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직 포장을 못 뜯고 있다는게 함정. 아니 영원히 못 뜯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나 서코나 부코는 몇번 가 봤는데 컨벤션은 처음이야 ㅠㅠ

무엇보다도 서양덕들 파는 스타트렉이나 배트맨이나,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거라서 사인회 한다고 해도 잘 모르고

그래도 궁금해서 갔다왔는데 으아아아아아 졸라 덕심 만땅 채우고 돌아옴 ㅋㅋㅋㅋ

닥터후 코스프레 종종 보였음 ㅋㅋㅋㅋ 근데 11 맷닥만 있었음 이건 스토마게돈..................

ㅋㅋㅋㅋㅋ 양덕의 덕질은 대를 이어서 한다고 하더니 진짜드라 ㅋㅋㅋㅋㅋ 가족끼리 팀코하고 온 집이 진짜 많음ㅋㅋㅋ

이 언니는 제일 처음 만난 닥터. 사람들이 출렁 출렁 물결처럼 지나가는데 순간 발견하고는 나 게이 쿠크 수줍게 '어.. 어..' 이랬는데

동생이 '헤이!' 라고 저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지를것 같아서 아예 돈 안들고 갔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막 눈물 삼킴 으아아 타디스가 눈앞에 있어 타디스가!!!!!!!!!!

근데 카드도 받는다는게 함정

그리고 타디스 인간화 한 언니

보고는 깜놀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렉들 ㅠㅠㅠ 마지막꺼는 누르면 '익스터미네이트!' 라고 말도 하는데 졸귀 ㅠㅠㅠㅠㅠㅠㅠ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와 레이저 스크류 드라이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는 마음이 선덕 선덕 지갑에 손이 으아 안대...







시발 토치우드 캡틴 잭 발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 감격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블로우 피쉬..... 왜 캡틴잭은 작은 피규어는 없는거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틴잭 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프레 아님.

어떤 아저씨가 저 코트를 즉석에서 지르는걸 보고는 감격해서 입어달라고 부탁하고 찍음

저게 33만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질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불노, 왕좌의 게임!!!!!!!!!!! 대너리스 언니 퀄이 완전 쩜ㅠㅠㅠㅠ 어깨에 드래곤도 달려있음 ㅠㅠㅠㅠ

++추가

우리의 칭구 우드와 사일런스를 내가 빼먹다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