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좆목질은 왜 욕을먹는가?


이는 대갤의 끝없는 좆뉴비 유입과 연관이 있다.


뉴비새끼들은 ㄹㅇ굶주려서 담배한갑 왕뚜껑에 삼김 소리지르면서 열정적으로 구걸을 해댄다.


'처음엔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설마 정말로 줄까..' 하는 반신반의함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하나둘 올라오는 구제인증에 눈까리가 돌아가서 개처럼 헐떡거리게 되는것이 대갤 정착의 시발점이라 할수있다.


혹시나 기모딱같이 조건없이 ㄹㅇ로 퍼주거나 유동으로 쓱 와서 뚝딱주고 사라지는 예수 붓따 싸대기 왕복으로 쳐올리는 구제러들의 은총을 한번이라도 입게되는날엔


날로 돈쳐먹을 생각에 대갤에 눌러앉게 되는것이다.


소기의 목적이던 기본적인 생존욕구나 담배에 대한 욕구를 해소한 뒤에도 어떻게 똥꼬한번 잘빨아서 토사장 아가리에 덩크슛 해보겠다고 빌빌거린다.


네임드 들어온거같으면 눈치보며 빨아대고 인사박고 절박고 번호판찍으러 뛰어다니고 별의 별짓을 다해보는데..


정작 좆목하는 새끼들은 그들에게 눈길도 주지않는다. 눈물의 똥꼬쑈를 보며 허허 웃고 넘긴다


반면에 좆목러들은 방구석에 들어앉아 고추긁으며 귤까먹으며 댓글몇개 찍찍싸면 구제가 쏙쏙 들어오는걸 보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이때 뉴비들의 선택은 좆목러들 똥꼬를 어떻게든 핥아서 좆목라인에 들어가던가.. 돈있을때 푼돈구제라도 해서 좆목러들 아가리에 쑤셔넣고 좆목라인을 타려한다


하지만 그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라 많은 뉴비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힌다..


그리고 똥꼬도 못빨고 좆목러들 아가리에 로비할 능력도 없는 병신새끼들은 눈꼴사나운 좆목러들을 까게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아마 뉴비와 좆목이 존재하는한 머갤의 뫼비우스의 띠는 끊어지지 않을것이다..


2편


1편에서 대출갤 좆목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2편에서는 내가 직접 한달간 관찰한 대출갤에 대하여 써보려고 한다.


내가 대출갤에 들어온 이유는 구걸을 하고자 함도 아니고 구제를 받고자 함도 아니였다..


단지 학자금대출 관련 문제를 질문하기 위해 마땅한 질문처를 찾다가 대출갤러리를 찾게된것이였다.


그런데 이게웬걸.. 처음으로 들어와본 대출갤엔 대출이야기는 한줄도 없고 수많은 갤럼들의 계좌번호만 가득했다.


호기심을 느낀 나는 대출갤러리를 눈팅하기로 마음먹었고.. 그 시간이 한달이 다다름에 따라 간단하게나마 스스로를 위한 기록을 남기려고 글을 쓰고있다.


나는 원래 신을 믿지 않았지만 대출갤을 접한후에 그 생각이 더더욱 확고해짐을 느꼈다


만약 신이라는 새끼가 대출갤을 가만히 놔둔거라면 희대의 변태싸이코 앰뒤새끼임이 분명하고, 그 새끼가 관리한게 이정도면 좆무능한 병신새끼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다.


아마 맹자가 지금이라도 대출갤을 접한다면 모친출타한 성선설은 집어치우고 순자한테 뛰어가서 구제해달라고 대가리를 박았을것이다.


혹시나 주변에 사회인류학을 전공한 사람이 있다면 대출갤에 들어와보길 강력하게 추천해줘라 개말종 인간군상은 여기서 싹다 찾아볼수있음으로 연구에 엄청난 도움을 줄것이다.


잡소리는 여기서 집어치우고 이번편에서는 내가 직접 관찰한 대출갤의 구걸러 패턴을 살펴보고자 한다.


가장 많이 눈에띄는 유형은 스탠다드 구걸러이다


대체로 대갤에 발디딘지 얼마 되지않은 좆뉴비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그 숫자도 상당히 많은편이다. 하지만 이들의 받는 구제의 양은 다른종류의 구걸러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그 이유로는 아직 대출갤의 생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여 구제받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할뿐더러, 관종끼가 다분한 구제러들의 눈에 띄기 쉽지도 않다. 아직까지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다 갖다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체면을 지키며 구걸하려는 습성이 있으며 주로 동정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로 사용하는 말은 '배고파요...ㅠㅠ'  '담배한갑만 구제해주실 천사분 계십니까...'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었어요 제발ㅠㅠ..'


등등의 식상해빠진 대사만 앵무새새끼처럼 반복하거나 네임드한테 무조건 대가리박고 조아리고 본다. 


하지만 대갤 올드비의 화려한 혀놀림에 언양농고 원탑걸레 보지마냥 헐렁해져버린 구제러들의 마음을 돌리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이렇게 항상 좌절을 맛본 스탠다드 구걸러들은 탈갤의 길을 선택하거나 크게봤을때 2/3번 유형인 좆목기반 알박기 구제러 / 관종구걸러의 길로 나아가게된다.


일할게 많아서 저녁에 3편에서 이어쓰도록 하겠다 미안하다 급하게 대충쓴만큼 오타나 오류들은 지적해주면 바로잡도록 하겠다.


3편에서는 2/3번 유형에 대해 언급하도록 하고


4편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지고 한달동안 집중탐구한 특집 김영득으로 찾아도록 하겠다


즐거운 구제생활 되길 바란다 머갤럼들


3편


사실 이 글이 대출갤의 진면목을 담아내기에는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마빈 해리스가 대출갤에 들어온다면 문화인류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될거라 장담한다. 그정도로 이곳은 애미뒤진곳이다.


나의 일천한 지식으로 대출갤의 개좆같음을 다 담아내지 못함에 부랄을 탁 때릴뿐이다.


2편에서는 대갤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형인 스탠다드 구걸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편에서는 대출갤의 주류이자 대출갤의 심장인 좆목형 구걸러에대해 알아보려한다.


좆목형 구걸/구제러들의 애미가 하루에도 다섯번씩 뒤지고 할매할배 무덤이 파헤쳐진다한들 그들이 사실상 대갤을 돌아가게하는 엔진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스탠다드 구걸러들이나 뉴비들의 똥글은 어그로를 끌거나 큰 재미를 주기에 매우 부족할뿐더러, 자체 컨텐츠 생산능력도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병신같은 동정심에 백날 호소해봐야 사하라사막보다 더 메말라빠진 머출갤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불가능하다.


좆목들의 뻘글이나 똥꼬핥기가 아무리 좆같다고 한들 그들은 이미 머갤 썩은물들이라 관심과 재미를 끄는 방법을 알고있다.


좆목 카르텔은 크게 두종류로 나뉘는데, 큰손 구제러를 기반으로한 똥꼬빨이 비데집단과 지들끼리 짤짤이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집단이 존재한다.


전자의 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것은 몇몇 친목기반 구제러들의 관종끼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있다.


즈그집 앞마당에서 석유가 쏟아진다한들 키보드로 몇마디 섞어본 새끼한테 돈을 주기란 매우 쉽지않은 일이다. 구세군 빨간냄비에 백원짜리하나 넣어본일 없을 대출갤놈들은 심히 공감할것이다.


그렇다고 불쌍한새끼 적선했다고 생각해보려니 그럴바엔 지하도 인어공주한테 만원한장 던져주는게 더 직접적이고 보람도 클것인데 말이다.


그렇다면 몇몇 구제러들은 어차피 토아덩할게 뻔한 몇몇 갤럼들에게 몇만원~몇십만원이나 되는 돈을 쾌척하는것일까?


이에대한 답은 '관심'과 '완장질'에서 찾아볼수 있다.


시간에 관계없이 큰손 관종형 구제러가 갤에 입갤하는 순간 그의 이름을 대길이 언년이 부르듯이 울부짖으며 대가리박는놈들이 적게잡아 15명은 된다.


말뿐인 충성이라도 누군가가 나에게 조아리는걸 보는건 한없이 좋은일임에 틀림없다. 일반인이 살면서 저런 충성을 받아볼일은 상말-병장때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그렇다면 관종구제러들은 왜 단순한 측은지심 때문이 아니라 허울뿐인 충성에 목말라하고 돈을 뿌리며 그들의 관심을 사는것일까?


관종구제러들의 입갤패턴을 관찰한 결과, 그들은 단순 회사원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자영업자가 아니면 코인/토토/주식 등으로 일확천금을 벌어들인놈이 주를 이루는듯 했다.


전자의 경우 서비스업 특성상 대인관계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대갤놈들의 충성심을 이용한 똥꼬빨기로 해소하는 용도로 대갤을 사용하는듯 했다.


노래방 보도년들이 호빠를가서 돈을뿌리듯 자기보다 한단계 아래라 생각이드는 놈들에게 돈을 주고 재밌는 놀잇감으로 놀려먹는것이다.


심지어는 단톡방등의 매개체를 이용하여 하루종일 가지고 놀며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이용하는듯 했다. 


어차피 구제받는놈들도 자신들의 위치를 알기때문에 구제러의 똥꼬주름까지 쫚쫙 펴서 찌꺼기까지 쪽쪽 빨아먹어준다 사실상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나 다름없다.


후자의 경우에는 코인/토토/주식등으로 큰 돈을 벌었으나 디씨하는새끼들 특성상 친구가 없으니까 자랑하러 오는놈이 많아보였다


특히 토토하는새끼들이 가장 꼴사나운데, 응원론등을 펼치며 갤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린다. 사실 도박이나 투자로 돈벌면 친구에게 자랑하고 한턱 쏘는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저새끼들은 여기에 돈뿌리는거로봐서 이새끼들은 친구가 없는게 확실해보인다.


후자형 구제러의 특징은 돈떨어지면 아예 갤질을 끊던가, 아니면 같이 구걸러의 길로 돌아가 구걸질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머갤에선 돈주는놈이 왕이기때문에 후자의경우 돈떨어지는순간 바로 천민계급으로 추락하여 각종 놀림을 당하게된다. 


심지어 이새끼들은 추하게 자신이 뿌린것을 계속 어필하며 '내가 얼마나 뿌렸는데 뭐없나ㅠㅠ' '5빌 7갚 믿음롬 가능하냐' '1출만 하면 진짜 부활가능한데 누가 구제좀' 등의 멘트를 날리는놈도 봤는데 이는 중증 도박중독자의 삶이 얼마나 피폐한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수있다.


대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좆목형들이라 글이 길어진 부분이라 나머지 3가지 유형과 ㄹㅇ천사형 구제러 유형은 다음편인 4편에서 간략히 정리하도록 하겠다



4편부터는 찾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