1%가 적용되는거야

운 좋은 놈은 이 0.1%가 연속으로 터져서 A를 여러개 먹을 수도 있는거고,
운없는 놈은 전설을 10000개를 먹어서 확률상 A를 10개에 근접하게 먹었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생하지
왜냐하면 이 0.1%가 모이고 모여 100%가 되는게 아니고 매번 0.1%니까
반면 드롭율이 2~5%인 아이템들은 개체수가 엄청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주 나오는 기분이 들고, 왜 난 이딴 쓰레기만 겨속 나올까 하는 생각이들기 시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