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급한대로 백맥으로 인증합니다 추가로 필요하시다면 당시 하의와 상의도 같이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갔을 당시 핑크코끼리분은 조용히 사람들속에서 팻말을 들고 계셨고 저는 그걸 보는 와중에 

뒤에 붙은 포스트 잇을 보게 됩니다. (일베충이라고 적힌 포스트잇) 그래서 그것을 떼어버렸고 , 

누가 붙였냐고 물었더니 중년남성분이 나와서 왜 안되냐면 저랑 실랑이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자신들이 붙였다면서 두분의 여성이 포스트잇을 왜 붙이면 안되냐고 저에게 되물었고 

그런행동을 하는것은 치졸한것같다 말씀 드리며  할 말이 있으면 앞에 대고 당당히 말하라 

말하며 여성두분 남성한분과 말싸움을 계속하였고 

그분들은 계속 일베충이기에 이런거는 모두 용납이 된다 이런식에 말만 되풀이 하셨습니다 

사정이야 어찌되었건 전 핑크코끼리에게 그걸 전달하였고 자칭 남자친구분이라는 분이와서 

핑크코끼리를 넘어트렸습니다 (일명 와사바리) 그리고 탈을 벗기려고 여성몇분과 남성두분이 달라붙었고 

저는 그것을 못벗기게 막았습니다.

주변여론은 남자친구분이 나오기전까지는 중립에 상태였지만 일베충이란 여성분들의 외침고 남자친구분의 등장으로 

급격히 기울어져 버리며 다수의 여성들이 소리를치며 탈을 벗으라 잘못이 없는데 왜 못벗느냐 라는 말들을 외쳤습니다.

그렇게 상황은 진행이 되었고 화면의 장면은 바로 말씀드린 이장면입니다 저장면은 벗기려는걸 막는장면입니다.

상식적으로 저렇게 잡아서 앞으로 미는힘이 어떻게 당기는 힘보다 쌔겠습니까?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제가 말씀드린 중년의 남성한분과남자친구라는분이 엄청난 힘으로 계속 당기는 상태였습니다.

그 후 저는 갈꺼니 그만하라며 주변에 말하였고  주변에서 꺼지라며 온갖 욕설들을 하였습니다.

(30도 넘는게 덥지도 않나 ㅄㅅㄲ , 머리젖은것봐 씨발 딱봐도 찌질이네 , 등등)

핑크코끼리분에게도 지금 상황상 남자친구분도 계시니 가는게 좋을거같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가려는데 팻말을 여자분들이 숨겨놓고 핑크코끼리분이 달라는데 주지않더라구요 ...

그때 그래서 마지막으로 다른 여성분들과 말다툼이 조금있었고 후에 팻말을 받아서 

핑크코끼리분을 보내고 전 거기 상황을 좀더 지켜보다 왔습니다.

더 이상의 오해가 없었으면 하고 

여성분들이 폭행을 했다 하는데 그건 아니고 탈을 벗기고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의 행위만 하였습니다.

폭력은 전적으로 전남자친구분,중년남성분으로 기억됩니다.