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자는 할

제발 그만

결국 추는 캐롤이 할에게 초반 비행기 추락 사고에 대해 물어봄

아빠와의 안 좋은 추억이 다시 생각난 할은 열받아서 나감

그 때 졸 뜬금없이 기습 다굴하는 양아치들

할에게 패드립치는 양아치1 (할이 얘기하는거 아님)

안 풀려 보여

자갈 투척 준비

근데 주먹이 발사

갑자기 이상한 빛에 감싸이더니 우주로 끌려가는 할

헥터도 상태가 이상함

외계인도 가릴건 가리는군

졸 병신같은 옷을 보며 감탄 중

원래 "감탄은 끝난건가?"

외계인과 얘기할 수 있는 이유

너는 말하는 인간

섹터 2813의 '토멀레'

...어째서?

상상만하면 구조물을 만들 수 있는 반지

집중이라는게 쉬운게 아님

그 순간 뒷치기!

아 외계에서는 '순간적인 위협'을 '킬로웍'이라 하는군

현금결제 카드결제

둘 다 경계해야 합니다

반지 훈련 받는 할

방금 전만 해도 구조물 못 만들었는데 지금은 왜 만드냐하면 묻지마

온지 몇 시간 안 된 신입이 베테랑 군인을 떡바름

교관 교체

이크

에크!

걍 존나 패더니 가 버리는 시네스트로

쳐맞은 할은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지'를 참 빨리도 깨닫고 지구로 귀환

한편 시네스트로와 따까리들은 페렐렉스 잡으러 출동

선생님 헥터

환청

텔레파시와 염동력이 생긴 헥터

LG피쳐폰에서 나온 아빠의 호출

아빠는 코스트 시의 의원

사실 헥터가 외계 실험에 혼자 끌려간건 아들을 낙하산 태우려는 아빠의 비리

원래 "이 일에 평생을 매달려온 과학자들이 많아요"

쨌든 죄책감을 가진 헥터

페럴렉스 vs. 시네스트로와 아이들

쳐발림

혼자만 살아나고 가디언들을 추궁하는 시네스트로

페럴렉스는 가디언 하나가 나대다 괴물로 변한거

지구의 파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