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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방 야매 인테리어

[식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1.12 11:57:20
조회 53317 추천 217 댓글 163
노답 방 야매 인테리어 진행상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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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노답방

방은 곧 잠자고 야동는 장소일뿐 이라고 생각했던 시절 (맞는소리 같은데;;)

돼지우리같은 방모습을 보고 뭔가 불만족스러워서 변화를 시도해보고 싶었음

하지만 무언가 새로 살 돈이 없어서 가구배치를 바꿔 보기로 함.

사실 가구를 싹 갈아 엎고 싶었으나 인간적으로 너무 비쌈 ㅡㅡ; 좀 예쁘다 싶으면 50만원 넘어감..; 500년 묵은 금강송으로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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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인테리어 1일차


1.침대를 창가로 몰아 개방감과 공간확보를함.

2.가구들의 구조를 새로 배치했음. 더 나은지 아닌진 몰라도 본인은 만족함

3.자전거를 장식품마냥 활용 (7년전에 개당 1만원주고 산 왕자행거 2개로 거치함)


총평: 땡전한푼 안들이고 소소한 성과를 거둬서 기쁨. 룸갤롬님들이 간접조명을 추가해보라 권유함.

        창고에 안쓰는 유리테이블을 발견해서 한번 배치해보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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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인테리어 2일차


롬갤롬님들의 조언을 받아들어 전구색 led 조명을 구입함. 커튼박스에 숨겨서 달 생각

선길이가 생각보다 짧아서 철물점가서 연선 4미터 사다가 이어붙임

그와중에 새로산 34인치 모니터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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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박스에 간접조명 거치대? 설치할 때 제일 빡쳣음. 손도 잘 안닿고 전동드릴도 없는데  손아귀 힘으로 냅다 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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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조명 완성샷, 너무 밝을까 고민했는데 이정도면 딱 적당한 밝기인듯 ( 스위치에 밝기조절 다이얼이 없고 on/off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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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박혀잇던 유리테이블과 철제의자.

빈티와 빈지티 중 빈티쪽에 기울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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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인테리어 2일차


조명빨을 잘받은거 같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 것 처럼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다.

더불어 모니터도 34인치로 업글해서 매우 흡족(사실 이게 제일흡족)

앞으로 더 바꾼다면 도배를 먼저할 것 같다. 도배를 먼저하고 도배지 색상에 맞춰서 가구를 바꿀예정. 컴퓨터 책상빼고 다 바꿔야할듯!


롬갤롬들아 내게 조언을 해줘~!




노답 방 야매 인테리어 진행상황 (3)

어느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를 못 하겠다 -> 결혼을 못 하겠다 -> 분가를 못 하겠다 -> 부모님 집에서 계속 얹혀 살겠다 -> 기왕 얹혀 사는거 고급져 보이게 살자

네.최소 향후 10년간은 부모님집에서 얹혀 살것같은 예감과 뜬금 없이 불어온 늦바람에
자꾸만 가구 위치를 바꾸꿔 보기도 하고 잡템을 사기도 하고 조명을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친동생이 MBC나혼자 산다를 보고 멀쩡한 집을 나가서, 5분거리의 원룸을 구해서 살기 시작할 때
참 병신같은 친구야 라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면 저도 그에 못지 않은 병신인듯 합니다. 

그리하여 올 가을 대충 가구위치와 간접조명을 설치하였고, 자랑할겸 Room갤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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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상태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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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튜닝한 방)

예전의 노답방과는 천지개벽 수준으로 깔끔해 졌기 때문에 대부분 호평 일색이였지만
몇몇 룸갤롬들이 벽지가 후지다는 의견을 걸어줬습니다.
저 또한 5%부족한 느낌이 들었고 마침 벽지가 군데군데 뜯긴 부분이 있어서 페인트 칠을 결심합니다.


※ 작업 환경에 따라 매우 고된 노동과 기술을 요구하므로 함부로 따라해선 안됩니다.
 
먼저 페인트의 선택입니다.
저는 마침 30분거리에 미제 페인트 매장이 있었기때문에 그곳 노동자와 상담을하고, 직접 색상을 보기도 하였지만
그러지 못하실 경우 꼭 컬러 샘플등등을 구비해서 집에서 직접 대보아야 합니다.
똑같은 색상이라도 여러가지있고 마감또한 무광,애그쉘광 등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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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친환경 페인트로 유명한 벤자민 뭐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룸갤롬들이 벤자민 뭐,똥 에드워드같은 미제만 추천해줬습니다.
수성페인트라서 독한냄새가 크게 나지 않아 좀더 저렴한 국산 페인트를 구매해도 됐지만
20대 초반, 새차를 사고 2달동안 영문도 모르게 찾아온 발기부전으로 크게 낭패를 본 기억이 있어
조금이라도 신뢰가 가는 미제를 선택했습니다. 소중이는 소중하니까 소중이니까요.

매장에 들어가서 페인트 상담하러 왔다고하면 디자이너 라고 불리는 노동자와 긴시간 상담을 하게 됩니다.
이때 매장 노동자에게 작업내용을 상세하게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작업팁도 알수 있습니다.
매장내외 거의 대부분 가구와 벽들이 자사의 페인트칠을 했기때문에 직접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보시는것처럼 채광을 많이 받는 건물이라
작업공간에 들어오는 채광과 비슷한 날에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갔을땐 너무 쨍쨍한 날씨여서 색깔 구분이 잘 안됐습니다.

페인트 양과 가격대는 4평방 천장제외 2회칠 기준으로 페인트 4리터, 프라이머 2리터정도면 충분합니다.
가격은 최고급 기준으로 20만원 조금 안되게 구매하실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처럼 미제를 선택안하고 싸고 좋은 국산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전 단지 발기부전의 추억과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미제를 선택한겁니다.


하지만 이때 부터 저의 고난이 시작됐던것 같습니다. 건물외벽에 크게 적혀있는 [벽지 위에 칠하는 친환경 페인트] 라는 문구처럼
이곳 노동자는 기본적으로 벽지위에 칠하거나, 벽지를 뜯어도 옹벽마감이 매끈하게 된곳을 가정하여 상담해줍니다.
저희집 처럼 시공할때 벽지를 바를걸 예상하고 작업된 곳이면 높은확률로  현무암 콘크리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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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벽지를 뜯어보면 저희집처럼 구멍송송뚤린 벽면이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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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확장한 건물이라면 높은확률로 벽간의 단차를 겪으실수도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세로줄,우레탄 폼으로 마감한곳을 기준으로 좌우벽을 잘보시면됩니다)
이런 경우라면 벽지 위에 그냥 페인트를 바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예쁜 표면을 얻기위해서 벽 전체에 시멘트와 퍼티질을 해야합니다. 게다가 미장질 또한 깔끔하게 해야하니..

다행이 시멘트와 핸디코트의 재료비는 2만원 내외로 쌉니다만
숙련된 기술이 없을시 몸도 힘들고, 떡칠되어 울긋불긋한 표면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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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군대 보직이 공병과였고 퍼티질과  미장경험이 있어서 직접 도전하기로 합니다

먼저 가구를 빼내어 주시고 벽지를 다 뜯으셨다면 군데 군데 마스킹테이프로 막아줍니다.
깔끔한 퀄리티를 얻기위해선 스위치들도 가급적 떼내어 줍니다
참고로 저는 천정몰딩,바닥 걸레받이 몰딩은 기존색이 좋아서 떼지 않았습니다만
몰딩도 색칠하실분은 벽지 뜯을때 같이 뜯어버리고 나중에 다시 붙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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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다 되셨다면 먼저 시멘트와 핸디코트를 살짝 섞어 벽면 간에 단차가 큰곳을 메꿔줍니다.
전 위에 우레탄폼으로 막아둔곳을 메꿨습니다.
일단 대충 매꾸고 잘 말립니다. 이때 겉표면이 다 말라도 속부분의 수분이 금방 밖으로 빠져나오기때문에
수시로 드라이기로 말려주거나 아예 하루정도 방치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덜 말랐을때 다음작업을 하시면 저부분이 갈라지거나 깨지고 여튼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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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가 잘 말랐다면 핸디코트를 발라줍니다.
핸디코트는 막대기로 통째로 휘저어 주거나, 조금씩 퍼내서 헤라로 잘 섞어주면 좋습니다.
저는 철헤라 혹은 흙손을 추천해드리며 플라스틱헤라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작업은 모서리부터 마감을 잘 내주시고 가급적 아래에서 위로 올려주실때 힘이 덜들어갑니다.
두께감은 시멘트 옹벽이 보일듯 말듯한정도가 좋으며, 헤라자국이 최대한 덜나게 힘조절을 해주셔야 뒷일이 편합니다.(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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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데질이 끝나면 하루정도는 완전히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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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가 끝나면 200방 정도의 사포로 헤라자국이나 마감이 잘 안된곳을 긁어줍니다.
작업을 [빠데의 신]급으로 깔끔하게 하셨으면 굳이 사포질을 할 필요는 없고
인터넷에서 글로 배운수준으로 하셨으면 손사포보다 샌딩기 구매하셔서 긁어나가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퍼티 가루가 많이나오므로 방진마스크를 꼭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기분탓 이였겠지만 이날은 왠지모르게 발기가 잘안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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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질을 끝냇다면 수성실란트로 구석을 잘 마감내어주고
프라이머(젯소)를 발라줍니다
먼저 롤러가 닿기 힘든 구석을 붓으로 잘 발라주고 그다음 롤러로 펴발라줍니다.
※이때 마스킹 테이프부분을 가급적 피해서 발라주어야 나중에 고생을 덜합니다.
사실 퍼티마감한 부분엔 굳이 안바르셔도되지만
벤자민 뭐 노동자가 프라이머올리고 페인트 올리면 색감이 더 이쁘게 나온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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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가 어느정도 마르면 바로 페인트를 올려줍시다
올리는 방법은 프라이머와 동일하지만 두번 세번 덧칠해주셔야 예쁜 표면을 얻을수 있습니다.
첫번째 칠하고 3시간정도 말려주고 2회칠부턴 12시간이상 말려주셔야합니다.
벤자민 뭐의 제품중 최고급이지만 페인트냄새가 살짝나긴합니다.
이날도 왠지 발기가 잘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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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칠을 많이할수록 매끄러워집니다.
전 두번했습니다
하루이상 충분히 건조시켜주시고 마스킹을 뜯어야합니다.
저 처럼 대충 말리고 뜯다간 페인트가 마스킹테이프와 같이 뜯기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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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마무리 되셨으면 가구를 넣어줍니다.
이때 가구들이 벽면에 직접 닿지않고 살짝 간격을 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페인트 속이 완전히 건조될때까진 2주정도 시간이 걸리며 그 전엔 주의를 해주셔야합니다. (벤자민 노동자가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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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하는김에 흙수저 냄새가 물씬나던 책장을 버리고 [두닷]제품을 샀습니다.
생각보다 너비가 크진 않습니다.

Honeycam

좀 더 고급진 느낌을 내고싶어서 영화 [쇠땡이남자]에서 본 장식품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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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꾸민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대충 완성됐다고 생각하여 전체 사진도 올려봅니다.
액자도 걸고 선반도 달 생각도 하고 있지만  귀찮아집니다.
게다가 작년에 [비츠조명]에서 새 등기구를 주문했는데
이번주에 물량이 없어 다음주에 출고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되풀이하더니 결국 아직도 못받았네요..

세줄요약
1.있는대로 살아라
2.업자 불러라
3.환경호르몬은 우리의 적, 환경호르몬을 주깁시다




출처: ROOM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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