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각자의 해석이 다르지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8.43) 2015.06.04 19:32:13
조회 1959 추천 31 댓글 4

의문을 가지고 논의 하는건 좋음.
누구나 항상 옳을수는 없으니까.
젤 멍청한게 남들에 맞춰서 사는거임.
베려와 양보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의 인생을 남의눈으로 바라보는거.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뭔가 울컥하고 철렁하는게 많았음.
돈 많이 벌려고 한게 남들 한테 잘보이고 자랑할려고,
남들보다 못하게 안 살려고

그런것 같은데 정작 그렇게 하기 위해 나자신이란
사람이 정말 추해졌구나. 정작 돈이 많이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도 많이 없고 그런거 자랑하는 사람이
비난 받는데 말이지.

그리고 진짜 인생은 한번이니까 하고싶은데로 살아야겠다도 느꼈음.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를 보고 또 고민해본게 다행이였다고 생각해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1058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장소연 열라 웃겼음 [10] ㅇㅇ(58.228) 15.07.09 2130 15
10996 인상이 [1] (211.109) 15.06.25 2025 20
10934 한정호: 계속 걸어도 걸어도 그 자리에 서 있는 한정호. 그게 벌이다. ㅇㅇ(112.146) 15.06.15 1891 17
10926 어머낫 민주영씨 [7] 봄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14 2051 11
10904 ☆필독필독! 풍갤러 필독!☆ [3] ㅇㅇ(117.111) 15.06.12 1854 11
10894 이준 "아이돌 출신? 언제나 최선을 다할 뿐" [1] ㅇㅇ(210.107) 15.06.11 1915 27
10892 장소연 "민주영 알아보는 시선들, 일상 달라져" [4] ㅇㅇ(210.107) 15.06.11 1649 12
10890 유준상 "'풍문' 작가, 글은 예술·대본 늦는 건 흠" [2] ㅇㅇ(223.62) 15.06.11 2021 10
10852 와우~ 민비서, 양비서, 이비서 슈에무라 광고 찍었네 [5] o o(211.212) 15.06.08 2490 30
10804 지극히 주관적인 '마지막 풍문' 리뷰 [15] 디디(59.16) 15.06.05 3813 52
10799 난 서봄캐릭터맘에드는게 [5] ㅇㅇ(211.36) 15.06.05 2328 22
각자의 해석이 다르지만 [4] ㅇㅇ(8.43) 15.06.04 1959 31
10791 마지막 촬영, 행복했던 배우들! 시원하게 마무으리!! [1] ㅇㅇ(223.62) 15.06.04 2168 24
10787 인봄은 잘 살거라 믿는다.. [3] 인봄♥좋아(175.126) 15.06.04 1935 12
10785 양비서 결말이 제일 사이다 [1] ㅇㅇ(175.197) 15.06.04 2670 15
10780 결혼을 준비하는 직장 남으로서 참 공감도 가고 배울 수 있는 드라마였어 [1] ㅇㅇ(183.96) 15.06.04 1121 13
10778 여주가 이렇게 재수없긴 처음인듯 [10] ㅇㅇ(121.161) 15.06.04 2372 42
10774 유준상 유호정은 [9] ㅇㅇ(223.62) 15.06.03 1873 24
10763 [종영소감] 두 귀여운 제자들과 독선생님! [1] ㅇㅇ(121.167) 15.06.03 1320 21
10752 궁금한게 있는데 [4] ㅇㅇ(211.36) 15.06.03 963 14
10740 확실히 서봄캐릭터가 제일씨발같음 [3] ㄱㄱ(118.32) 15.06.03 1135 19
10739 [리뷰] 집안 망하게한 못된 며느리.... [11] ㅇㅇ(39.113) 15.06.03 1994 30
10738 [리뷰]열린결에 담긴 강렬한 메시지를 주목하라 [2] ㅇㅇ(39.113) 15.06.03 1075 13
10724 한정호는 혼자 남아도 돈지랄하면서 살 수 있지만 [3] ㅇㅇ(39.7) 15.06.03 1501 23
10722 을의 반란의 핵심인 서봄이 사실 절대선 케릭터가 아니라는게 [1] ㅇㅇ(112.167) 15.06.03 949 18
10719 근데 확실히 흥행성은 몰라도 작품성은 괜찮았다.... [2] ㅇㅇ(112.167) 15.06.03 918 15
10709 ‘풍문’, 불편해서 열광했던 갑을 모두까기 잔혹동화 [종영①] ㅇㅇ(223.62) 15.06.03 820 17
10708 유준상부터 백지연까지..명품연기, ‘풍문’으로 보았소 [종영②] [1] ㅇㅇ(223.62) 15.06.03 1358 13
10706 닐슨 시청률 [5] 닐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3 857 16
10682 한인상 서봄 뒷바라지 개량한복선생이 해주는거 솔직히 너무 무리수다 [12] 123(112.156) 15.06.03 2007 38
10681 을에게는 갑의 미소마저 잔인하다. [11] ㅇㅇ(211.212) 15.06.03 1144 53
10679 30회동안 즐거웠다 [2] ㅇㅇ(123.212) 15.06.03 396 16
10670 서봄네가족은 가난을무기로 [3] (221.142) 15.06.03 756 19
10661 정말 근래 본 드라마들 중에 가장 병진같은 드라마다 [8] 아이허더루머(210.180) 15.06.03 992 23
10660 17회에서 본 풍문의 결말 [7] ㅇㅇ(118.91) 15.06.03 1468 37
10656 서봄 싸울때 [5] ㅇㅇ(180.66) 15.06.02 766 12
10642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7] ㅇㅇ(59.13) 15.06.02 1055 45
10640 종영기사난거 댓글 중에 인상깊은거 [2] ㅇㅇ(122.35) 15.06.02 1033 18
10638 솔직히 결말은 좀 실망스러웠다... [1] ㅇㅇ(211.212) 15.06.02 610 17
10627 우리나라는 왜이리 부자 깎아내리기에 혈안이 돼있을까 [15] 파캬(14.34) 15.06.02 772 12
10621 풍문은 중산층과 젊은 층에게 보내는 메시지 [6] ㅇㅇ(218.49) 15.06.02 854 37
10618 서봄 캐릭터는 이해하다가도 이해할수가 없네 [2] ㅇㅇ(219.241) 15.06.02 634 16
10617 오랜만에 드라마다운 걸 봤네 [4] ㅂㅂ(115.143) 15.06.02 601 23
10612 교훈:며느리잘못고르면 집안이풍비박산행 [5] (221.142) 15.06.02 655 22
10609 풍문 결말 존나맘에드는데ㅋㅋㅋㅋ [6] ㅇㅇ(223.62) 15.06.02 1105 45
10598 마지막 서봄 집에서 저러고 있는걸 [5] (223.33) 15.06.02 882 11
10581 풍문 결말 최고다 ㄹㅇ [3] 꿈꾸는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2 682 22
10507 작가가 판만 벌리고 정리를 못하네 [2] ㅇㄹ(58.123) 15.06.02 439 21
10502 캬 한정호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서 집안 풍비박산ㅋㅋ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02 304 12
10366 서봄같은 며느리 즐어오면 줘 팬다, 좌좀+서민+못생김 [2] 황금의제국(120.50) 15.06.02 330 1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