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예비 대학 갔다. 거기서 점심 먹을때까지 계속 설명 들음 근데 예비 대학은 안가도 될꺼 같아 그냥 공연하고 총장님 말씀하고

별 필요 없는거 같아 어차피 예비 대학 가는 이유가 대부분 수강신청은 어떡게 하는가 그거 때문에 가는거 아니냐? 그거는 신입생은 무조건 자동이란다 선배가 말해줌 과 상관 없이 모든 과가 자동이랜다

그리고 선배들이 나중에 알려줘 어떡게 하는지ㅇㅇ

예비 대학 끝나고 밥 먹고 이젠 내가 합격한 과 방안에 가서 거기서 설명 듣고 조 짜고 밖에 나가서 게임한다

6시까지 게임함ㅇㅇ 보니깐 우리과 말고 다 하더라 전통인가봐ㅇㅇ 게임 하다가 틀리면 장기자랑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르고 춤추고

난리도 아니다 한 3개정도 간단한걸로 준비 하고 장기자랑 하기 싫으면 게임 열심히 참여해라 

6시까지 게임 하다가 이젠 방 안에서 피자 치킨 사와서 먹고 9시에 뒷풀이 하는데 그거 꼭 가라 선배들이랑 많이 친해짐

그리고 되도록이면 선배들 번호 따라 이거 무조건 해야함; 선배들이 후배들 번호 딸순 없잖아? 너네들이 선배들 번호 따면 좋아할꺼다ㅇㅇ

이게 끝임 그리고 자기소개 할때 튀지 않게 그냥 해라 다들 보니깐 자기소개 할때 대부분 15학번 ()()()입니다 저는 어디서 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런식으로 하더라 이게 후기다 궁금한점 더 있으면 댓글 남겨 더 알려줌

아 그리고 왠만하면 새터가라 오티는 얼굴 익히기 새터는 친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