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남돌만큼 팬덤 형성 크게 안되어있는 판에서 대중파이 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건 알테고
문제는 대중픽을 어떻게 끌어모으냐인데, 일단 까놓고 솔라가 솔로가수로서 가지고있는 톤앤매너자체가 아주크게 매력적이진 않음 까는게 아니라 냉정히 그러함 음색과 가창력이 사실 평범함
트렌디한 보컬 스타일도 아니고, 튀는 목소리는 아니니까
실력적으로 솔로로서 역량이 부족하다는 말은 아니다
들여다보면 좀 특이한데,
어찌보면 가장 무난무난한 스타일인듯 보이지만 마마무 중에 가장 예상 루트를 타지않는 멤버인것 같음 어떤 가수에게 바라는 이미지가 있자나? 그걸 아주 수준 높게 저격해서 나와야하는데 늘 대중이 생각하는 표적 외에 부분을 너무 빡세게 긁어버림
그래서 일단 조금 부담스러워
좋다 싫다 가 아니라 ????물음표가 떠버림
이게 제일 위험한거 대중에게 각인되는 이미지가 없는게 문제
호감외모에 되게 포스트걸 지향할 것 같고 밝고 상큼한 곡보여줄것 같은데 너무 변화구를 던지니 의아해짐 팬만 비라보고 그저 하고싶은것만 원없이 하면 된다가 진짜 솔직한 목표는 아닐거 아니야
원인은 두가지가 있겠지
본인 스스로 본인의 셀링포인트를 잘못 짚고 있거나
회사의 매니징이 설계를 못하고 있던가
대중가수 특히 솔로가수로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고 싶다면 보수결집만으로는 절대안됨 중도확장을 해야지 팬들만 좋아하면 뭐할꺼
컬러를 다양하게 가져가는게 아니라 유리하게 포장을 해야지
마마무 출신이잖아 음악적 역량은 의심받지 않는 좋은 조건을 가졌는데 말야
유튜버로 사랑받은 걸 보면 특유의 밝고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맞는 옷인듯 한데 왜이렇게 음악은 심오한지 이해가 안감
본인이 컨셉을 먹지 못하는 스타일이면 회사의 매니징이 중요한데 소속사가 너무 감 떨어져 보임
마마무 리스너였고 솔로 도 다 들어보는데 좀 신기해서 글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