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어떤애가 한국에서의 디즈니는

영화를 제외한 2차상품 매출이 없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제 바뀌고 있음. 

일단 아래 기사를 보자 

디즈니 매출의 다수는 애니로 캐릭을 만든후 그 캐릭을 이용한 각종 인형 서적 등등을 팔아먹는거임. 

이게 돈이 되는게 회사가 80년 이상 지속되다 보니 

어릴적 백설공주를 영화관에서 본 여자아이는 시간이 지나 딸래미 손잡고 인어공주 보러가고

또 시간이 더 지나서 이제 할머니가 된 여자아이는 딸래미와 손녀를 데리고 겨울왕국을 보러감. 

이렇게 3대가 디즈니 매니아가 되면 구매력을 가진 할머니 엄마는 딸 손녀에게 2차 캐릭터 상품을 마구 사주게 되는거지.

한국은 경제문제 등으로 80년대 이후에나 디즈니 극장 애니가 들어오게 되는게 그 첫타가 인어공주였지. 

윗 기사에 나온 것처럼 애 엄마가 39살임. 딱 인어공주 나올때 초 중딩 나이정도 됬겠지.

어릴때 디즈니 만화 보면서 큰 여자아이가 엄마가 되서 이제 딸에게 겨울왕국을 보여주는거지.

이렇게 되니 이제 기사에서 보이듯이 캐릭터 상품 매출도 폭발하게 되는거임. 

굳이 이런것뿐 아니라 여기 겨털갤만 하더라도 미친 매니아놈들이 이제 음반 한정판 하나 사려고 전세계 

온라인 마트를 들쑤시는 짓까지 할 정도가 됬지. 

이런 현상을 봤을때 앞으로 디즈니는 한국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될 확률이 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