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둑과 아재환은 그 새끼 오른팔이긔
옹성우 성격은 알다시피 세상 유쾌한 척, 모두의 분위기메이커인 척하는 거긔. 그러나 척일 뿐. 실제로 온갖 세상 풍파를 겪어서인지 존나 구렁이같은 놈임. 실상은 잦들 서열 중 젤 높은 쪽.

쏠쏠버스를 타고 상폐끼리 뭉치면서 자적자의 대장들을 옆에 끼게 되긔. 자기는 존나 남 웃기는 허허실실인척만 해도 자둑이랑 아재환이 알아서 파벌 조장해줌. 물론 그 중심엔 x씹치가 꼭 끼어있긔.

이 새끼는 데뷔만 하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노련하게 강개빻 올려치기 해주며 묻어가고.
지속적으로 쏠쏠 언급해가며 좆목질을 이어감.


그리고 딱히 자적자는 안하는 것처럼. 모두의 유쾌한
형인 것처럼 포장하지만. 지랑 성향 안 맞는 백돈
바로 다른 곡으로 보내버린 것도 이 새끼긔. 그 전까지는
애들이 적어도 같은 곡 안에서 밀어냈다면. 이 새끼는
최초로 눈도 깜짝 안 하고 곡을 바꿔버림.

그 때 딱 느꼈음.
아, 이 놈은 지 맘에 안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내쳐버리는 놈임. 권약창 지속적으로 입에 올리며 씹쓰러운 거 계속
들춰내고는 그 앞에선 장난인 척 하트 날리는데.
개 ㅅㅂ스러움.

진짜 개씹치 한남의 표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