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보기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699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709&page=1

3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72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자고 일어나니 념글이 되어있네

지금 쓰면서 고민인게 목표를 전부 달성하고 나서 계속 이어가야 할지 걱정임.

댓글에 원대한 목표 할만한 게 있으면 적어주십쇼(WC같은거 뺴고요. 좆간피로도 쌓이는건 싫슴다)

일반적으로 스웨덴은 개신교 이벤트가 많은 걸 보니 개신교로 개종하는 게 훨씬 이득인 듯 하다.

??????????????????????

군제 개혁 이벤트가 좀 늦게 뜨긴 했지만 어쨋든 개꿀이벤트

나중에 생각해보건데

행정+양 이념에 용병을 주축으로 찍으면 용병 유지비가 존나 싸져서 그 선택지도 나쁘지 않다고 봄.

역사적으로 볼때는 구스타프 2세는 용병주축의 군사체계를 징병제로 바꾼 개혁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게 분명히 무슨 페널티가 있던걸로 아는데

성경 퍼트리는 데에 그 어떤 이득도 없어서 그냥 관계도 보너스 받음

뭐냐....

좀 전의 이벤트로 관계도 개선되서 치솟음 노르웨이가 착해졌습니다.

개지랄떨기전에 얼른 합병합시다.

선 이념을 양으로 찍어서 육군 최대치가 프랑스와 비슷하다.

이번 식민주의는 카스티야에서 발생해서 또 개발딸 쳐야되나 걱정...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 개혁의 시대입니다.

또한 스웨덴 업적의 최대 고비, 종교 전쟁의 서막이 열리네요.

그건 모르겠고 일단 덴참피부터 칩시다.

스웨덴의 해군은 역사에선 별 활약을 못했다고 합니다.

이래도 스웨덴이 OP가 아닙니까????? 교환비 1:55 실홥니까?

선택지가 뭔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간다만,

양 이념을 찍으니 이런 이벤트가 자주 뜨는 듯.

돈 뜯어내고 동맹을 짜르자.

우리에게 코멧 센스가 있었더라면...

리투아니아가 개인적인 사유로 노보고로드의 독립보장을 철회하였습니다.

그럼 뭐다?

양면 전쟁이긴 해도 이미 전세가 많이 기울여진 상태라 널널하다.

엌ㅋㅋㅋㅋ개꿀ㅋㅋㅋㅋㅋㅋ

노브고로드를 종속국으로 삼고 코어리턴용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개신교 국가들 중엔 스웨덴이 제일 체급이 크기 때문에 아무도 못뺏을 것.

코올리션 국가들이 경쟁국 또는 쩌리들이라 별로 무섭지 않으니 죄다 꿀꺽합시다.

이거 하고도 나중에 별 탈이 없는 걸 보면 무슨 이벤트인지 당췌 모르겠네요.

일단 교회권력을 쌓았습니다.

덴마크를 저 발트해안에서 몰아내면 이제 스웨덴은 잘 풀립니다.

종교 전쟁이 이제 제일 중요하겠네요.

목표
1. 업적 'Sweden is not overpowered!' 달성하기(스웨덴으로 발틱 해안프로빈스를 전부 차지하기)
2. 업적 'Lion of the North' 달성하기(스웨덴으로 시작하여 황제에게 신교 리더로써 승리하기)
3. 스웨덴 고유 미션트리 전부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