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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2 연재]HPM 유럽의 지배자 프랑스 11.라인란트 해방전쟁

SeaRo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17 20:27:22
조회 1257 추천 1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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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배자 프랑스


1.벨기에 침공

2.영국 상륙

3.오리엔탈 크라이시스

4.과거와 미래
5.라인란트 전쟁

6.청불전쟁

7.대 게르만전쟁 1

8.대 게르만전쟁 2

9.두 개의 운하

10.남독일 속국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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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8월 프랑스가 사부아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선언하며 프랑스에 대한 유럽대륙의 여론이 급속도로 냉각된다.


프랑스의 과확장을 우려한 열강들이 프랑스에 대해 이를 갈고 있는 북독일과 손을 잡으며 라인란트 해방전쟁이 발발한다.


파랑색으로 표시된 세력(프랑스+남독일연방)과


붉은색(북독일연방 및 휘하 소국+영국+스웨덴과 노르웨이)으로 표시된 세력의 충돌이다.


또한 미국이 저 붉은 원으로 표시된 세력들과 별개로 프랑스에 선전포고한다.(프랑스 봉쇄 목적)


참여 국가의 면면만 봐도 세계 2, 13위 vs 1, 4, 6, 14위의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대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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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영국과 스웨덴은 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섬에서 안나옴과 반도에서 안나옴을 시전하고 있다.


다른 대륙에 위치한 미국이야 말할 것도 없다.

덕분에 미리 국경지대에 병력을 배치해놓았던 프랑스가 라인란트와 베스트팔렌지역을 석권한다.


북독일연방은 갖추어진 병력으로 뒤셀드로프를 점령중인 프랑스군을 공격해보지만


인근에서 점령전을 벌이던 지원병력이 얼마 안있어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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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로프에서 프랑스군이 처절한 승리를 거둔다.


다만 북독일군은 상당히 갖추어진 병력임에 반하여 프랑스군은 포병이 거의 없는 알보병이었기에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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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패잔병에 대한 추격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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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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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민지군은 역시 강력하다


하지만 그래봤자 점령당하는건 식민지니 큰 피해는 없을 것이다.


사부아에 대한 영유권 문제로 프랑스에 대한 여론이 나빠진 것이기에 이탈리아 국경지대에는 어느정도 규모의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 병력이 있었다면 훨씬 나은 교환비를 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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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부족한 병력을 다른 곳에서 보충하자


남독일군이 속국군으로서 프랑스군의 지휘를 받아들인다.


얼마전 프랑코니아를 북독일에 강탈당했기 때문에 민족감정으로 인한 내부총질은 우려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남독일군이 훨씬 전의에 불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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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전쟁으로 국민들의 전쟁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전후 연금 개혁을 약속해 병사들의 전의를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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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독일연방이 작센부근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둬 북독일의 중앙에 빈틈이 생긴다.


이틈을 놓치지 않고 프랑스군이 베를린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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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륙의 전세가 급격히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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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눈치만 보던 영국이 프랑스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


악명에 여유가 없어 요구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이 아쉽지만 중부유럽에서 날뛰던 북독일의 기세를 밟아준 것으로 충분하다.


1867년 8월 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났던 라인란트 해방전쟁이 1년만에 싱겁게 화이트피스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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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왜 조용했나 했더니 인도 소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역시 혐성국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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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사부아 영유권보다는 롬바르디아 해방을 더 우선시 한 듯 하다.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이탈리아가 동맹을 요청하고 오스트리아-헝가리와의 롬바르디아 해방전쟁에 참전을 요청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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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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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에 달하는 프랑스군이 프랑스 함대에 몸을 싣고 대서양을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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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반년 간의 항해를 끝낸 프랑스 함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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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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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에서의 큰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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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와 펜실베이니아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미영 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국의 수도가 위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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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호기롭게 전쟁을 걸어놓고 오스트리아-헝가리에게 탈탈 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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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도 마찬가지


프랑스군이 아메리카에 상륙한지 불과 3개월만에 미국은 프랑스와 평화조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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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얻은 것은 없다.


하지만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서 약속했던 연금개혁을 실행한다.


전쟁은 이번 한 번 뿐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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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돈나갈 일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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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란트 해방전쟁과 롬바르디아 해방전쟁 이후 유럽의 세력권지도]


유럽의 떠오르는 강자들이 기존 강자에게 빼앗겼던 영토를 되찾기위해 일으켰던 두 전쟁은 모두 대실패로 끝난다.


북독일연방은 오랜시간 노려왔던 고토인 라인란트를 되찾으려 했지만 프랑스와 남독일연방에게 베를린까지 함락당해


여러 전쟁으로 확고히 했던 중부유럽 지역강국의 자리에서 굴러떨어졌다.


롬바르디아 수복의 꿈에 부풀어있던 이탈리아 역시 에밀리아-로마냐를 오스트리아-헝가리에 내주며 국토가 둘로 '폴란드' 당해버렸다.


통일 독일과 통일 이탈리아가 급부상할 듯 하던 격동의 시대, 1860년대는


기존 유럽의 질서가 그대로 유지되며 라인란트 해방전쟁처럼 싱거운 결말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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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 3.04HPM


난이도 매우 어려움


연재목표:갤주판도 최대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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