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워즈 2: 영원의 분쟁(Halo Wars 2:Conflict of Eternity)


[개요]

델 리오의 여정: 긴장감 있는 캠페인에 엔드류 델 리오 가 현재의 Halo 4 이후 다시 등장합니다. 레퀴엠 사건에서 하나뿐인 인류의 희망과 자신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불명예 제대 당한 그는 새로운 계승자와 그들의 영혼없는 수하들로부터 가족을 구하기 위해 인피티니급 2번째 함- 이터니티에 오릅니다. 시작은 초라할 것이지만 끝은 장대할 것입니다.

빼앗긴 계승: 전 은하가 바뀌었습니다. 한때 충실한 하인으로서 코버넌트로부터 인류를 지킨 AI들이, 이제 폭력과 죽음으로서 은하계의 영원한 관리자가 되려고 합니다. 헤일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적 중 하나로 변한 코타나의 행보에 전율하시며, 지금껏 인류를 지켜준 선조의 유산을 상대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다시 은하로: Halo Wars 2:Conflict of Eternity에서 아크에서 벗어나 헤일로 유니버스의 은하전체와 함꼐 하십시오. 발라호, 상헬리오스, 심지어 공기 한점 없는 달과 부서진 헤일로 배열을 종횡무진하는 임무와 함께 새로운 인피니티급 슈퍼케리어를 재건하십시오.

새로운 두가지 진영: Halo Wars 2에선 접할 수 없는 진영과 지휘관이 추가됩니다. 생존과 지유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릴라전의 베타랑들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우월한 선조 기술과 냉철한 기계군단으로 은하계에 영원한 평화를 가저올 하나의 지성을 따르시겠습니까?



[새로운 진영과 지휘관]
반란군(Insurrectionists): 코버넌트가 오기 전부터 그들은 UNSC와 대립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그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강대한 위협이 닥치면서, 이제 그 반란과 저항엔 모든 지성체를 아우르는 숭고한 의미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엘리펀트& 매머드 & 리치: 전장에 자유롭게 배치될 수 있는 중장갑 전초기지로 저항을 이어나가십시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타격대: 평범한 탈영병부터 스파르탄으로만 구성된 타격대와 상헬리 혼성부대까지
-보이지 않는 거점지: 코버넌트, 베니시드, 심지어 UNSC나 선조 거점지까지. 전선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기지는 지으려고 있는게 아닙니다. 상대방과 공유하라고 있는 겁니다.

1. 라스키: 인피니티의 함장이자 훌륭한 외교관인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전술타격수단- 스파르탄4 타격대를 투입할 수 있습니다.
2. 델 리오: (구)인피니티의 함장이자 이터니티의 대표자인 그는 신뢰가능한 최신 UNSC 화력수단을 어떤 식으로든 지켜낼 것입니다.
3. 텔 바담: 이 인류의 동맹이자 상헬리오스의 검의 수장은 그의 권위로서 수많은 신뢰 가능한 코버넌트 휘하 종족을 인류세력과 규합하는데 능합니다.

(공통적으로 기지를 지을 수 없고, 헤일로 워즈 1의 엘리펀트처럼 이동식 기지를 거점으로 삼는 진영.
적 기지 부속건물에 '첩자'를 심어서 자원이나 전기를 확보하거나 테크를 올리고 적 유닛을 제한적으로 생산 가능.)


계승자(Reclaimer): 그들의 힘은 모든 지성체를 꽃피우는 찬란한 태양이 될 것이며 또한 번영케 하는 굳건한 방패가 될 것입니다. 잠들어 있던 고대문명의 유산이 수호자의 의무와 함께 부활했습니다.

- 선조가 돌아왔다. :지금껏 중립 건물 형태로 있던 수많은 선조시설을 직접 건설하시고 사용하세요.
- 불멸의 군단: 계승자의 모든 병사는 영웅입니다. 데이터와 기계로 된 수호자들을 끝없이 투사하십시오.
- 슬립스페이스 도약: 포탈을 통해 전선을 모든 곳에 만드십시오. 우월한 전력을 어느곳이든 투사 가능합니다.


1. 코타나: 온갓 시련끝에 계승자의 자리를 얻은 그녀 휘하의 피조물들은 가디언과 인류의 지식을 적극 사용합니다.
2. 워든: 도메인의 수호자인 그는 아미거 군단을 이끌며, 정신은 하나지만 강력한 육신은 무수히 많습니다.
3. 다이댁트: 그의 완벽한 프러미시안 나이트와 선조로서의 의무는 모든 코버넌트를 고개 숙이게 합니다.

(선조놀로지 기반 세력. 모든 유닛이 영웅유닛 취급이라 죽어도 근처에 아군 유닛 있으면 시간 지나면 부활 가능하고
프로토스 차원관문처럼 전장 어디에서든 항상 자유롭게 유닛을 배치 가능하다는 특징을 살리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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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만 적고 잠시 쉼.
켐페인 스토리까지 진지하게 적으려면 내 뇌용량이 버티질 못한다.

대충 생각해놓은 대로라면
1. 상원의원이었던 델 리오가 헌트 더 트루스에서 치프 까는 소리를 지껄인 이후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경호원과 함께 도주하다
2. ㅈㄴ 빡친 코타나가 보낸 아미거에게 끔살당하기 직전- 이터니티를 발견하고 튀어서 피조물 봉기에 살아 남은 뒤
3. (전) 함장이라는 경험을 살려 은하 이곳저곳의 저항군과 규합하며 힘을 키우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다가
4. 마침내 가디언을 물리칠 수 있는 선조 함선, 소저너급 드래드노트를 쉴드월드에서 간신히 재활성화 해서 반격 시작
6. 하지만 아무리 2선급 수호감시자라고 해도 소저너급 한 두대는 감쇄파로 무력화 할 수 있었고 모두 ㅈ될 시점에

7."잘 듣어라 코타나. 지난번에 말했지만 UNSC 규정 12-145-72 55항에 의거, 네년을 그 잘난 선조재 통닭과 함께 삭제해 주겠다. 지옥에서 보자!"
라는 델리오의 일갈과 함께 이터니티 몸통박치기 이후 무작위 슬립 스페이스로 날려보냄으로서 최초로 가디언 격퇴에 성공.

8. 델리오는 실종되지만, 그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저항군들에겐 영웅으로, 특히 상헬리들에겐 '가디언 슬레이어'로서 전설로 남겨지는 이야기.



.....이걸 진지하게 적으면 또 분량이 늘어나기에, 여기서 이 되도 안되는 분의기타는 글은 뇌절하고 끊을 생각.
델리오 함장님..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