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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갤문학단편) 한지붕 두소대장 - 하편

4989(14.34) 2017.05.08 22:18:20
조회 808 추천 8 댓글 5
														

## 이전편 보기 -  https://gall.dcinside.com/metalwaltz/35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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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끝났다.."


"너무 졸려어.."


지난번 파괴된 초소의 보수공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일과가 끝이났다. 어제 일과는 전차야수들의 길목에 지뢰를 심는 것이었고, 내일은 기지 안의 창고를 개량해서 탄약고로 만드는 공사가 예정되어 있었다. 


공사, 공사, 공사, 전투, 전투. 


쉴 새 없이 늘어나는 일과에 앨리스 소대 소대원들은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다. 하루 일과가 이렇게 힘들어진건 앨리스 드골 소대장이 부임하고부터였다. 덕분에 전차야수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은 건 사실이지만, 하루 일과가 꽤나 벅차진 것도 사실이었다. 



"도로시.."


"으응?"


"이따가.. 같이 거기 한 번 가볼래?"


"거기?"


"왜 있잖아, 어제 온 그 남자 소대장."


"싫어. 난 그 시간에 한숨 더 잘래."


"그러지 말구, 혼자가긴 좀 그렇단 말야.. 한번 같이 가보자~ 응?"


마루하의 끈질긴 부탁에도 도로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마루하 역시 도로시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지난 1년동안 같이 생활하면서, 도로시는 잠 하나만큼은 절대 양보한 적이 없었으니까. 



"우.. 혼자가긴 좀 그런데.."



**********************



밤 12시가 조금 넘었을 시각. 


점호도 다 끝나고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이지만, 마루하는 조심스레 침대를 빠져나와 차고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금은 잘 쓰지 않는 차고라 어둡고 습했다. 갖가지 잡동사니가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는걸 보아, 작은 몸부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 같았다. 



딸깍.


낡은 전구에 불이 들어오며 차고를 희미한 불빛으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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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읍..읍.."


"........."


갑작스런 불빛에 눈이 부신 탓인지, 한 남자가 신음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마루하는 그 남자를 무표정한 눈빛으로 내려다보았다. 


남자는 옷이 다 벗겨진 상태로 양 팔 양 다리에 사슬이 매여진 채, 바닥에 대(大)자로 묶여있다. 입에 물린 공재갈때문에 말은 제대로 들리지 않았으나, 잔뜩 경계하는 눈빛으로 마루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루하에겐 별 다른 말이 필요없었다. 


마루하는 조심스레 잠옷을 벗고 어제 이 기지를 찾아온 남자 소대장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그리고 고개를 가까이 붙이곤 귀부터 핥기 시작한다. 


소대장은 간지러운 탓인지 몸을 비틀어보지만, 단단하게 매여있는 팔다리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읍.. 으읍."


마루하의 손이 소대장의 배연기에 다가가자 소대장의 발악이 담긴 목소리가 공재갈을 타고 점점 크게 울려퍼졌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었다. 마루하는 너무나도 쉽게 소대장의 배연기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이내 점차 커지기 시작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읍! 읍!"


양 팔에 매인 사슬이 팽팽히 당겨진다. 몸을 일으키려 하는지 안간힘을 써보지만 헛된 저항일 뿐이다. 


마루하는 무언가를 시작하려는지 자세를 일으켜 소대장 위에 앉는다. 그리고 능숙히 허리를 움직인다. 그에 맞춰 절제된 신음소리가 꾹 다문 입술 사이로 조금씩 새어나온다. 



*************



"후읍...후읍..."


마루하가 떠난 뒤 소대장은 거친 숨을 내쉬고있었다. 커다란 재갈때문에 숨을 크게 들이쉬기조차 어려웠다. 


그녀는 이런 고립지 속에서 제법 욕구가 쌓여있었는지, 거의 한시간이 넘도록 똑같은 자세로 소대장을 쥐어짜냈다. 그러나 지치는 쪽은 당연 소대장쪽이었다. 마루하 역시 명실상부한 전차소녀. 체력적으로 일반적인 인간과 비교할 대상이 아니었다. 



"후훗. 잘 지내셨나요?"


또각거리는 구두굽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이 차고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얼굴을 확인한 소대장은 적의 가득한 눈으로 눈 앞의 소녀를 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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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에 빨간 눈을 한 메이드복 소녀. 그를 이곳으로 끌고온 장본인. 앨리스 드골의 부관인 모챠였다. 



"첫 손님을 받아본 소감이 어때요?"


그녀는 기품있는 걸음걸이로 다가와선 알몸으로 사지가 결박당한 소대장의 배 위에 조심스레 걸터앉는다. 레이스가 달린 메이드복 치마의 까끌한 촉감이 전해진다. 


"아, 참. 내 정신 좀 봐. 말을 못 하시는군요. 후훗."


그리곤 소대장의 입에 물린 재갈을 풀었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


"흐음. 기껏 풀어드린건데 조금만 정숙해주시면요? 주인님이 깨실지도 모르거든요."


재갈이 풀리자마자 차고를 가득 메우는 고함에 모챠는 가늘고 기다란 검지손가락을 소대장의 입술에 갖다댄다. 


손에서 향긋한 비누냄새가 느껴졌다. 


"지금 풀어주면, 어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선 강철연맹에 한 마디도 하지 않겠어."


어조는 꽤 누그러졌지만, 소대장의 눈은 격노로 가득차 있었다. 


모챠는 소대장 위에 걸터앉은 채, 그런 소대장의 모습이 우습다는 듯 내려다본다. 



"소대장님도 참. 처세술이 정말 빵점이시네요."


"....."


"그렇게 자기 처지도 모르고 말을 하시니까, 강철연맹 눈 밖에 나서 이 꼴이 된 것 아니겠어요?"


모챠는 새하얗고 가느다란 검지손가락으로 축 늘어진 소대장의 배연기를 이리저리 움직여본다.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지껄이지 마!"


"지금 소대장님이 꺼내야할 협상카드는, '풀어달라'는게 아니라 '뭐든 할테니 살려만 달라'예요."


"웃기는 소리.."


"아직 저희 란스기지는 소대장님이 도착했다는 보고를 올리지 않았거든요. 분명 도착해야할 사람이 오지 않았으니 현재 소대장님의 상태는 행방불명. 운 좋으면 사망처리고, 운 나쁘면 탈영병 취급이에요. 강철연맹은 글쎄 탈영병 취급이 더 나쁘다면서요? 후훗." 


"이 개자식들 같으니라고.."


"만에하나 강철연맹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과연 강철연맹이 소대장님의 말을 믿어줄까요? 군납비리사건 연루자로 몰려서 좌천된 사람의 말을요."


"그건 그 개자식들이 나한테 뒤집어 씌운거라고!"


"참, 남자들은 정말이지 조금만 건드려도 애처럼 목소리가 커진다니까요."



모챠는 고개를 가로젓더니 풀어주었던 공재갈을 집어들곤 소대장의 턱을 한손으로 움켜잡았다. 턱이 빠질 것 같은 고통에 입이 강제로 벌어졌다. 



"읍.. 으읍.."


"앨리스 소대장님이 이따 오실거예요. 어제는 마루하의 부탁에 못 이기는척 동의를 했지만 정작 이 기지에서 가장 욕구가 쌓여있는건 앨리스 소대장님이거든요."


"컥..큽.."


그녀는 바셀린을 꺼내 소대장의 배연기에 펴바르더니 가느다란 손가락을 펴선 조심스레 자극하기 시작한다.


"저는 주인님을 아주 잘 알아요. 어쩌면 본인보다 더 잘 알지도요. 겉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고 남자같이 불같은 성격을 연기하지만, 사실 속내는 남자경험 한 번 없는, 여리고 부끄럼 많은 여자거든요."


"크헉.. 큭.."


강렬한 자극에 소대장이 몸을 세게 뒤틀었다. 팔 다리에 매인 쇠사슬이 쩔그럭거리며 들렸다 놓였다를 반복한다. 그럼에도 모챠는 아랑곳하지 않고 수준급의 손기술로 소대장의 국부를 마구 유린하는 것을 이어나갔다. 


"분명 주인님은 욕구 불만으로 잠을 못 이루시다가, 두시 반 쯤 마지못해 이 곳에 오시겠죠. 하지만 불쌍한 저희 주인님은 아직 남자 경험이 없으셔서 소대장님을 쥐어짜낼 기술이 없으시거든요."


"허억.. 큿.."


모챠가 만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건만 강렬한 사정감이 몰려온다. 마루하 때 두 번, 이번이 세번 째인데도 사정감은 이번이 더 강렬하다. 나올 것 같다. 끈적한 액체가 공기중으로 솟구칠 것 같다. 



"그러니, 그 때까진 싸면 안 돼요."


"컥, 크으읍..."


모챠가 소대장의 배연기를 꽉 움켜쥐자 쏟아질 것 같았던 감각이 꽉 막혀버렸다. 찌그러질 것 같은 고통에 단말마와같은 비명이 공재갈에 막혀 옅어진다. 숨이 거칠어진다. 고통에 전신의 모든 감각이 한 곳에 집중되는 느낌이 든다. 


"약실에 미리 장전 해두는거랄까요. 주인님께선 부끄러움이 많아서, 소대장님이 금방 싸지 못 하면 자괴감을 느끼고 돌아가 버리실테니까요."


"허억.. 허억...."


"어머나. 꼴 사나워라. 다 큰 남자가 돼서 그렇게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 어떡해요."


모챠는 여전히 소대장 위에 걸터앉은 채로, 풀어진 소대장의 얼굴을 보며 길다란 검지손가락으로 소대장의 턱을 살짝 들어올린다. 


그러곤 마치 깔보는듯한 미소를 지으며, 일그러진 소대장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자, 그럼 이제 약실에 두발째를 장전해볼까요?"




*****************




다른 모든 감각이 사라졌다. 딱딱하고 차디찬 차고의 바닥도, 팔 다리에 매인 쇠사슬의 감각도, 그리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조차 느껴지지 않는다. 


한군데에만 몸의 모든 감각이 쏠려있었다. 누가 살짝 건드리기만해도 바로 터져버릴 것 같았다. 


모챠가 마지막에 정맥주사를 놓고간 뭔지모를 약물때문인지, 몸은 점차 달아올랐다. 



서벅. 서벅. 


조심스런 발걸음 소리가 차고 문 밖에서 들려온다. 이윽고 문을 열고 들어온 여자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사슬에 매인 남자를 서서 내려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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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잠옷 차림으로 소대장에게 다가온다. 후줄근한 잠옷인데도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리곤 부끄러운지 아무 말 없이 잠옷을 벗지도 않은채 소대장 위에 올라탄다. 생전 처음이라 잘 모르는 것인지 애무같은 전희도 없다. 부끄러움 때문인지 서툴고, 조바심이 담긴 몸짓이었다. 


"읍...으으으읍..."


정말 단순한 몸짓이었음에도 소대장의 배연기는 닿은지 몇 초만에 폭발해버렸다. 



"허억... 헉."


잔뜩 쌓여있던것이 쉴새없이 흘러나온다. 억눌려있던 사정감이 한번에 터지면서 몸이 마구 뒤틀린다. 사지에 매인 사슬이 쉴새 없이 흔들렸고, 사슬때문에 열상을 입은 손목에선 살갗을 찢고 피가 흘러나왔다. 


여자는 깜짝 놀랐다는 눈으로 소대장이 고통과 쾌감에 신음하는 모습을 내려다본다. 



그리고 이내 자신감이 생겼는지 조금 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소대장을 괴롭힌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한 발자국씩 다가갈 때마다 소대장의 비명소리가 어두운 차고를 한 켠씩 채워나간다. 



그렇게 겹쳐져가는 두 사람을 보고 안심했다는 듯, 차고 밖에 숨어서 벽을 등지고 서 있던 누군가는 발걸음을 돌려 숙소로 향한다. 




"이 모챠, 주인님을 위해 사명을 다하겠사와요."




*********************



"......."


남자는 거의 반쯤 탈진한 상태로 뻗어있었다. 팔 다리에 매여있는 사슬이 때문이 아니라도, 정말 바닥에 대(大)자로 누워있고 싶었다. 정말 기력이 하나도 없었다. 


어제 오늘 한 숨도 못 잔데다가 쉴 새없이 쥐어짜였다. 더 절망적인건 오늘이 겨우 첫날째였다는 사실이었다. 


팔 다리에 매인 사슬때문에 어지럼증이 도는 머리를 짚을 수도 없었다. 



스륵륵. 스륵.


누군가가 또 차고에 찾아왔다. 질질 끄는 발걸음. 소대장은 풀어져있던 신경을 곤두세우고 차고 문을 주시한다. 


끼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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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온건 웬 초록색 머리칼 소녀. 느릿하지만 분명 제대로 걷고 있는데 양 눈은 감겨있었다. 


".....#$%@#&!"


잠꼬대인지 옹알이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하며 느릿한 발걸음으로 소대장에게 다가온다. 마치 몽유병에 걸린것처럼 잠에 빠진 상태로 자신의 행동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읍! 읍!"


비명을 질러봐도 소녀는 듣질 못 한다. 그저 소대장을 다키마쿠라처럼 끌어안더니 이내 잠옷을 훌렁훌렁 벗어제낀다. 




제길. 이 소대는 아무래도 미친년 소굴임에 틀림없었다. 




땅갤문학단편) 한지붕 두소대장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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