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상과 리타... 몸은 어른이 분명 맞는데(엄청난 동안이긴 하지만...ㅋㅋ)

리타와 지상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나 표정 몸짓등등을 보면... 어찌나 유딩과 초딩같은지 ㅡㅡㅋ

그리고 전에 지상역을 맡은 안재현이 말했던 늑대소년과 비슷하고 한거... 그말이 요즘들어 점점 실감난다 진짜. ㅋ

절대로 말빨로 지는 지상이 아닌데 점점 리타한테는 그 능력이 발휘를 못하고 오히려 리타한테 휘둘리는게... 아주 쩌러~ ㅋ

근데 이 둘의 합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너무나 천연덕스럽게 그런 부분들을 잘 표현해주는거 같아 너무 기쁘게 보고있어.

대체 이렇게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이들이 발?연기라니... 대체 어떻게 해야 연기를 잘하는건데... 꼭 심각하고 울고 웃고 분노하고 해야 하는건가?

이렇게 유치한듯 하면서도 적절하게 보여줄거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같어 보면은... 기대치가 너무 높달까?  아니면

둘을 질투하는 그런...? ㅎㅎㅎ 어쨌든 둘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거... 이거는 블러드를 쭉 봐온 시청자라면 모두가 느끼는 감정일듯...

앞으로 둘의 모습이 더욱 기대하게 돼.  그리고 이제 서서히 유딩 초딩에서 조금씩 벗어나서 성숙해진 모습들을 설레게 기다리는중....... ㅋㅋ

재현지상과 혜선리타... 앞으로의 둘 모습... 더욱 더 기대해도 되는거지?  화이팅!!! ^^*  블러드 스텝 작가 감독 배우님들 그리고 관련된 모든 

모든 사람들 그리고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