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равда 프라우다

[단신]

24일(현지시각) 뉴육시간지에서는 거란왕국과 대노서아제국이 트럼프 황제의 무선 전화기의 통화 내용을 도청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간지에서는 백악궐 전·현직 관리들을 인용하여 " 대미제국 정보 기관이 거란왕국과 대노서아제국 첩보원들이 트럼프 황제의 개인 무선 전화기를 도청해왔으며, 특히 거란왕국이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대미제국과의 무역 전쟁을 막기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간지는 미 제국 중앙 정보부 관계자 "전파는 전력선, 기지국, 전화망을 타고 전달되기 때문에 보안 장치가 없다면 도청하는 건 간단하다."라고 말한것을 근거로 도청의 책임은 백악궐 자문회가 유선전화를 사용할 것을 요청해도 무시한 고집센 트럼프 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고 전하였다.

시간지는 거란국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통화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만들고 그들을 상대로 로비를 해왔다고 주장했지만 자세한 근거는 보도되지 않았다.

​

트럼프 황제는 이에 대해 " 짐은 정부 공식 유선 전화만 쓰는데다가 정부에서 제공한 휴대폰은 거의 쓰지 않는다"며 " 시간지의 보도는 사실과 매우 다르다"고 반박했다.

[단신]

獨·露·突·佛, 서리아내전 종식 4자 정상. 왼쪽부터 메르켈 대독일 제국 여제, 푸틴 대노서아 대황제 겸 대로마제국의 황제, 에르도안 돌궐(前 오스만) 칼리프 겸 술탄, 마크롱 불란서 공화국 대통령 [правда]

8년간 진행된 서리아 내전의 평화적 종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노서아제국·돌궐제국·독일제국·불란서공화국의 4자 정상회담이 돌궐제국에서 열렸다.

푸틴 대노서와 대황제 겸 대로마제국의 황제, 에르도안 돌궐 칼리프 겸 술탄, 메르켈 대독일 제국 여제, 마크롱 불란서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만나 서리아 사태의 평화적 해법을 논의하였다.

이날 4자 정삼회담은 개헌 위원회, 휴전 유지, 난민 귀환대첵에 논의 초점이 맞춰졌으며, 네 정상은 회담 후 공동선언문을 통해 이들립 등에서 휴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리아인 주도의 세력 통합 과정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정상들은 또 서리아의 주권을 침해하고 영토 단일성을 해치는 분리주의 시도를 배격하고, 특히 난민의 귀환에 필요한 환경이 꼭 조성해야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 대미제국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으며, 이는 몇 십년간 지속된 대미제국의 패권주의적이고 제국주의적인 행보에 의해 제외된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