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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삼성식 관리야구가 실현되기 어려운 이유는?

납드기다(183.109) 2014.05.25 10:40:37
조회 6348 추천 44 댓글 95

지난번에 '김시진을 명장으로 보는 이유' 길~게 써갈겼는데 니들 수준에 너무 길으면 안읽으니까
짧게 추가적으로 씀. 지난번에 다 말해서 굳이 안써도 되는건데 머리나쁜 애들은 꼭 이렇게 세세하게까지 설명해줘야
알아먹으니까 무시칸 꼴리건들 위해 참교육 한번 하련다. 각잡고 읽어라.


롯팬들이 참 수준이 낮다는걸 느끼는게 삼성식 관리야구를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양승호식의 벌떼야구를 칭송한다는 점.
삼성의 재활시스템같은 물적 인프라는 별개로 선수단 구성과 경기운영 측면에서 보자면,

삼성식 관리야구는 믿음을 통한 '빅볼야구' '선발야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팀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고차원적인 완성형 야구임.


즉, 팀은 선발->육성->퇴출->선발 이런 순환과정으로 돌아간다고 볼때,

삼성은 이미 팀이 완성되어서 성적뽑으면서도 이제 일부 부족하거나 노쇠화된 자리만 조금씩 채워가면서
살살 관리만 잘해주면 됨.
감독이 당장 바뀌어도 큰 충격없이 당분간 강팀으로 군림하는 거임.
어떤 성향의 감독이 오느냐에 이게 연속성 유지의 관건임.
스몰야구 불펜야구 좋아하는 감독 오면 거덜나는거고.
빅볼야구 선발야구 잘하면 굳이 비싼 돈들여서 재활시스템 이런거 별 필요없음.
김성근 감독이나 그 아류들인 무자격자들 특히 ㅁㄱ 같은 감독에게나 필수인 시스템이거던. 


왜냐면 이런 완성과정이 '스몰야구' '불펜야구'를 통해 일시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절대 관리야구는
실현되기 어려움.
이건 기본적으로 감독이 개입해서 속성으로 단기실적을 위해 만들어진 팀임.
주로 불펜중심이다보니 선발이 구리고,
무엇보다 야수나 투수나 믿음이 없이 육성되었기때문에 슬럼프에서 스스로 탈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승부처에서 압박감을 이겨낼 기회조차 없었기때문에 대부분 이걸 이겨내지 못함.
타자나가면 번트시켜대니 기회를 즐기지 못하고 투수는 위기가 오면 알아서 퀵후크로 구제해주니까
중압감을 이겨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감독이 바뀌면 매뉴얼이 바뀌는데,, 게다가 불펜위주라 선발은 부실하고 피로누적을 피하기 어려워서
관리야구가 되기 어려움.

 


지금 롯데같은 팀이 관리야구가 되남?
뭘 관리할개 있어야 관리를 할거 아님? 내다 버릴거나 있지 관리할건 얼마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된게 아마 양승호가 많은 책임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로이스터가 믿음을 바탕으로 빅볼야구 선발야구로 기반을 다져놓았는데,,,
노피어 정신- 믿음의 야구- 빅볼야구 선발야구- 다 일맥상통 궤를 같이하는 다른 말일 뿐.
무자격자인 양승호가 어설프게 스몰야구 불펜야구 시도한게 결정적 패인임.
야수들은 반쪽되고 투수들은 소위 '양떼야구'로 위기극복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버린데다 피로마저 누적된 결과,,
투수는 선발은 부실하고 물량마저 부족하고 로이스터 빅볼야구의 유산 야수는 남아있지 않거나 망가지고.


롯데는 지금 관리를 논할 시점이 아니라 선발과 육성을 논할 시점임.
그걸 맡을 적임자로 김시진이 선택된게 아닌가 싶은데 안목은 일단 탁월했다 보여짐.
하지만 김시진은 너무 처참한 상황에서 중책을 맡았음.
선발해놓은 유망주는 보이지도 않고 기존의 선수들은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무자격자의 산물.
아니 프로팀에 3할 전력의 타자가 한명뿐인게 말이 되남? 한화도 그정돈 아닌데,,,
투수는 조금의 위기만 닥쳐도 간이 콩알만해지고 야수는 3할은 커녕 슬럼프 극복능력도 떨어지고 기회조차 즐기지 못함.
불펜은 피로누적에다 물량도 부족함.
원래 ㅄ이던 야수들은 기술적으론 일부 개선된 선수들이 있지만 스스로 깨닫는 경지에는
이르지 못해서 득타율이 시망인 과도기적 상태라 보여짐
슬럼프가 왔을때 그걸 극복할 노하우는 있을지 의문.

수준낮은데다 극성맞기까지한 팬들로 김시진은 성적을 위해 자신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 야구를 강요당하고 있지 않나 싶음.
물론 바람직한 육성을 위해서는 어떤 육성법이건 어느정도 성적과 더불어 가는게 좋다고 봄.
그래야 긴장감으로 동기부여도 되고 하니까..
하지만 롯팬들은 '우승'까지 운운하며 과도한 기대감으로 압박한다는게 문제.
날로 먹으려드는것도 정도가 있지 돌덩이 던져주곤 보석가공해오라하네.

결론적으로 롯데는 지금 관리할 껀덕지조차도 없는 상태라 관리야구를 운운해선 안된다.
더욱이 관리야구 운운하면서 양승호랑 비교하면서 김시진 욕하는건 새대가리 인증.

 

===아래는 지난 번 글 ==

감독을 평가하는 입장을 잘 보면 두 가지 관점이 존재하는걸 알 수 있다.
감독 개인이냐 팀이냐.
순전히 감독 개인 관점에선 감독이 재임때 얼마나 실적을 냈느냐 단순히 이거만을 중시함.
감독의 공치사만 부각시키고 과오는 무시함.
이런 부류는 순수한 팀의 팬이아니라 걍 감독 광신도에 불과.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의 팀의 지속성도 중시하는 관점이야말로 진정한 팬이고,,,
팀을 위해선 장단기플랜을 함께 가져가야는데 단기실적에만 급급하고
장기플랜 부재로 팀을 와해시켜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그래놓고는 단기플랜만 부각시켜댐. 공만 내세우고 과는 부정.

이런 먹튀감독으로 후임은 개고생하고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전임은 상대적으로 더욱 빛나 보임.
악마의 유혹에 빠질수밖에,,,
적어도 후임 첫해의 결과에 대한 공과를 나눠가져야만 이런 먹튀 감독들로인해 팀이 망가지는걸
막을 수 있는데,,,
감독이 바뀌어도 첫해 주전선수의 큰 변화없이도 무리없이 팀이 돌아가야 됨.
주전조차 꾸리기 힘들어서 정상적으로 운영조차 힘들다면 전임이 아무리 좋은 성적 냈어도 욕먹어야 됨.
만일 주전이 대폭 바뀌고도 첫해 좋은 성적을 냈다면 순전히 후임의 공로고.

이런 시각이 팀과 선수를 위해서 나아가 프로야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감독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평가 방향이라고 봄.

이런 연속성의 성패는 감독의 성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음.

야수파트와 투수파트로 크게 나눌때 야수파트는 감독이 세세한 부분까지 관여하는걸 좋아하는 소위 스몰야구냐
선수를 믿고 맡기는 빅볼야구냐, 투수파트 역시 감독이 개입하여 퀵 후크를 즐기는 불펜야구냐
긴 이닝을 맡기는 선발야구냐 추구하는 성향에 따라 다름.

대개 보면 스몰야구하는 감독이 불펜야구하고 빅볼야구하는 감독이 선발야구 하더라~!!!

스몰야구는 감독 능력만 뒷받침되면 쥐어짜서라도 단기성적 내는데는 그만이지만
팀 연속성 측면에서 성패를 보면 빅볼야구가 훨씬 바람직함.


그 이유가 선수육성의 큰 차이때문임.
스몰야구가 속성수법이라면 빅볼야구는 숙성수법이란 점.
속성수법이 성공하려면 감독의 선수안목도 중요하지만 시시때때로 개입해서 지시하고 훈련시키는 감독의 능력이 보다 중요함.
속성수법은 훈련능력도 중요하지만 일단 고르는 안목이 가장 중요함.
믿음을 심어주고 타격에 눈을 뜨는데까진 또 시간이 걸리는데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고목나무에 꽃피기 기다리다간
터지기전에 짤리고,,, 팬들은 말라죽음. 어렵게 키운만큼 효과는 역시 숙성이 짱임\

실적땜에 감독들 대개 속성수법 좋아함. 근데 능력이 뒷받침이 안됨.
그러니 멀쩡한 타격재능있는 애들 개입해서는 반쪽짜리 만들고 최소 30게임 이상에 200이닝 근접 먹어주고
팀에 15승 이상 가져다줄 뛰어난 선발재목을 걍 불펜에다 때려박음.
존나 편한 방법이니까.

물론 감독이 엄격하게 일관적으로 스몰야구 빅볼야구 가려서 운영하는건 아님.
성적이 중요한 감독 입장에선 상황따라 스몰야구도 할 수야 있는거고 팀 사정에 따라 운영방식이 바뀌는게 당연함.
그럼에도 운영을 통해 큰 스타일상의 줄기는 발견하게 됨.
가령, 엄격하게 단기플랜만 중시하는 감독은 못하는 선수 절대 믿고 기다려주지 않지만 빅볼야구를 중시하는 감독은
선수 스스로 깨우칠때까지 기다려주기도 함. 욕은 후자가 많이 처먹고 나중에 공로는 제대로 인정받지도 못함.
큰 선수가 되려면 가르쳐서 되는것도 있지만 스스로 깨우치고 극복해야 되는 부분도 분명 있는데,,,


현존 스몰야구의 대가 오리지널 김성근 감독. 짝퉁은 셀 수 없이 많음.
속성수법으로 하위팀 4강 올려놓은적도 많음.
하지만 김성근 나가고 나면 대대적인 주전개편이아니고는 정상 운영이 안됨.
매질에 익숙한 야수는 김성근의 감시가 없으면 탱자탱자,,, 투수는 선발조차 꾸리기 힘들어지고 불펜은 김성근 감독의 경륜이 쌓인
 매뉴얼이 없는데다 피로누적으로 제대로 굴리기조차 어려워짐.
이건 분명한 김성근의 과임.
SK가 돌만수가 감독되고 메이져 빅볼야구 선언했음.
근데 돌만수는 역시 이런 특성을 전혀 모르는 돌머리였음.
 야수파트는 김성근 유산으로 대충 굴러갔지만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게 선발진 꾸리는 거였음.
야구는 투수놀음인데,,,
선발을 뚝딱 만들어낼 재주도 없으면서 섣불리 메이져드립치다가 선발진 구성에서 삽질하고,,,
 어쩔수 없이 김성근 유산으로 야구했지만
매뉴얼이 없다보니 짝퉁 스몰야구로 혹사만 주구장창 시켜댐.
지금은 남아있던 김성근빨도 다 빠지고 여전히 삽질 중.
 
코시는 갔지만 결국 그 공과는 돌만수와 김성근이 같이 나눠야 됨.
나무가 크면 그늘도 큰 법이라 언제든 제 2의 돌만수는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반면, 현존 빅볼야구의 대가는 누가 있을까? 외제는 로이스터가 우선 생각남.
국내엔 대가는 없다. 욕만 처먹고 남는 장사도 아닌데 팀을 위해 희생하려고 안함.
굳이 소가를 하나 꼽자면 롯데 감독인 김시진.

감독된지 얼마 안되서 표본이 적긴하지만 현대투코시절의 전력이나 이미 넥센을 통해 어느정도
확신수준은 되었다고 봄.
김시진은 선발야구를 추구하는 감독이고 지금까지 선발쪽으로 키운선수는 김성근보다 많음.
장석이가 갖다 팔아먹어서 그렇지 안그랬음 지금 넥센은 투타균형 잘 잡힌 최강팀이 되었을거임.
타선도 겨우 여기저기 구걸하고 주워다가 2012년에 지금이 타선이 완성된거임.
넥센처럼 신생팀은 감독의 성향으로 팀을 꾸리는거라 고스란이 김시진의 성향이 묻어나는 팀.
야수부터 즐비한 강속구 유망주들까지.
성적 못냈대는데 성적을 낼 상황도 아니었음. 팀 사정 생각안하고 성적에 연연했다간 오히려 팀 망가졌을거임.
타선만들고 용병도 싸구려 데려다가 원투펀치 만들어주고 선발도 풀타임 첫해 키우다가 롯데로 간거임.
워낙에 타선이 막강하고 원투펀치가 좋아서 염경엽은 걍 숟가락만 들이대고 거저먹은거.
지금 염경엽은 실수하는게 김시진이 빅볼야구로 칠해놓은 팀을 어설프게 스몰야구로 먹칠하고 있는중.
유망주 전부 불펜때려박고 어줍잖게 경기 개입하길 좋아하고. 그간 고생한 용병은 매정하게 보따리싸게 만들고.
감독 바뀌고 주전 그대론데 염경엽이 성적낸건 그걸 키운 김시진 감독의 공이 더 많아야 정상이라고 봄.

물론 김성근이 능력이 없어서 선발야구 안한다고는 생각안함.
근데 팀 상황? 이런건 걍 핑계임. 걍 성향이 그런거임. 심지어 삼성때도 그랬는데 멀.

내가 그래서 희귀한만큼 김시진 감독을 높게 평가하는거임.
근데 롯데와서 욕만 드럽게 잡수더만.
까.말 김시진이 롯데와서 못한건 또 뭐임?
로이스터 밥상 양승호가 먹고 김시진은 짬통 뒤져서 작년에 5할 이상했더만.
게다가 3할 전력이 손아섭빼곤 한명도 없던팀에 답안나오던 야수들 업그래이드 시켜주고 수비 개선해주고
1이닝 불펜투수 김사율 5선발로 4이닝짜리로 늘려주고 두산이 버린 김승회 잘 써먹고
싸구려 용병투수 준수한 선발 만들어주고. 내가 보기엔 김시진은 답없는 롯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여짐.
고연봉 받는 선수들까지 감독의 책임으로 몰면 곤란하지 않음?
돈 받는만큼 알아서 해줘야지~
롯데 운영보면 김시진 스타일하곤 약간 어울리지 않는점도 보이는데 키울래야 팜도 삭막해보이고
팬은 무작정 바가지니 긁어대니 어려운 상황인건 분명함.
  

김성근 감독이 온다고 달라질까? 절대 아니라고 봄. 김성근도 고목나무에 꽃피우는 재주는 없음.
LG도 팜이 좋았고 당시 쌍방울도 전력이 허접한거 절대 아니었음.
조범현이 대형포수 박경완 이미 다 키워놨었고 홈런도 20개 가까이 때리던 중장거리타자.
김원형 조규제같은 확실한 에이스에 불펜도 김현욱 김기덕 오봉옥같은 ,,
타선은 거포 김기태에 김광림 최태원 조원우 심성보 등 국대출신 상당수 있었음.
뎁스가 얇아서 문제였지 적어도 지금 롯데보단 못하지 않았음.
SK는 말할거도 없고.
롯데는 비밀번호찍으면서 유망주들하나 못모아놓고 뭐했나 몰러.

그래도 어렵겠지만 롯데가 4강 가길 바란다.
그래야 김시진 감독도 한숨 돌릴테고 그게 김시진 본인이나 롯데에나 모두 좋을테니까.
지금 김시진 짤라봐야 롯데 살릴 감독 내보기엔 하나도 안보인다.
과거 검증된 감독들은 이미 원로급이고 나머진 전부 검증되지 않거나 더 형편없는 감독뿐이니까.
어느정도 완성팀의 운영과 완성되지 않은 팀의 운영은 분명 다른건데
롯데팬들은 마치 롯데가 완성된 우승 전력인거처럼 운영하길 바라는거 같다.
이래선 성적도 안나오고 팀의 암흑기만 가져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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