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트공 승부로 쯔요를 치우는 법에 대한 공략

매우 주관적임

1. 왜?

쯔요 자발 적상은 얼바HL 자발 적상과 함께 히히 드랍률이 제일 높(다는 것 같)다.

2. 케릭터

▷ 주인공 : 직업은 '엘류시온'으로

쯔요 자발자는 디버프 전반을 맡아 딜러들이 편하게 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소울 필퍼는 어느 직업이나 선택할 수 있는 어빌이지만, 하프 엘류시온이 들었을 때 그 효과량이 극대화된다.

또한, 엘류시온의 서폿어빌엔 '아군 전체에게 약점속성의 적에 대한 디버프 성공률UP'이 있어서 후술할 송의 마비확률에 크게 관여하며,

엘류시온이 드는 하프에 디버프 확률 관련 옵션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소울 필퍼 : 상대의 디버프 내성DOWN

* 클리어 올 : 보통 딜러들은 뭔 패턴이 나오든 불도저처럼 평리로 넘기지만 엿같은 경우는 분명 있다.

이런 경우에도 그냥 평리로 넘기면 끝이지만,

쯔요바하 체력이 70%가 되서 토속 CT기가 날라오려고 하는데 4명이 다 개꿀잠을 자고있다거나.. 하는 경우엔

딜러도 남의 클올이 정말 간절해진다.

클리어 올 부탁드립니다.. 매크로 채팅이 날라오면 써주면 좋다구 생각합니다.

그외 리밋어빌을 하나 선택해서 가야하는데 송투더데드를 고르든 콜오브어비스를 고르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 송 : 마비

트공처리하는 쯔요에서 4어빌을 통한 디버프 연장은 거의 무조건 이루어져야 하므로,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선 최종이 필수불가결.

▷ 사루난 : 브레이크 연장

쯔요의 후반부를 마비가 책임진다면 전반부는 브레이크 연장이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루난은 2어빌로 브레이크를 연장할 수 있고, 실패해도 4어빌로 쿨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능한 쯔요요원임.

▷ 자루하메리나/수영복 이슈미르 : 버프 필드 담당

플레어, 블리자드를 써서 딜러를 수발하는 역할.

▷ 기타

카토르(상실), 크리스마스 클라리스 등 온갖 방법으로 딜을 보조할 수도 있고

안치라를 넣어 3어빌로 송의 마비를 보조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마비 확률이 부족한 경우/2회이상 마비를 꽂아야 될 경우)

넣을 케릭터가 없고 퓐프가 있다면 넣어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가는데는 장사 없으니까..

실바를 넣어서 쓰다가 마비가 필요할때 3어빌을 써서 후열의 안치라를 빼와서 쓴다던가 하는 것도 봤고..

코르와, 케르베로스, 바지라 등 디버프 보조수단도 무궁무진.

송은 당연히 있어야되고

사루난은 있으면 꼭 넣으라고 권하고 싶은데

기타 캐릭터는 자기 재량.

3. 무기

도미니온 하프 : 사이드스토리 '어째서 하늘은 푸른가' 클리어 보상으로 입수

오의에 상대의 디버프 내성DOWN 버프가 있음.

이밖에도 서풍의 현금이나 신수의 리라 등 디버프 보조용 무기들이 있긴 하나,

송이랑 속성이 맞도록 주인공도 팡속인 게 이상적이니 메인무기로 도미니온 하프를 채택.

기타 장비는 별거 없고.. 일반 패턴에 뚝배기 터지지 않도록 충분한 체력을 갖추는 한도 내에서 팡속 무기 쓰던것처럼 꾸려주세요.

4. 소환석

▷ 토르 : 디버프 내성 20%, 공격력/방어력 40% DOWN 디버프(재소환 불가)

토르의 디버프내성DOWN은 마비를 위해 거의 필수적. 공/방깎 또한 전반적인 디버프를 책임진다.

여러 개 있다면 3개까지도 넣는 걸 추천.

요샌 프렌석도 토르를 집어서 시작부터 토르 디버프를 걸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 마큐라, 메두사 : 브레이크 연장

하나로 잘 걸리진 않지만 사루난에 브킵석 하나만 있어도 연장에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다.

▷ 프레이 : 디버프성공률20%UP

마비 확률이 부족할 때, 혹은 만일을 대비한 2회차 마비를 위해서 채택 가능

▷ 최종 사튜로스 : 공/방10%DOWN(누적/최대30%), 아군 전체의 공/방10%UP(누적/최대30%/별항/영속)

딜러가 사튜로스가 없을 때 합체받으면 좋은거야 당연하고..

누적항 디버프도 쯔요가 똥차가 됐을때 아주 유용.

누적항 디버프는 디버프 내성이 쌓이지 않기 때문에, 공/방깎 30% 정도는 사튜로스가 항상 유지해줄 수 있다.

100~50% 구간이 환장하게 오래걸려도 쯔요가 전복되지 않게 해주는 좋은 소환석.

아무리 느긋한 헌터라도 디버프가 안달려있으면 대부분은 도망간다..

5. 운용

ⓐ 입장 후 트위터 공개

어빌을 쓸 수 있는 상태가 된 다음

적당한 문구를 써서( 新品신품 / 麻痺延長마비연장 / 主エリュ자발자 엘류시온 / トル, トN枚토르N매 / ブレキ브레이크 등등 )

처음 메시지 맨 마지막에 띄어쓰기를 하나씩 늘려가면서 트공 트윗을 마구 날린다.

레이드파인더 켜서 쯔요 탭 보고있으면 홍보문구도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딜러에게 중요한 건 자기 딜 비중이므로 딜러가 아무도 없는(1/18) 100%짜리 신품 용가리를 선호한다.

자기가 너무 강하면 사람이 조금 있어도 이기고 빨리 끝낼 수 있으니 그쪽을 더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사람이 안온다고 디버프 박고 자기가 딜하는 바보같은 일은 하지 말고 헌터가 올때까지 기다려라.

엄한 사람 들어오니까 전공도 박지 말고.

ⓑ 딜러 입장 후

어느정도 높은 랭크에 솔져면(화묘도사 등 소수 예외도 있긴 함..) 그게 딜러다.

들어오면 어느정도 성공했다. 이럇샤이 콘 한번 박아주고 ㅎ; 바로 공/방 디버프를 깔끔하게 걸어주자.

프렌석으로 토르를 가져왔으면 바로 박고..

딜러 말고 이상한 직업의 쪼랭은 그냥 무시하고 딜러를 기다린다.

그 후 딜러가 1명이면 전공 후 딜러가 피를 많이 까기전에 영혼의 트공난사를 한다. 1명이면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처음에 들어온 딜러가 2명 이상이면 이미 잡힌 쯔요나 다름없다. 사고가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지만서도.

딜러가 아니라도 어느정도의 인원이 있어야 수월하게 잡힌다.

쯔요 현재 체력이 어느정도든 참전자 숫자가 적어 불안할 정도라면

메시지 알아서 쓰면서 트공도 열심히 하고 새로 사람 들어올때마다 매크로채팅 救援よろしく치면서 전공을 부탁하자.

ⓒ 100%~60%

일단 다른 원활한 디버프 유지를 위해 소울필퍼는 무조건 유지돼야 한다.

토르 디버프와 이미 소울필퍼가 걸려있으면 새로 갱신하는 소울 필퍼가 실패하는 법은 거의 없다.

디버프 내성이 너무 쌓이면 안되니 기존에 걸었던 소울 필퍼 시간이 다 될때쯤 꾸준히 갱신해주자.

그 밖에 공방깎도 유지돼야 한다. 원활히 진행된다면 처음에 쓴 토르 디버프가 60%에도 살아있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디버프가 풀릴 것 같은 경우 서브의 여분 토르(But 마비 직전에 쓸 1장은 무조건 남겨 둘 것)를 쓰는 등

공방깎을 열심히 유지하도록 하자.

브레이크 연장은 쯔요 체력 빠지는 속도보고 토속구간에 브레이크로 넘어갈만할 때 박는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좋고..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브레이크마다 최선을 다해서 박자.

ⓓ 60%~50%

60%정도부턴 눈치껏 송 오의게이지를 모으는 등 각자 알아서 마비 준비를 하자.

토르는 꼭 박게될텐데 딜 속도가 빠르면 빨리 박아버려도 상관 없고, 느리면 잘 생각해서 토르를 쓴다.

50%로 암속성이 되는 순간 리로드를 해서 클린처를 박아야한다.

쯔요가 브레이크 상태가 아닌 이상 영혼의 평리를 하는 딜러들은 그 잠깐중에도 꼬라박아서 교통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박도록 하자.

ⓔ 50%~0%

송 4어빌로 마비 연장을 해야하는데 가끔 연장 후 마비를 바로 갱신해서 마비를 빨리 날려먹게 하는 테러리스트들이 있으므로

마비가 풀리려고 할 때쯤 4어빌로 연장한다.

그렇다고 또 너무 아슬아슬하게 하면 마비 풀려서 대형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적당히.

딜이 빠르면 아무래도 좋다. 이제 손놔도 잡힘.

하지만 딜이 느리면 트공(마비중..etc) 고사리손으로 빡평리 딜 등등.. 그냥 클리어하기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해야지 어쩌겠음?

연장까지 잘 된 1회차 마비가 풀려가면 2회차 마비를 준비한다던가 브레이크 연장을 꼬박꼬박 한다던가 할 수 있는걸 다 해본다.

끝

딜러가 너무 고생한거 같으면 아리가또콘베아도게자콘이라도 박아주자.

진짜 고생하면 프로필에 인사도 하고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