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라이벌들과 함께 업적달성률 최하위권을 묵묵히 지키고있는 냄져섬. 깨러간다 딱기다려라

세레브한 논영으로 시작해준다. 모르는사람을 위해서 참고로 맨섬은 아일랜드랑 잉글랜드 사이에 있는 쪼끄만 1/1/1 섬임

철인빠따죠 쉬바

시작과 동시에 일시정지를 하고 할일이 몇가지 있는데, 일단 요새를 전부 지우고 배도 수송선만 남기고 다 지운다. 돈을 최대한 아껴야 나중에 속국부활 시키기도 전에 파산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수 있기때문

또한 4번정도 전쟁을 해야 맨섬을 완전히 다 먹을수 있는데, 휴전파기할때 안정도가 -3이면 전쟁을 걸수 없기때문에 포커스를 행정으로 맞추고 조언가를 사준다. 기본적으로 반값조언가가 주어지기 때문에 2~3렙까지 승급시켜도 버틸만함

빚도 미리 두둑히 땡겨준다

이제 제일 중요한건데, 휴전파기할때 ae가 폭발적으로 나와 곧바로 코올이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최대한 코올이 뭉치고 뭉쳐서 때려서 휴전쿨이 한번에 돌도록 분노조절을 하게 만들기 위해 할수있는 동맹을 최대한 걸어둔다.

독일 소국들까지 걸수 있는 한 최대한 거는게 좋음 동맹이 중간에 깨져도 휴전쿨이 돌기때문에 어쨋든 코올세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참고로 라이벌을 걸면 라이벌과 관련해서 외교관계에 -50디버프를 받아 동맹을 하나라도 못걸수 있으므로 아무 국가도 라이벌을 걸지 말고 있자

ae가 쌓이다보면 동맹국가들도 하나둘씩 끊을텐데, 카스티야와 오스트리아라도 미리 관계개선을 돌려서 최대한 오래잡아있는게 좋다

ㅁ

이제 맨섬을 독립시키고 런던을 제외한 모든 땅을 맨섬에게 넘겨주면 자동으로 잉글랜드 코어가 맨섬 코어로 바뀌게된다. 프랑스 본토땅을 맨섬에게 주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하자

잔짜잔!

모든 준비가 다됬으면 미리 맨섬에 카펫공성을 깔아두고 전쟁을 건다

전쟁을 걸자마자 끝없는 코올의 요청이 ㅗㅜㅑ

최대한 빨리 승점을 따서 프로빈스만 승점 100점으로 뜯어주자

첫전쟁을 순식간에 끝내고 안정도를 올린 후 바로 두번째전쟁

코어는 박을 시간도 여유도 없으니 그대로 놔두고 플레이해준다

두번째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코올전쟁이 걸렸는데, 이번판은 운없게 스코틀랜드, 브르고뉴같은 가깝고 국력 쎈 국가들을 동맹으로 못끌여들여서 폴란드까지도 합류못하고 코올이 일찍터졌다. 아마도 맨섬 다먹기 전에 한번은 더터질듯.

첫 코올전쟁은 프랑스 본토 코어 전부와 메쓰까지 돌려주면 승점이 딱 맞게 풀리니 괜히 군사 낭비하지말고 바로 끝내주자

두,세번째 전쟁 와중에 전 국토에 반란이 터질텐데, 본대 병력을 최대한 잘 간수해서 분리주의자 반군들만 족치고 다른 반군들은 전부 요구를 승낙해주자.

어차피 냄져섬으로 플레이할텐데 잉글랜드가 좆되건 말건 상관없음ㅅㄱ

안정도 올릴 행포가 부족해서 재앙 반군들을 잡으며 존버타는모습

작살난 나라꼬라지가 눈에선하다

세번째 전쟁까지 세 프로빈스만 남겨놓음

이런쒸부럴 염려한 대로 네번째 전쟁 끝내기까지 몇틱안남았는데 두번째 코올전쟁이 터졌다

어차피 맨섬 코어는 전 잉글랜드 국토에 남아있으니 일단은 영국내 소국들을 독립시킨 뒤 맨섬으로 플레이할때 리턴코어명분으로 다시 먹어야할듯

으웩 퉷퉷

아무튼 5년만에 다시 맨섬 조짐 아무튼 성공임

이제다시 파오후해진 맨섬을 속국부활 시키고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도록 하자

런던 opm 영국을 사방에서 조이는 속국 맨섬 퍄퍄

맨섬의 휴전쿨이 저 애미리스한 코올집단보다 더 빠르게 돌아오는게 보이나? 그렇다면 성공이다

휴전쿨 기다리는 와중에 보니 그라나다한테 개털리고있는 카스티야 참피쉑 무엇

먼저 동맹끊은 놈들이 휴전쿨 풀려서 코올전쟁을 걸었는데 참피들이라 크게 상관은 없음

어차피 독립열망100%상태에선 종주국이 전쟁걸린 와중에도 독립전쟁을 걸수 있기때문. 런던 하나밖에 안남은 영국이라 수도한번 공성하면 뚝딱임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대략 12년만에 잉글랜드를 지구상에서 지우는데 완료했다

이뒤론 런던으로 수도를 옮긴뒤 노섬버랜드와 웨일즈를 리턴코어로 먹고 느긋히 좆간질하면됨

킹갓앰패러 영국해협에서 돈을 펌핑하고 섬에서 안나오면서 탐험만 다니면 업적은 시간문제니 알아서할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