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연재글을 위해 게임을 하던 중 치명적인 실수를 하여 나라가 진짜로 망해버렸기 때문에(ㄹㅇ루 러시아한테 대북방전쟁 당해부렀다)

새로 시작합니다.

이번 세계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목표
1. 업적 'Sweden is not overpowered!' 달성하기(스웨덴으로 발틱 해안프로빈스를 전부 차지하기)
2. 업적 'Lion of the North' 달성하기(스웨덴으로 시작하여 황제에게 신교 리더로써 승리하기)
3. 스웨덴 미션트리 전부 달성하기

독립전쟁 준비하면서 갤리와 소량의 수송선을 제외하고는 전부 팔아버립니다.

어차피 덴마크랑 내해에서 싸우면 이길 수가 없음.

3번째 트라이에 처음 보는 이벤트인데

독립열망을 올리고 인력을 받는 것과 독립열망을 내리고 안정도 1을 얻는 선택지가 있어서,

핵심 세력인 리투아니아가 빠졌지만

옆 동네 섬나라들에게 지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독립을 선언하고,

4/2/4 통치자면 그래도 무난하니 장군으로 채용시키지 말자.

전쟁으로 떨어진 안정도를 행포써서 하나 올리고 이벤트로 하나 올려서 양수로 만듬ㅋㅋㅋ

4/3/5면 ㅅㅌㅊ니 클레임이 평범하여도 받아들입니다.

먼저 동맹 소국을 쳐내고

옆나라에서 백어택을 하여 점수를 꽤나 쏠쏠하게 챙겼네용.

스웨덴 독립 후 첫 미션 중에 저기 고틀란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게임 초반부에는 덴마크의 해군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고틀란드를 먹어줍니다.

참고로 반란군이 점령하면 요새여도 상대국에게 요구할 수 있으니 참고합시다.(본인도 게임 하면서 지금 알게되었음)

개국공신인 스코틀랜드를 쳐냅시다.

나중에 영국한테 맞으면서 징징거릴게 뻔하기 떄문.

개국공신인 영국을 쳐냅시다.

어차피 프랑스한테 처맞으면서 징징댈 것이기 때문.

행포로 안정도 딱 하나만 올렸을 뿐인데 이벤트덕분에 벌써 3을 찍어버렸어요.

이래도 OP가 아닙니까???

덴마크와 신나게 치고받는 사이 모스크바 엉님께서 노보고로드를 크게 한입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한입하러 갑시다.

저딴게 동맹이라고 ㅋㅋㅋ

느그 집엔 이런거(4랩죽창) 없제?

좆네상스 ㅜㅜㅜㅜㅜ

이번엔 확장 최대한 피하고 개발딸부터 우선적으로 실행할 예정.

옆에 있던 검우기사단도 떡 하나 주워먹을려고 끼어든다. 

리보니아가 클레임을 갖고 있는 땅이랑 스칸디나비아 영토까지만 먹고

굴욕을 날려 시대목표를 달성시킵니다.

이벤트 생략

이래도 OP가 아닙니까?

이전에 연재했던 것도 있고 해서 기존 연재내용 시대까진 간략하게 넘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