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방영 됐던 NHK의 고대사 스페셜 사극 -쇼토쿠 태자-

첫짤은 백제와 가야에서 건너간 갑옷 양식 "괘갑"

이후로도 일본은 살짝 바뀌기만 할 뿐 메이지 유신때가지 이 갑옷을 고수함 

그리고 두번째 사진에서 남자가 쓰고 있는건 백제의 모자

그 외 백제 한복들 

일본 관리들이 대부분이 백제 한복을 입고 있음 

심지어 막짤은 왕의 복식인데 일개 귀족이 입고 다니노? ㅋㅋ 

그리고 이건 2005년에 나온 다이카 개신에서 나온 백제 한복들 

앞에놈 복장은 얼핏 비슷한데 뒤엣놈들 복장이 ...??  짱개랑 믹스시킨듯? 

이건 백제 사신 복장 

일본인 관리와 대화를 하는 장면인데

"왜와 백제가 힘을 합치면 당을 이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길 수 있다고 하는 장면 

당시 백제는 나당동맹 때문에 멸망 직전까지 몰림 

이건 2001년 호조 토키무네라는 일본 사극에서 나온 고려시대 한복들 

얘네는 고려사신들 

관모 뒤에 날개 하늘로 솟구치겠노 

옷은 그렇다 쳐도 모자 고증은 잘못 됐는데 저런 모자는 중국이나 한국 베트남에서도 쓴 적 없음 

당나라 관모가 저거랑 비슷하긴한데 아래로 축 쳐졌음 

이번엔 조선시대 한복 

얘네는 조선 통신사로 1995년에 방영됐던 

8대 장군 요시무네(八代 將軍 吉宗) 에서 나옴 

관모에 끈이 달린것만 빼면 고증 잘한편 

조선시대 관복은 디자인이 단순해서 만들기도 쉽고 고증하기도 쉬운편임 

NHK 대하드라마 아오이(葵) 토쿠가와 3대(德川三代) - 2000년

임진왜란 전에 사신을 파견했을때

이건 위에처럼 관모에 끈이 없는 평범한 관리들 복장으로 고증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