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회초년생이라 보험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친했던 친구가 보험 일을 하면서 제 보험을 점검해준다고 하고 제가 가입한 보험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험"이라는 것에 처음 입문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악명 높은 "CI 변액보험"라는 보장은 덜 되고 비싼 보험료를 내는 보험을 들고 있었습니다. 보험에 대해서 무지한 저는 부모님이 보험비를 내주셔서 심각성을 모르고 살다가 친구가 계속 무조건 바꾸라고 부추겨서 "이게 도대체 뭔데 이러나" 싶은 짜증나는 마음에서 시작해 보험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제 성격이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그때부터 제가 가입한 보험의 단점 공부를 시작으로 유투브에서 당시 종합보험 관련 영상은 대부분 보았고 질병코드 까지 하나둘씩 외우면서 앞서 말한 보험하는 친구랑 보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결론적으로 저에게 갱신형 보험을 팔려고 했고, 비갱신형 플랜은 굳이 필요없는 부분까지 넣어서 꽉 채워서 저에게 설계하는 것을 보고 사실 "인간관계"와 "보험"자체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고 아무리 친한 친구조차도 어떻게든 팔려고 한다는 사실에 사실 회의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투브 영상이나 블라인드, 카페 등 여러 글을 보았고 심지어 n종 수술법 종류가 무엇인지 찾아볼정도로 공부하여 저만의 설계안을 작성해보았고 이때 한 5-6명보험설계사분들께도 견적도 받아보고 제일 저와 생각이 비슷한 분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때 발견한 곳이 여기이고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보싹 오승현 계사님께도 연락했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인생에서 설계사님을 만났습니다.

설계사님의 큰 장점은 24시간 정말 빠르게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교대근무라 밤12시에도 카톡했을때도 계속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설계사님께서 언제 쉬시나 싶을정도로 답변속도도 빨랐습니다. 덕분에 정말 "보험"에 대해 많이 배웠고 종합보험 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도 들고, 더 나아가서 동생이랑 여자친구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잘 설계해주셨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청구한 이력이 많아서 보험 가입이 어려웠는데 설계사님이 책임감 있게 잘 도와주셔서 합리적인 금액선에서 최대로 보장할 수 있게 가입을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많은 설계사님을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최소한 합리적이면서 보장은 넓게 설계해주시고, 시간 관계없이 상담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고 열정적인분 중에 한명은 오승현 설계사님이라고 확신하고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