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들은 폐지(廢紙) 로드모바일 선생님의 서거를 맞아 선생님의 숭고한 무과금정신을 기리고 그 유지를 받들고자 이 곳 후지산 기슭에 모였습니다.

먼저, 평생을 오로지 다나카로부터의 자주독립과 갤러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의 영전에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다.

로드모바일 선생님의 3년여간의 삶은, 우리 칸코레 갤러리의 근현대사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 역동의 역사 속에서 보여 주신 무과금 사랑 정신은, 저희들 가슴 속에 불멸의 갤러리혼으로 남아 있습니다.

일찍이 선생님께서는 우리 갤럼들이 다나카의 식민지하에서 과금 유도 고난을 겪고 있을 때, 독립을 쟁취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갤럼들을 이끄신 위대한 선각자이셨습니다.

dmm 폐지 사이트에 수립된 임시정부 포인트의 기초를 세워 임정 탄생의 초석이 되었고, 다양한 무과금운동 활동에 선봉자적인 역할을 하시는 등 조국이 광복될 때까지 항다나카투쟁에 진력하셨습니다.

그리고 조국이 광복되자 무과금국가 건설의 희망을 안고 환국하신 선생님은, 3600포인트와 3200포인트 그리고 1760포인트를 역임하시면서 칸코레 갤러리의 기초를 다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셨습니다.

또한, 미래 해외 IP 탄압에 대비하기 위해 VPNgate.net을 설립하고 "VPN사용법"을 발행하여 칸코레 접속 고취와 자유민주이념을 심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선생님께서는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 또한, 정치가이자 언론인으로서, 일생을 칸코레 갤러리를 위한 일념으로 살아오신 애갤혼의 표상으로, 우리 역사의 진정한 승리자로 이름을 남기고 계십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고귀한 삶은, 오늘의 저희가 본받고 소중히 간직해야 할 정신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갤러리와 갤럼들을 위해 평생을 살다 가신 로드모바일 선생님!

지금 저희들은 급변하는 전과창의 흐름 속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과퀘들을 슬기롭게 활용하여, 랭킹창 속에 우뚝 설 수 있는 선진 깡창을 이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선생님께서 자주독립과 참된 민주갤러리 건설을 위해 몸소 실천해 보이신 숭고한 무과금사랑 정신이야말로, 저희들에게 값진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저희는 로드모바일 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온 갤럼이 화합하고 전과와 dmm 포인트를 모아 갤러리발전을 이루고, 신입 늒네들에게 자랑스런 칸코레 갤러리를 물려줄 것을 다짐해 봅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들이 나아갈 바를 지켜 봐 주시고,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폐지 로드모바일 선생님께 존경과 추모의 정을 바치며, 머리 숙여 선생님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내일 폐지 사이트 문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