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 서버를 두고잇는 디시인사이드 이지만

최근들어 반민주적인 행보를 보이고 잇다.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를

2가지나 침해하고 잇는 반민주적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실태를 파헤쳐보자.

1. 표현의 자유 침해

지난해 아이폰용 디시어플인 디시라이프 부터 도입을 시작하여 현재 여러 확장프로그램과 어플에서 쓰고이잇는 와일드카드 차단기능.

이 와일드카드 차단기능이

국민의 권리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잇다.

이 기능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유저의 입을 틀어막는 기능으로써 쓰이고 잇으며

야옹, 헬렌켈러, 노다훈 등의 특정 유저가 이 기능으로 인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박해받고잇다.

디시인사이드의 운영자인 김유식은 이 기능을 제한하기는 커녕

방치함으로써 '암묵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는걸 동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잇다.

본인은 김유식 대장에게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민주시민 답게 소수의 의견을 표출하는 이용자도 포용할수잇는 포용력을 가지길 바라는 바이다.

2. 투표권 침해

대한민국 국민은 만20세만 넘으면 누구나 한표씩 행사할수잇는 투표권을 가지고 잇다.

이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도 예외가 아니며

해당 나라에 잇는 대사관을 통해 정당한 한표를 행사할수잇다.

디시인사이드 또한 한사람당 하나씩 추천 혹은 비추천을 누를수잇는데

김유식 대장은 곧 해외IP사용자의 추천/비추천을 막겟다고 입장을 표명하엿다.

명목상으로는 '개념글 주작 방지' 라지만

민주시민의 정당한 투표권을 빼앗으면서까지 주작을 막아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해외IP를 통한 주작이 많다고 아예 해외IP 추천/비추천을 막겟다는 소리는

'어차피 선거해봣자 전라도는 민주당 찍고 경상도는 새누리당 찍으니 두 지역 거주민 모두 투표권 없애자' 라는 소리와 같다.

김유식 대장이 정말로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해외에 거주하는 디시 유저도 헌법에 명시된 '한표'를 행사할수 잇는 권리를 해치지 않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