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누구나 다 아는 고급총기, 파워아머 같은건 생략.

 조금 드문 편이라  좀 오래 해보지 않앗음 못봤거나, 보고도 지나쳤을 수도 있는 템들일지도 몰라

 오래 한 사람이야 다 알거지만...

 1) 초반에 swat 차가 보인다면... 반드시 안을 뒤져보자

 아래 방어구가 나올 수가 있어,

 보다시피 아주 끝까지 쓸 수 있을 물건은 아니지만, 한 참 고생해야 제작 가능한

 경량 생존슈트보다도 나은 성능을 지니고 있으니

 초반에 이거 줍는다면 생존이 아주 럴럴 해 지는거야.

 방해도도 그리 높지 않고, 방어력에 환경 방어력도 꽤 되는데다 수납공간도 꽤 돼.

2) 아래건 적어도 차를 굴린다면 보이는대로 반드시 먹어둬야 할 물건

 이건 거의 차고에서만 나오는 물건인데, 어떨땐 발전 카트에 달려서 나오기도 하고 그냥

 테이블에서 나오기도 해. 이건 발전기인데... 트럭 발전기 따위와는 비교불허인 물건

 배터리 용량 100만 에 육박하는 차도 큰 엔진에 이거랑 발전기들 붙이고 한 이틀만 엔진 돌리면 다 찬다.

 좀 웃기는 마개조지만, 이걸 위시한 발전기들을 주욱 붙이고 거기에 '페달'을 달고 내가 돌리면?

 누가 계산했더니 양자태양광 패널 15개 든가의 전력이 생산된대.

일반 태양광 패널 75개분의 전력인 셈이지.

카타클 캐릭터의 파워는 굉장해

3) 이건 뭐 별건 아닐 수도 있지만...

전기착암기가 후반에는 확실히 유용하긴 하지. ups 동력으로 바꾸면 아주 좋거든

근데 그 전에라도, 철물점, 인테리어점, 원예점 등에서 아래 물건이 나올 때가 있어.

이건 그냥 휘발유 착암기인데, 초반에 이걸 줍는다면 벽뚫기 신공을 막 발휘할 수 있을거야

초반에는 ups 도 못돌리고 배터리도 모자라고 할건데, 이건 지나가는 차에서

휘발유 빼서 채우면 그만이니 빌드 갖춰지기 전까진 더 효율적이겠지.

착암기는 물론 은행이나 잠긴 벽 등도 뚫지만,

초반에 그야말로 배터리 하나 없는 상황에서도 이거만 잇음 지하실 벽을 뚫어 나오는 

'석탄'을 목탄그릴 등에 연료로 써서 건설 레벨 없이도 훈제요리 등이 가능해지기도 해.

*** 마지막으로 UPS에 확장 배터리 붙는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

 원래 ups 기본용량은 1000인데, 여기에 확장 배터리를 붙이면 용량 2000으로 늘어나서 아주 쓸만해진다

원래 이것저것 소개할려 했는데 생각나는게 적어서 그냥 혹시나 하고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