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본인에게 반박해서는 안된다
내가 이 구역의 미친년이자 씨발년이다
내 말이 맞건 틀리건 험한꼴 보기싫으면 그냥 좀 쳐들어

이런 모토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듯하고
(아마 오프에서도 똑같을듯함...아는사람중에 진짜 존똑인 타입이 있음.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뒤에서 다 수군거리고 피하는 타입...)
타고난 본성도 절대악에 가까워서 부모가 교육하기도 상당히 힘들었으리라고 봄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많은 갈등을 겪으면서 더더욱 삐뚤게 자랐을거라 예상되고...

본인이 논리로 간파당하고 패배하는것에 대해 아주 심한 컴플렉스가 있음.
올라오는 글마다 눈을 부릅뜨고 모니터링하며 족족 바로바로 신고해버리는 패악질을 봐도 알수있고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의 특징 (날조, 허언증 증상, 이성 잃고 폭주하기, 무식)
같은 것들을 전부 상대방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으로 보아 어려서부터 단단히 뿌리박힌 컴플렉스가 자기자신의 삶을 갉아먹고 있는듯함.
어느 한 분야에서의 궁극적 존재에 대한 열폭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음.
(아마 김연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1인자들에게도 다방면으로 열폭할거라고 장담함)

반사회적 성격장애 경향도 다소 있어서 모두가 yes라 할때 혼자 머리풀고 씩씩대며 no를 외치고, 타인에게도 no를 외치라고 위협에 가깝게 강요하는 타입.

한마디로 당장 입원치료가 필요함....
어제오늘 리플다는 것만 봐도 벌써 상당히 아슬아슬해 보임.
스텝으로 약팔다가 발리고 난 뒤 엄청난 스크래치를 받은듯함
뭔가 하나 저지를거같아서 무섭다고 해야하나

안쓰럽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