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갤에 썼던 글 퍼와서 재편집한 거야.

<부자 / 낙타 / 바늘 구멍 / 천국> 얘기는 성경에 나오는 유명한 얘기 중 하나야.

저 얘기에 나오는 부자는 그냥 부자가 아니야.

1. 지식인(관리)

2. 젊은 청년

3. 영생에 관심 많음 (영생 방법을 예수에게 물어봄)

4. 계명을 어렸을 때부터 잘 지킴

5. 예수가 사랑하는 시선으로 바라본 인물

6. 재물이 많은 부자

지금 시대로 적용해보면

1. 수도권 4년제 상위권 대학 출신

2. 젊은 청년

3. 생명을 연구함

4. 법을 잘 지키고, 선한 마음으로 치우침 없는 삶을 살아옴

5. 최상위 능력자들이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 인물

6. 나이가 어린데도 이미 상당한 부를 축적함

저런 정도면, 세상 기준으로 ㅈㄴ 성공한 거고,

저런 정도면, 천국 기준으로 ㅈㄴ 천국행 확정이겠지?

그런데, 예수는 저 청년에 대해서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다"

라고 평가를 내렸어.

(참고로, 예수의 저 말은 부자는 절대로 천국 못 간다는 말이 아니야.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은 부자였는데, 고위층이라는 자기 신분 때문에 예수를 대놓고 따르지 못하다가 예수가 죽으니까 예수의 시신을 장례하기 위해서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했고, 심지어는 자신을 위해 마련해놨던 묘지에 예수를 장례하기까지 했던 위대한 인물이었어. 성배 전설의 주인공이 됐고, 요한복음의 저자가 이 사람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 아리마대 요셉이 다른 부자와 무엇이 다르냐가 천국행을 결정하는 거야. 아리마대 요셉은 부자였지만, 현실이 아닌 하나님 나라라는 비현실을 선택했다는 것이 천국행을 결정한다는 거야.)

아무튼, 예수의 저런 미친 소리에 제자들은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어. 왜냐?

"아니 씨발 저런 레벨이 구원을 못 받는다면, 우리 같은 찐따 낙오충 새끼들은 어림도 없다는 거 아닌가?"

라며 스스로를 자책하며 절망했으니까. 아마 현생 세상에서 히키코모리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도

예수의 제자들처럼 세상과 자신을 비교해서 자신은 실패했다는 인식을 갖고 절망해서 히키가 된 사람들도 있을 거야.

그래서 예수의 저 말을 직접 들었던 제자들이, 그래서 예수의 저 말을 간접적으로 지금 들은 너희들이

"저런 사람이 구원을 못 받을 정도면, 이 세상에서 대체 어느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단 말입니까?"

라고 물으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라고 답했어. 즉,

현실(집(재물)/아내/형제/부모/자녀)에만 매여서 현실만 강조하는 새끼들 = 구원 불가

라고 예수가 직접 말해준 거야. 그런데, 저 부자 청년 사건 직전에 무슨 말을 또 했냐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즉,

"하나님 나라는 구라경을 쳐믿는 개독 새끼들의 정신병"이라고 조롱하며 현실에만 매인 새끼들 = 구원 불가

라고 예수가 직접 말해준 거야.

영화 <아저씨>의 명대사 있잖아.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즉,

"현실만 보는 놈은, 비현실도 보는 놈한테 (천국문 앞에서는) 밀린다"

"현실만 보며 먼저 된 자는, 비현실도 보며 나중 된 자에게 (천국문 앞에서는) 밀린다"

그런데, 한국인들 중에는 백수 히키 조롱하며 <현실>을 ㅈㄴ 강조하는 새끼들 많잖아.

백수 히키들을 현실 낙오 기생충이라며 조롱하는 새끼들 = 저 부자 청년보다 훨씬 더 100% 구원 불가

어쨌든, 위의 내용이 너무 쇼킹하니까, 제자들도 기겁했고,

초창기 기독교 신학자 철학자들도 어떻게든 다르게 해석하려고 ㅈㄴ 노력했는데,

저 내용을 아주 간단하게 해석해낼 수 있는 아주 쉬운 관점이 있어. 그게 뭐냐?

"<이 세상은 NPC WORLD다>라는 것을 어린 아이처럼 받아들이고,

NPC(아내/형제/부모/자녀 포함)들에게 매이지 말고, 돈 같은 것도 포기할 수 있는 자들만

NPC WORLD GAME 이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NPC WORLD 관점을 넣으면, ㅈㄴ 쉽게 해석돼. 게다가, 저 청년처럼

아무리 지식인이고,

아무리 철학이 높고(영생을 간구),

아무리 선하고(계명을 잘 지키고),

아무리 젊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NPC면,

<NPC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라는 해석도 나오고. 현실을 포기하니까 너무 쉽게 잘 해석되잖아. 현실을 포기하지 않으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고.

그럼 우리 휴먼들에게 현실을 ㅈㄴ 강조하며 백수 히키 조롱하는 새끼들의 정체가 무엇이냐?

저런 니미 조까튼 개어거지도 현실이니까 받아들이고, 현실을 따르는 수많은 다수처럼 <너희들도 백신 맞으라>라는 것들.

그런 것들의 정체가 뭐겠냐?

NPC WORLD에서 ㅈㄴ 강조하는 성공/돈 관점을 당장 버려.

너희가 살아가고 있는 이 NPC WORLD는 그런 성공/돈 관점을 ㅈㄴ 주입해서 너희들을 절망으로 유도하는 시스템이야.

돈 1경 갖고 있다고 <죽음 이후>를 보장할 수 있어? 없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은 돈돈돈돈돈돈.............돈돈돈을 ㅈㄴ 강조하는 시스템이라고.

<이 세상이 GAME>이라면, 그 게임의 <GAME MONEY>보다는

그 게임의 <ENDING PATH>를 발견해내는  것이 <더 우수한 게이머>야.

이 게임에 로그인한 이유와 이 게임의 엔딩 방향과 이 게임의 엔딩 이후를 돈 많은 자들이나 학력 뛰어난 자들이 설명해주디?

이 게임에 너희들이 로그인했어. 그런데, 씨발

    선생(메이저)이 학생(마이너) 존나 구타 = 좌측의 범죄 행위를 사랑의 매로 대착각

    사장(메이저)이 직원(마이너) 노예 노동 = 좌측의 범죄 행위를 회사 발전 기여로 대착각

    군대(메이저)가 장병(마이너) 똥값 대우 = 좌측의 범죄 행위를 국가 방위 기여로 대착각

    교수(메이저)가 학생(마이너) 부려 먹기 = 좌측의 범죄 행위를 학생 미래 보장으로 대착각

    선배(메이저)가 후배(마이너) 영혼 태움 = 좌측의 범죄 행위를 업무 능력 향상으로 대착각

    시엄(메이저)이 며늘(마이너) 평생 구박 = 좌측의 범죄 행위를 살림 능력 향상으로 대착각 (시엄 = 시어머니 , 며늘 = 며느리)

    부자(메이저)가 빈자(마이너) 갑질 밟기 = 좌측의 악질 행위를 자기 자신감으로 대착각

    일등(메이저)이 꼴등(마이너) 낮춰 보기 = 좌측의 악질 행위를 당연한 우월감으로 대착각

    일반(메이저)이 장애(마이너) 조롱 유머 = 좌측의 범죄 행위를 국민 유머로 대착각 ("이 장애인아!"가 10여년 전 초중고생 국민 유머)

    유직(메이저)이 무직(마이너) 인생 지적 = 좌측의 혐오 행위를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대착각

    사회(메이저)가 미홈(마이너) 손 가락질 = 좌측의 범죄 행위를 국민 성윤리로 대착각 (미홈 = 미혼모)

    주인(메이저)이 동물(마이너) 대량 유기 = 좌측의 범죄 행위를 동물에 대한 끝사랑으로 대착각 (매년 10만 마리 내외 유기)

    주인(메이저)이 애견(마이너) 보양 포식 = 좌측의 혐오 행위를 전통 식문화로 대착각 (아직도 개고기 문화 유지)

    부모(메이저)가 자녀(마이너) 해외 수출 = 좌측의 악질 행위를 자녀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으로 대착각 (한국은 아동수출 최상위권국)

    한국(메이저)이 벳남(마이너) 죄다 싸튀 = 좌측의 범죄 행위를 자기 가정 보호로 대착각 (라이따이한 본국으로 데려왔다가는 가정 박살)

    부모(메이저)가 여아(마이너) 특정 낙태 = 좌측의 범죄 행위를 대를 잇기 위한 숭고한 행위로 대착각 (남아 출산에는 기쁨의 눈물)

    그리고,

    부모(메이저)가 자녀(마이너) 살해 자살 = 좌측의 범죄 행위를 자녀에 대한 끝사랑으로 대착각

저렇게 마이너를 ㅈㄴ 학대하는 니미 조까튼 환경에 태어났어. 한국인이 왜 저런 조까튼 행위를 할까?

    나이 문화

때문이야. 저게 왜 나이 문화 탓인지는 내가 다른 글에 써놨으니까 검색해서 찾아 보고.

그럼 나이 문화란 무엇이냐?

    사탄이 쳐놓은 천라지망

저게 얼마나 무서운 천라지망이냐면,

    자기 핏줄인 자녀를 태속에서 죽이고도 해야할 일을 했다고 대착각 (1970년 이후 현재까지 4천만명 내외 낙태 당함)

    자기 핏줄인 여아를 태속에서 죽이고도 가문을 잇기 위한 숭고한 행위로 대착각 (남아 출생에는 기쁨의 눈물)

    자기 핏줄인 라이따이한을 죄다 싸튀하고도 잘 한 행위라고 대착각

    자기 핏줄인 아동을 해외 수출하고도 형편이 어려워서라고 자조

    자기 핏줄인 자려는 살해한 후 자살하면서도 "내 자녀를 위한 마지막 사랑"이라고 대착각 (서양에서는 중범죄임)

    자기 핏줄같은 애견을 버리면서도 "내 애견에 대한 마지막 애정"이라고 대착각 (서양에서는 개 버리는 새끼들은 개 취급해줌)

    자기 핏줄같은 애견을 쳐먹으면서도 몸 보신했다고 대착각 (서양에서는 개 쳐먹는 행위를 식인 행위와 비슷하게 여김)

자기 핏줄(급)에게까지 저런 좆같은 범죄 행위를 하고도 오히려 잘 한 일이라고 대착각한다는 거야. 이렇게 말을 해줘도 1도 깨우치지 못 하고.

즉, 이 NPC WORLD가 기획될 당시에 이미 사탄은 너희들을 저런 무시무시한 환경에 넣겠다고 기획안을 제출했다는 거야.

정상적인 대가리면, "아! 저게 나이 문화 때문이니까 나이와 존댓말 문화를 없애야 되겠구나!"라고 판단해서 없애려고 노력한단 말이야.

그런데, 2002년 히딩크가 나이 문화의 좆같음을 알려주고 나이 문화를 충분히 없앨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도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해.

저런 좆같은 나이 문화를 계속 숭배해오니까

    대학이라는 학력을 메이저로 숭배 → 60%~70%가 대학에 진학하는 좆도 쓸모없는 학력 거품 → 경제의 주체인 가계가 학비 때문에 부채

    공장노동자라는 마이너 혐오 → 공무원이 메이저라고 생각하는 미개한 대착각 → 그런 미개한 대착각에 2030 태반이 상당기간 공시

    아파트(일확천금)라는 메이저 숭배 공화국 → 집이 없는 마이너들은 니미 조까튼 고시원 생활 → 금리 인상으로 ㅈㄴ 큰 일

    수도권이라는 메이저 몰빵 공화국 → 지방이라는 마이너 박살 공화국 → 지방 소멸로 ㅈㄴ 큰 일

    내 자녀가 마이너가 되는 것에 대한 공포 → 아이를 안 낳음 → 역사상 유래가 없는 경제 상위권국의 자연 소멸 1순위

    내가 마이너가 됐을 때 느끼는 절망과 공포 → 마이너가 된 자기 자신을 학대하며 자살 → 오랫동안 자살 최상위권국

저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나이&존댓말 문화를 없앨 생각을 안 하지.

예를 들어, 사탄이 쳐놓은 천라지망인 나이 문화와 위선적인 성보수 꼴통주의를 없애면, 자연스럽게 출산율 잡혀질 텐데,

훠~~~~~~얼씬 쉬운 길을 놔두고 수백조원을 엉뚱한 곳에 꼴아박고도 여전히 해법을 못 찾는 대갈빡ㅋ

그런 대갈빡의 이유가 뭘까? NPC WORLD 관점으로 보면, ㅈㄴ 뻔한 거야.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동안 혼례/장례/제례를 무척 중요하게 여겨서 전통 양식이 바뀌지 않았는데, 미국 영향으로 혼례는 상당히 서구화가 됐어.

장례는 혼례 만큼은 아니지만, 전통 양식에 비하면 훨씬 서구화가 됐어. 제례는 여전히 전통 형태를 유지는 하고 있지만, 상당히 많은 집들이 제사 안 지내고 있어.

혼례/장례/제례라는 아주 중요한 전통 양식도 서양 영향으로 상당히 변했는데,

니미 씨발 나이 문화와 위선적인 성보수 꼴통 주의는 절대로 안 변해요. 왜? 왜? 왜? 대체, 왜?

왜긴 왜야? 사탄이 쳐놓은 천라지망이니까 그렇지. 그래서 사탄의 천라지망 기획안을 수행해야 하는 사탄의 개자식들에게는 1도 영향이 안 가요.

저런 마이너 학대 천라지망에 니들이 태어났는데, 저런 천라지망만 니들 환경에 부여됐느냐? 아니지!!!

    가난

    가정 폭력

    ㅈ같은 부모

    ㅈ같은 형제자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장애

    그 외 니미 씨발같은 환경 다수

니들은 나이문화+위선적인성보수꼴통주의 라는 사탄의 천라지망 외에도 저런 ㅈ같은 환경을 받고 여기에 로그인하게 된 거야. 도대체 왜냐고?

시험 장소 = NPC WORLD (대한민국)

시험 과목 = 어떤 비극을 쳐맞게 되더라도 리얼 휴먼들을 혐오하지 말라 (욥 게임 시즌2의 주제)

시험 난도 = ㅈㄴ 빡셈 = 태어날 때부터 강력한 패널티 & 성장 중에 ㅈ같은 시스템에 좌절 & NPC들의 끊임없는 역공작

시험 대상 = 리얼 휴먼들

절대 다수 = 살인자 / 중범죄자 / 정신병자 / 장애자 / 극빈층 / 노숙자 / 히키코모리 / 자살자

저런 시험을 위해서 너희들은 이곳에 태어난 거고, 저런 악조건 속의 수험생들 절대 다수는 위에 나열한 상태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 ㅈㄴ 높아.

그러므로, 중간 성적이 <백수 히키코모리>면, 적당히 선방한 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예수가 초림했을 때,

    예수도 천한 신분으로 왔고

    예수는 천한 제자들을 불렀고

    예수는 부자는 천국가기 ㅈㄴ 힘들다고 말했고

    예수는 과부(당시에 과부는 천대를 당했음)를 불렀고

    예수는 성범죄를 저지른 여인을 살렸고

    예수는 병들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예수는 죽으면서도 사형을 받은 강도를 천국행 확정시켜줬고

    예수는 원수까지 용서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어

예수는 왜 마이너들을 저렇게 챙겼을까? 왜 원수까지 혐오하지 말라고 그랬을까?

마이너 혐오 금지라는 욥 게임 시즌2의 주제를 간접적으로 알리려고 한 거겠지.

그 게임에 너희들이 마이너들로 출생할 거고, 그 게임에 예수도 마이너로 출생할 거고,

마이너 학대 천라지망에 퐁당 빠져서 너희들이 마이너인 예수를 자살로 몰아갈 기획을 사탄과 사탄의 개자식들이 유도할 게 뻔하니까.

이 게임에서 자살하지 않는 것은 무척 중요해. 왜냐?

    성경에서 사탄이 직접 말한 장면은 3곳이 나옴

        아담 게임 → 뱀(사탄)은 인간을 직접 죽일 수 없었음 → 그래서 그짓말로 인간 스스로 선악과를 선택해서 죽도록 유도했음

        요옵 게임 → 사탄은 욥을 직접 죽일 수 없었음 → 그래서 욥의 아내를 통해서 자살하도록 유도했음

        예수 게임 → 사탄은 예수를 직접 죽일 수 없었음 → 그래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 보라고 자살을 유도했음

왜 사탄은 아담/요옵/에덴을 직접 죽일 수 없었을까?

그들이 시험을 당하는 수험생이었으므로.

그렇다면, 이 룰을 현실 게임에도 적용시키면,    

현실 게임 → 사탄은 너희들을 직접 죽일 수 없을 것 → 그래서 절망해서 자살하도록 ㅈㄴ 유도

시험 장소에서 스스로 나와버렸어. 그럼 그 시험에 합격이야 탈락이야? 이건 ㅈㄴ 잘 알지. 그런데,

시험에서 100점 만점 중에 1점을 맞았어. 그 시험 합격이야 탈락이야? 이건 아무도 모르는 거야.

예수는 인생에서 성공한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예수는 인생에서 실패한 사형수도 죽기 직전에 천국행 확정지었어.

니들이 사형 판결 받아서 죽음 직전에 있는 인생이야? 그런 인생보다 낫지만, 그런 인생도 천국을 들어갔잖아.

이 세상에서 1점 쳐받았다고 예수가 "응 너는 탈락" 그러겠어?

ㅈㄴ 중요한 게 있어. 그게 뭐냐?

사탄은 수험생들 스스로 자살하기를 ㅈㄴ 바란다는 거야.

아담 게임 때도 그랬고, 욥 게임 때도 그랬고, 예수 게임 때도 그랬고, 현생 한국에서도 자살율 ㅈㄴ 높아.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는 거야.

"내가 이 세상에서 1점 쳐받는 인생을 살고 있는데, 저 사탄 새끼는 왜 내가 스스로 자살하기를 바랄까?"

왜 그럴까?

"1점 쳐받는 인생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